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베스트
- 소득공제
- 무료배송
호크니와 게이퍼드가 말하는 그림의 역사 - 동굴벽화부터 아이패드까지
- 데이비드 호크니,마틴 게이퍼드
- 주은정
- 미술문화
- 2024년 08월 19일
5만원 이상 결제 시 (*배송비 제외)
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2,000원 이상이면 2,000원 추가적립10만원 이상 결제 시 (*배송비 제외)
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2,000원 이상이면 2,000원 추가적립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5,000원 이상이면 5,000원 추가적립
회원가입 시 적립금 즉시 지급!
배송안내
- 1만원 이상 주문 시 무료배송 입니다.
- 주문하신 상품을 해외로 배송 하시는 경우에는 별도의 항공료 가 부과됩니다
[주문/배송] 주문 수량 변경 시 안내
주문 수량 변경 시,배송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니 반드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객센터 1544-9020)
| ISBN | ISBN-13 : 9791192768175 |
|---|---|
| 쪽수 | 372쪽 |
| 크기 | 기타 규격 |
| 제품구성 | 단행본 |
- 예술 > 미술
AI추천 이유

프랑스 남서부 동굴에 그려진 황소 그림부터
오늘날 아이패드로 만들어진 다양한 이미지까지
그림은 언제, 어떻게, 왜 만들어졌는가?
현대인들은 어느 때보다 방대한 양의 그림으로 넘쳐나는 시대에 살고 있다. 노트북, 휴대폰, 잡지, 신문, 도서뿐 아니라 집이나 건물의 벽에도 여전히 그림이 걸려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 그림 그 자체가 단일한 범주로 간주된 적이 있었던가? 미술, 즉 회화의 역사, 사진의 역사, 영화의 역사 등 다양한 종류의 그림이 남긴 풍부한 역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모두를 아우르는 그림의 역사는 지금껏 중요하게 다루어진 적이 없다. 여기서 말하는 그림이란 삼차원의 세계를 캔버스나 종이, 스마트폰 등의 평면 위에 재현한 모든 이미지를 일컫는다. 서로 다른 방식으로 묘사된 그림들 간의 연관성과 상호작용이 호크니와 게이퍼드가 이 책에서 다루고자 하는 주제다. 미술사 연대기와 유형에 따라 분류하는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시간과 매체의 일반적인 경계를 넘나들며 그림을 만드는 과정과 의미를 되짚는다. 그림의 본질을 꿰는 그들의 사유는, 그림을 통해 세계를 이해하는 방식에 대해 깊은 통찰을 제공하며 익숙한 그림도 달리 보이는 새로운 시각을 선사한다.
15세기의 판화, 19세기의 사진, 20세기의 영화…
끊임없이 변화하는 그림의 역사
브루넬레스키의 선원근법, 얀 반 에이크의 거울, 카라바조의 카메라 오브스쿠라… 새로운 도구와 기술의 발전은 그림이 제작되고 보이는 방식을 거듭 변화시켜 왔다. 특히 19세기 ‘사진’의 등장은 회화 중심의 미술사에 큰 영향을 미쳤다. 사람들은 사진이 세계를 있는 그대로 보여준다고 믿지만 호크니는 사진이 세계를 더 단조롭게 만들었으며 인간의 두 눈과 뇌는 카메라와 같은 방식으로 세계를 보지 않는다고 지적한다. 우리의 두 눈은 끊임없이 움직이고 시점 역시 끊임없이 바뀌기 때문이다. 또한 저마다의 느낌과 기억으로 세계를 인지하기 때문에 모든 그림은 주관적인 시점에서 제작되기 마련이다. 카메라로 포착한 사진이 찰나를 담고 있다면 회화에는 제작자의 노력과 시간이 겹겹이 축적되어 있다.
이 책에서는 사조나 연대별로 그림을 설명하기보다는 중요한 질문들을 던지며 이야기를 풀어 나간다. ‘무엇이 그림을 기억에 남게 만드는 것일까’ ‘무엇이 흔적을 흥미롭게 만드는 것일까’ ‘그림은 진실의 재현일까’ ‘렌즈가 만드는 이미지는 얼마만큼 진실할까’ ‘우리는 그림에서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 ‘미술가는 어떤 도구를 사용할까’ ‘어떤 그림이 남고 어떤 그림이 사라질까’ 등등… 가볍게 던지는 묵직한 질문들에는 평생 동안 이미지를 만드는 일에 집중해 온 호크니의 경험과 미술 비평가 게이퍼드의 지식으로 채워진 훌륭한 답이 제공될 것이다. 이들의 대담과 다양한 형식의 그림들을 마주하다 보면 세상을 바라보는 우리의 눈도 크게 달라질 것이다.
시대를 초월한 이미지들의 향연,
미래에는 어떤 그림이 남게 될 것인가?
책에 담긴 315점의 작품들은 기나긴 그림의 역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 작품들로 선별된 것이다. 프랑스 동굴 벽에 그려진 황소 그림과 피카소의 부엉이 작품에서 시작해서 회화, 사진, 영화, 게임 등 온갖 매체를 통해 그림이 등장한다. 일본 판화가 연상되는 디즈니 만화의 스틸, 벨라스케스 그림에 얼마간의 빚을 진 예이젠시테인 영화의 한 장면… 이들은 고급문화와 대중오락, 움직이는 이미지와 정지된 이미지의 경계를 넘어서고 시간과 매체를 가로지른다.
“오늘날 세계는 이미지로 가득합니다. 하지만 대체로 기억에 남는 이미지는 드뭅니다.” 이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과거에는 그림을 제작하는 사람들이 소수였기 때문에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그림도 매우 한정적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그렇지 않다. 매일 셀 수 없이 많은 그림들이 제작되어 배포되고 매년 수십억 개씩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그렇게 만들어진 그림들은 모두 어떻게 되는 걸까? 어딘가에 저장되고 보관되는 걸까? 호크니의 말처럼 “그중 대부분은 거의 즉각적으로 사라질 것”이다. 미래에 어떤 그림들이 남게 될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 그렇기에 더 좋은 그림을 선별하고 의미 있는 그림들을 저장할 수 있는 안목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
“사람들은 그림을 좋아합니다. 그림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겁니다. (…) 사람들은 이따금 미술도, 그림의 역사도 모두 끝나가고 있다고 오해합니다. 결코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끊임없이 이어져나갑니다.”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 반품/교환방법 | |
|---|---|
| 반품/교환 가능기간 |
|
| 반품/교환비용 |
|
| 반품/교환 불가 사유 |
|
| 상품 품절 |
|
|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


























이 책을 읽고 어떤 느낌을 받으셨나요?
리뷰를 남기고 다른 독자들과 함께 공유해보세요.
안내 열기구매(배송/수령완료) 후 리뷰를 작성하시면 적립금 300원을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