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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기구 없으면 세계가 망할까? - 청소년을 위한 세계시민 수업(교양이 더 십대 14)
- 김미조
- 다른
- 2024년 0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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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규격 정보
| ISBN | ISBN-13 : 9791156336280 |
|---|---|
| 쪽수 | 176쪽 |
| 크기 | A5(148mm X 210mm, 국판) |
| 제품구성 | 단행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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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설/에세이/시 > 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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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서 본 그 국제기구, 도대체 뭐 하는 곳일까?“
세계화 시대, 질문하는 10대가 알아야 할
지구촌 갈등과 공존 이야기
뉴스에 수시로 등장하는 것이 있어요. 바로 국제기구입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시기 세계보건기구(WHO)의 발표는 날마다 헤드라인이 되었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자 세계무역기구(WTO), 유럽연합(EU), 유엔 아동기금(UNICEF) 등 여러 국제기구의 반응이 보도되었어요. 최근에는 2024 파리 올림픽의 개회식 논란으로 올림픽위원회(IOC)가 언론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기도 했죠. 이처럼 세계 곳곳에서 무역, 문화 교류, 빈곤, 난민, 기후 문제 등 여러 갈등이 생겨나면 국제기구가 나서서 중재자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정작 우리는 국제기구가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지, 어떤 일을 하는지, 왜 여러 나라가 회원국이 되는지 알지 못해요. 애초에 질문할 생각도 못 한 이들이 더 많을 거예요.
《국제기구 없으면 세계가 망할까?》는 제목의 단순한 물음에 답이 되어 주는 청소년 인문 교양서입니다. 세계화 시대, 우리가 발붙이고 살아가는 지구촌을 이해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지식으로서 국제기구를 깊이 들여다봐요. 국제기구의 설립 배경, 목표, 주요 활동을 소개하는 것은 기본이고, 과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국제 이슈도 되짚어 봅니다. 국제기구가 맡은 바 역할을 잘하고 있는지 비판적 시선으로 평가하기도 하죠. 성숙한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10대에게 이 책은 ‘세계 평화’라는 공허한 외침을 넘어 지금 인류에게 가장 필요한 ‘공존’의 가치를 다시금 일깨웁니다.
“영국은 왜 유럽연합(EU) 탈퇴를 후회할까?”
“세계 여러 나라는 왜 ‘OECD 통계’를 활용할까?”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왜 북한을 올림픽에 초청했을까?”
국제기구를 알면 복잡한 세상이 보인다!
뉴스가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뉴스는 단편적인 사실을 전달하기에 어떤 맥락에서 지금에 이르렀는지 알기 힘들어요. 세계를 큰 틀에서 이해하기보다 당장의 사건으로만 기억하게 되는 것은 이 때문이에요. 저자는 “국제기구를 아는 것은 곧 세계가 돌아가는 상황을 파악하는 것으로 이어진다”고 말합니다. 국제기구라는 배경지식이 생기면 국제정세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다는 뜻이에요. 이 책은 정치와 경제, 환경과 과학, 사회와 문화 분야 뉴스에서 자주 거론되는 국제기구들을 중심으로 복잡한 국제 이슈를 차근차근 풀어갑니다.
영국은 왜 국민 투표로 결정한 브렉시트를 후회할까요? 이를 설명하기 위해 유럽연합(EU)이 하나의 시장으로 거듭난 역사부터 브렉시트의 과정, 영국인들이 EU에 품은 불만과 지금 영국의 경기침체 이유 등을 하나의 흐름에서 이야기해요. 세계 여러 나라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통계를 활용하는 까닭을 알아가는 과정에서는 OECD에 덧씌워진 ‘선진국 모임’이라는 이미지를 되짚어 봅니다. 그 결과 OECD가 선진국으로 이루어진 기구이기에 신뢰성이 높인다는 것을 알게 되죠. 2024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북한에 초청장을 보낸 배경도 살펴봐요. 최초의 올림픽인 고대 그리스 올림피아로 거슬러 올라가 올림픽 정신을 알아보는 것으로 시작하죠. 그리고 현재 ‘전 세계가 하나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는 IOC의 활동으로서 북한에 초청장을 보낸 것이 자연스러운 일이었음을 알게 합니다.
부정적인 뉴스가 쏟아지는 오늘날, 이 책은 “세상은 왜 모양일까?”라는 투정 대신 비판적으로 사고하는 힘을 기르게 해요. 또한 국제 이슈를 주제로 하는 논술과 토론 능력을 기르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