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득공제
  • 무료배송

셰익스피어 전집 3 : 희극 3

  • 윌리엄 셰익스피어
  • 최종철
  • 민음사
  • 2024년 08월 30일
사용자 평점
0리뷰 0개
10%27,00030,000원
적립금
1,500원 (5% 적립)
추가 적립 안내
  • 5만원 이상 결제 시 (*배송비 제외)

    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2,000원 이상이면 2,000원 추가적립

  • 10만원 이상 결제 시 (*배송비 제외)

    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2,000원 이상이면 2,000원 추가적립

    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5,000원 이상이면 5,000원 추가적립

회원가입 시 적립금 즉시 지급!

배송비
무료 (해외배송의 경우 지역에 따라 상이)

배송안내

배송비 안내
  • 1만원 이상 주문 시 무료배송 입니다.
  • 주문하신 상품을 해외로 배송 하시는 경우에는 별도의 항공료 가 부과됩니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542(논현동, 영풍빌딩)
주문 수량 변경시 안내

[주문/배송] 주문 수량 변경 시 안내

주문 수량 변경 시,배송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니 반드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객센터 1544-9020)

지금 주문하면 9/10(목) 출고 가능
택배보다 빠른, 나우드림
상품 규격 정보
상품상세정보
ISBNISBN-13 : 9788937431234
쪽수584쪽
크기기타 규격
제품구성양장
이 책이 속한 분야
  • 소설/에세이/시 > 외국소설
관련 이벤트

AI추천 이유

책 소개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운문 번역셰익스피어 전집

연세대 영문과 최종철 교수의 20여 년 연구 및 번역의 결정판

 

한국 최고의 셰익스피어 권위자인 연세대학교 최종철 명예교수의 셰익스피어 전작 운문 번역 작업이 마침내 완결되어 민음사 셰익스피어 전집 10권 완간으로 결실을 맺었다. 1993년 『맥베스』 번역을 시작으로 30여 년 만이다. 민음사 세계문학전집으로도 출간되어 지난 20여 년간 꾸준히 독자들을 만나온 4대 비극을 포함한 비극 10, 희극 13, 역사극과 로맨스 외 15, 3, 소네트 154편 등을 빠짐없이 수록한 전집 10, 5,824쪽을 이루는 대작업이었다.

 

셰익스피어 희곡들은 대사의 절반 이상이 운문 형식이며, 그 비율이 80퍼센트 이상인 희곡도 전체 38편 가운데 22편이나 된다. 따라서 이런 운문 형식의 대사를 우리말로 어떻게 옮기느냐 하는 문제는 셰익스피어 작품의 깊이와 감동을 어떻게 전달하느냐와 곧바로 연결된다.

 

1993년 처음으로 『맥베스』를 운문 번역한 데 이어 지난 20여 년간 셰익스피어 번역에 매진해 온 최종철 교수는 셰익스피어의약강 오보격 무운시라는 형식을 우리 시의 기본 운율인 삼사조에 적용하여 운문 형식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원문의 뜻을 최대한 정확하게 번역하는 데 성공했다.

 

민음사에서 펴낸 셰익스피어 전집은 2014년 셰익스피어 희곡 중 가장 사랑받는 4대 비극 및 4대 희극, 소네트 등으로 이루어진 다섯 권으로 출발해, 올해 2024년 문제적 비극과 로맨스, 사극 작품 등을 수록한 다섯 권이 출간됨으로써 10년이라는 대장정을 마치게 되었다. 최종철 교수가 번역을 마친 2023년은 민음사 셰익스피어 전집의 모태가 되는, 셰익스피어 희곡이 상연되던 글로브 극장의 동료 배우들이 엮은 최초의 셰익스피어 전집1 이절판(The First Folio)’ 출간 400주년이 되는 해라 더욱 뜻깊다.

