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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 ISBN-13 : 9791163940685 |
|---|---|
| 쪽수 | 400쪽 |
| 크기 | A5(148mm X 210mm, 국판) |
| 제품구성 | 단행본 |
- 인문/역사 > 세계역사/지리
AI추천 이유

■ 기획의도
직관적인 지도와 명쾌한 서술로 유명한 역사 스테디셀러 개정판 출간!
베스트셀러 《지도로 읽는다 한눈에 꿰뚫는 세계사 명장면》이 개정판 《지도로 읽는다 세계사 명장면 97 지식도감》의 제목으로 재출간되었다. 책 속의 도판을 전면적으로 보완하고, 지도와 본문의 부분적인 수정과 가필을 거친 새로운 책으로 독자를 다시 만나게 되었다.
역사를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은 바로 역사와 지리의 결합이다. 즉 역사와 지리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이기 때문에 한 장의 지도로도 얼마든지 살아 있는 역사를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은 읽는 역사책이 아니라 보는 역사책이라고 할 수 있다.
인간이 살고 있는 사회는 결코 과거와 단절됨이 없이 생생하게 살아 있다. 그래서 땅에 기록된 역사는 단순한 과거의 기록에 그치지 않고, 현재를 만나고 미래를 내다보게 하는 힘이 있다. 인간이 같은 역사를 되풀이하는 것도, 전쟁이 일어난 곳에서 다시 일어나는 것도 대부분 지형학적인 이유 때문이다. 인간은 바뀌지만 산천은 유구한 법이다.
이 책은 사람 중심의 역사가 아니라 땅 중심의 역사를 보여준다. 세상을 바꾼 세계사 명장면 97가지를 올컬러 그래픽지도 위에다 생생하게 재현한다. 지도를 통해 크게는 대륙과 해양을 중심으로 움직이는 세력의 판도와 국경의 변화를 알 수 있고 세계사의 큰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역사적 현장’에서 ‘역사적 인물’을 만나고, ‘역사의 주인공’이 되다!
우리가 유럽 중심의 세계사나 중국 중심의 아시아사, 그리고 미국 중심의 현대사를 쉽게 이해하고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은 지리에 대한 정보와 지식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름조차 낯설고 외우기 힘든 다양한 나라와 민족, 종교, 문화 등도 세계사 공부를 어렵게 만드는 요인들이다. 그런데 지도를 통해 역사 공부를 하다 보면 어렵고 복잡한 세계사를 쉽게 이해하고 명쾌하게 정리할 수 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세계사 명장면 97가지는 인류사의 변곡점을 이루는 역사적 인물과 사건을 다루고 있다. 문명의 발전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전쟁과 각 종교와 민족이 대립하고 충돌하게 되는 원인과 이유를 지도 위에서 설명한다. 그리고 대립 관계에 있는 지역 주변국들의 정치적, 종교적, 민족적 특징과 전쟁의 승패를 가르는 지휘관의 전술 등 교과서에서 가르치지 않는 역사적 사실도 공개한다.
이 책에 등장하는 지도는 세계지도, 시가지도, 전쟁지도, 전투 진영지도 등 다양하다. 여러 형태의 지도에다 텍스트와 도판을 결합해 잊을 수 없는 세계사 명장면을 한 장의 지도에 압축해 놓았다.
이 책은 민주주의를 처음으로 시작했다는 그리스 아테네의 도시지도, 유비와 조조가 격돌하는 삼국지 적벽대전, 이슬람교의 탄생과 무함마드의 헤지라, 기독교를 신교와 구교로 나눈 루터의 종교개혁, 미국 남북전쟁의 승패를 가른 게티즈버그 전투 등등 세계사의 결정적인 장면들을 다루고 있다. 지도를 보고 읽는 것만으로도 역사적 사건의 진실과 실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역사적인 현장’에서 ‘역사적인 인물’을 만나면서, 독자는 ‘역사의 주인공’이 되는 흥미진진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이것이 바로 세계사를 즐기는 새로운 방식이다. 지도 위에서 역사의 사실과 진실을 발견하고, 이해하고, 상상한다는 것이 기대되는 책이다.
■ 책의 내용
동서양을 넘나들며 통사적으로 세계사의 전체상을 일목요연하게 정리
누구나 외워두면 쓸모있는 세계사 명장면 97가지
어떻게 도시국가 아테네에서 민주주의가 출발했는가?
고대 그리스의 아테네 시가지도를 펼치면 민주정치에 알맞은
도시 구조와 민주시민의 생활상을 자세히 알 수 있다.
서로마제국의 프랑크 왕국은 어떻게 분열되었는가?
프랑크 왕국의 영토 계승 분쟁으로 인해 현재의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로 3국의 국경이 결정되는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트라팔가르 해전에서 나폴레옹이 패한 이유는?
영국의 넬슨 제독이 나폴레옹군을 손쉽게 물리친 전술은?
지브롤터 해협에서 발발한 해전으로 전쟁의 승패를 살펴본다.
왜 발칸 반도는 ‘세계의 화약고’가 되었는가?
발칸 반도를 통해 지중해로 진출하려는 러시아의 남하 정책이
오스만제국과 충돌했고, 제1차 세계대전의 불씨가 되었다
이 책은 역사적으로 중요한 사건들을 시대순으로 나열해 설명하고 있다. 동서양을 넘나들며 통사적으로 역사를 이해하는 방식은 지역별 상호 관계를 파악하며 세계사의 전체상을 정리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이 책에 등장하는 지도를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세계사의 개요를 전후와 인과 관계에 따라 일목요연하게 정리할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면 세계 4대 문명이 비슷한 시기에 큰 강 유역에 성립되었고, 그리스와 페르시아의 동지중해 패권 다툼이 끝나는 시기에 로마가 지중해의 새로운 패자로 등장했다. 같은 시기인 기원전 3세기에 중국에서는 시황제가 최초로 통일 국가 진나라를 세웠다. 그리고 유럽 대륙의 기독교 확산 이후 게르만족의 대이동으로 서로마제국이 멸망했다. 7세기 아라비아 반도에서 탄생한 이슬람교가 동서로 세력을 확대하는 동안 중국에서도 당나라 왕조가 시작해 서로 교류하며 300년 전성기를 이끌었다.
15세기 조선 기술과 항해술이 발달하면서 포르투갈과 스페인, 영국, 네덜란드 등 해양국가가 새로운 제국주의 강자로 부상하면서 프랑스, 프로이센, 중국 등 기존의 대륙국 강자들이 밀려나기 시작했다. 서구 제국주의 국가들이 아프리카, 아메리카, 아시아 등 각지로 식민지 쟁탈전에 뛰어들면서 세계의 패권은 대륙국가에서 해양국가로 주인공이 바뀌었다.
제국주의 국가들이 식민지 개척에 열을 올리는 동안 유럽 각지에서는 시민계급이 형성되고 근대국가가 탄생하기 시작했다. 이후 선발 제국주의와 후발 제국주의가 충돌하면서 제1~2차 세계대전으로 이어졌고, 참혹한 전쟁이 끝난 후에는 미국이 세계를 지배하는 초강대국으로 새롭게 등장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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