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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트와 떠나는 형이상학 여행 - 칸트 탄생 300주년 2025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선정도서

  • 문성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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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년 0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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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ISBN-13 : 9788963242101
쪽수848쪽
크기규격 외(152mm X 225mm, 신국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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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추천 이유

책 소개

“칸트 탄생 300주년 기념

칸트 연구 50년을 집약한 칸트철학 연구서

칸트가 일으킨 형이상학적 혁명의 현장으로 가는 여행길

 

이 책은 한마디로칸트가 일으킨 형이상학적 혁명의 현장으로 가는 여행길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순수이성비판』과 『실천이성비판』과 『판단력 비판』이라는 세 권의 위대한 서책에 대한통합독서를 통해, 형이상학에 대한 칸트의 입장을 밝히는 일에 관심을 집중했다. 독자들은 왜 연구자들이 『순수이성비판』을 인식론으로만 해석하기 십상인지 그 이유와 과정을 보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 여행을 통해 칸트의 위대한 삼 비판서가 그가 구상한 학문의 안전한 길에 들어선 형이상학의 체계에서 담당하는 역할을 분명하게 알게 될 것이다.

목차

[목 차]

 

머리말

 

I. 들어가기

1. 칸트철학의 네 가지 주제

2. 칸트 원전의 번역본

3. 칸트철학의 중요 용어에 대한 번역어 문제

4. 칸트철학 입문기

 

II. 칸트와 그의 시대

1. 칸트와 쾨니히스베르크

2. 칸트의 부모와 스승

3. 인간 칸트

4. 칸트와 프리드리히 대왕

5. 칸트와 합리론-경험론의 대립 그리고 뉴턴

6. 칸트와 흄

7. 칸트와 루소

8. 칸트의 마지막

 

III. 칸트의 학문적 동기는 인간 존엄성의 증명이다

1. 설명의 네 가지 패러다임

2. 근세과학과 논리실증주의

3. 근대과학과 근대철학

4. 자유, 도덕법칙, 인간존엄성

 

IV. 칸트는 인간을가능적 무한자로 보았다

1. 가능적 무한과 이율배반론

2. 가능적 무한자인 선험적 자아와 무의 문제

3. 가능적 무한과 감성·지성의 결합

4. 가능적 무한의 관점에서 본 영혼과 신의 문제

5. 가능적 무한과 순수의지로서의 실천이성

6. 가능적 무한과 도덕법칙에 대한 존경(Achtung)의 감정

 

V. ‘순수이성비판순수인간비판이다

1. 플라톤의 이데아가 아리스토텔레스의 형상을 거쳐 칸트의 도식이 되는 과정

2. 플라톤과 칸트에 있어서 사물의 진리와 도덕의 진리

3. 칸트의 순수인간과 플라톤의 인간의 이데아

4. 선험적 자아와 경험적 자아

 

VI. 칸트가 철학에서 일으킨 혁명은 궁극적으로 형이상학적 혁명이다

1. 팔색조의 칸트철학

2. 인식론에서의 혁명과 인식론적 칸트 해석

3. 칸트의 형이상학 혁명

4. 비판적 형이상학의 체계에서 『판단력 비판』의 역할

5. 선험철학으로서 비판철학은 예비학에 불과한가 아니면 동시에 형이상학인가?

6. 형이상학에 대한 칸트의 입장을 둘러싼 칸트 연구의 스캔들

7. 칸트의 초험적 실천 형이상학을 어떻게 볼 것인가?

 

VII. 선험적 사유는 메타-인식이다

1. 학문에 대한 학문으로서의 선험철학의 정체성과 외연

2. 아프리오리한 종합과 선험적 종합

3. 선험적 대상과 물자체

4. 해명의 논리로서의 선험적 사유

5. 선험적 사유는 인식도 아니고 사고도 아니다

6. 선험적 관념론과 물자체의 이율배반적 대립의 문제

 

VIII. 『순수이성비판』과 선험적 형이상학

1. 『순수이성비판』이라는 책의 명칭과 철학의 정체성

2. 칸트의 시간-공간론

3. 범주의 연역

4. 가능적 무한의 관점에서 본 도식론

 

IX. 선험적 관념론으로부터 해방된 칸트철학의 현대적 의의

1. 선험적 관념론이라는 외피를 벗어버린 칸트철학

2. 선험적 관념론으로부터 해방된사실의미의 문제

3. 선험적 자아와 경험적 자아의 복합체로서의 인간

4. 선험적 관념론으로부터 해방된 인간존엄사상

 

참고문헌

용어 찾아보기

인명 찾아보기

출판사 서평

“칸트 탄생 300주년 기념

칸트 연구 50년을 집약한 칸트철학 연구서

칸트가 일으킨 형이상학적 혁명의 현장으로 가는 여행길

 

명실상부 임마누엘 칸트(Immanuel Kant, 1724-1804)는 사상계의 최고봉이다. 칸트가최고의 사상가라고 할 때, 최고에는가장 높은’, ‘가장 뛰어난이라는 뜻은 물론, ‘가장 어려운이라는 뜻도 포함되어 있다. 에베레스트를 오르기 위해서는 특별한 산악등반 훈련을 받아야 한다. 준비 없이 덤볐다가 실족사 할 수도 있다. 칸트철학도 마찬가지다. 이 책은 그렇게나 어렵다고 악명 높은 칸트철학이라는 사상계의 최고봉에 최대한 쉽게 오를 수 있도록 도와주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이 책은 한마디로칸트가 일으킨 형이상학적 혁명의 현장으로 가는 여행길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순수이성비판』과 『실천이성비판』과 『판단력 비판』이라는 세 권의 위대한 서책에 대한통합독서를 통해, 형이상학에 대한 칸트의 입장을 밝히는 일에 관심을 집중했다. 독자들은 왜 연구자들이 『순수이성비판』을 인식론으로만 해석하기 십상인지 그 이유와 과정을 보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 여행을 통해 칸트의 위대한 삼 비판서가 그가 구상한 학문의 안전한 길에 들어선 형이상학의 체계에서 담당하는 역할을 분명하게 알게 될 것이다.

 

칸트는 자기 이전의 형이상학을 모두 독단적 형이상학이라고 규정하면서, 철학의 역사에서 최초로 학문다운 형이상학의 체계를 건설했다고 자부했다. 그리고 후기 저서인 『도덕 형이상학』에서 자기 이전에는철학이란 것은 없었다라고 말하기도 한다. 아무리 철학사를 두 동강 낸 칸트라고 하지만, 듣기에 따라서는 매우 불편할 수 있는 말이다. 그러나 연구자들은 아직도 칸트가무슨 근거에서 그런 대담한 주장을 하는지에 대해, 그리고 그가 제시한 형이상학의 전모가 어떤 것인지에 대해 합의를 못 보고 있다. 칸트가 『순수이성비판』에서 형이상학의 새로운 길을 모색하기 시작한 이후 240여 년이 경과한 지금까지도 연구자들이 칸트가 구축한 새로운 형이상학의 전모를 온전히 밝혀내지 못하고 있는 것은 칸트연구의 스캔들이다. 이 책은 칸트 연구에서 영구미제사건처럼 되어 있는 문제, 칸트가 제시한 학문다운 형이상학은 어떤 것인가?’ 하는 문제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인간을 가능적 무한자로 보는 칸트 인간관의 관점에서, 칸트가 형이상학의 파괴자가 아니라 형이상학의 옹호자임을, 그리고 그가 제시한 비판적 형이상학의 전모가 어떤 것인지를, 또한 철학의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그가 보여준 해법이 위기에 직면한 현재의 철학에 주는 교훈이 무엇인지를, 더 나아가서 칸트철학의 초역사적 의의를 발견하려면 칸트철학을 선험적 관념론이라는 외피로부터 해방시켜야 함을 강조한다.

저자 소개
저자 : 문성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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