목차

[목 차]

 

셰익스피어 전집의 운문 번역을 시작하며 — 5

셰익스피어 전집의 운문 번역을 마치며 — 9

 

헛소문에 큰 소동 — 17

윈저의 즐거운 아낙네들 — 141

트로일로스와 크레시다 — 273

끝이 좋으면 다 좋다 — 443

 

작가 연보 — 579

 

[본 문]

 

그녀는 거기 숨어

우리의 면담을 들을 거야. 이게 네 임무야,

그걸 잘 수행하고 자리 좀 비켜 줘. (『헛소문에 큰 소동』 3 1 11~13)

 

속뜻이요? 아뇨, 정말로 거기에 속뜻은 없고 그냥 성

스러운 엉겅퀴란 뜻이었어요. 혹시 제가 당신이 사

랑에 빠졌다고 생각한다 생각하세요? 아뇨, 맹세코

전 제 맘대로 생각하는 바보도 아니고, 생각할 수 있

는 건 생각하고 싶지도 않으며, 당신이 사랑에 빠졌

거나 빠질 거라거나 빠질 수 있다는 건 제 생각이 다

없어질 정도로 생각한다 해도 정녕코 생각할 수 없답니다. (『헛소문에 큰 소동』 3 5 72~79)

 

그녀도 돈주머니를 차고 있어. 그녀는 기

아나의 어떤 지역처럼 금과 노획물이 가득해. 난 그

둘에게 몰수 관리관이 될 거고, 그들은 내게 국고가

될 거야. 그들은 나의 동인도와 서인도가 될 것이

, 난 그 둘과 거래할 거야. (님에게) 가서 이 편지를

페이지 여사에게 전해. (피스톨에게) 넌 이걸 포드 여

사에게. — 우린 부자가 될 거야, 얘들아, 부자가 될

거야. (『윈저의 즐거운 아낙네들』 1 3 72~79)

 

“헬레네를 내놔라, 그러면 그 밖의 피해는

명예와 잃어버린 시간과, 고생, 비용,

상처와 친구들 외에도 탐욕스러운 이 전쟁의

뜨거운 배 속에서 낭비된 소중한 것들은

다 지워질거라 한다. 헥토르, 네 의견은? (『트로일로스와 크레시다』 2 2 1~7)

 

썩 꺼져라, 뚜쟁이야! 불명예와 수치가

평생 널 뒤쫓고, 영원히 네 이름에 붙어라! (『트로일로스와 크레시다』 5 11 33~34)

 

무슨 힘이 내 사랑은 이렇게 높이 올려

보게 해 주면서 눈은 만족 못 하게 만들까?

자연은 엄청난 차이의 운명을 뛰어넘어

같은 사람 합치고 같은 태생 붙여 준다. (『끝이 좋으면 다 좋다』 1 1 210~217)

 

전하, 그녀가 이 일을 분명히 알려 주면

소중히, 항상, 항상, 소중히 사랑하겠습니다. (『끝이 좋으면 다 좋다』 5 3 310~311)

 

아직은 다 좋아 보이고 그 끝도 그렇다면

쓴 것이 지났으니 단것이 더 반갑구나. (『끝이 좋으면 다 좋다』 5 3 327~328)

 

출판사 서평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운문 번역셰익스피어 전집

연세대 영문과 최종철 교수의 20여 년 연구 및 번역의 결정판

 

한국 최고의 셰익스피어 권위자인 연세대학교 최종철 명예교수의 셰익스피어 전작 운문 번역 작업이 마침내 완결되어 민음사 셰익스피어 전집 10권 완간으로 결실을 맺었다. 1993년 『맥베스』 번역을 시작으로 30여 년 만이다. 민음사 세계문학전집으로도 출간되어 지난 20여 년간 꾸준히 독자들을 만나온 4대 비극을 포함한 비극 10, 희극 13, 역사극과 로맨스 외 15, 3, 소네트 154편 등을 빠짐없이 수록한 전집 10, 5,824쪽을 이루는 대작업이었다.

 

셰익스피어 희곡들은 대사의 절반 이상이 운문 형식이며, 그 비율이 80퍼센트 이상인 희곡도 전체 38편 가운데 22편이나 된다. 따라서 이런 운문 형식의 대사를 우리말로 어떻게 옮기느냐 하는 문제는 셰익스피어 작품의 깊이와 감동을 어떻게 전달하느냐와 곧바로 연결된다.

 

1993년 처음으로 『맥베스』를 운문 번역한 데 이어 지난 20여 년간 셰익스피어 번역에 매진해 온 최종철 교수는 셰익스피어의약강 오보격 무운시라는 형식을 우리 시의 기본 운율인 삼사조에 적용하여 운문 형식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원문의 뜻을 최대한 정확하게 번역하는 데 성공했다.

 

민음사에서 펴낸 셰익스피어 전집은 2014년 셰익스피어 희곡 중 가장 사랑받는 4대 비극 및 4대 희극, 소네트 등으로 이루어진 다섯 권으로 출발해, 올해 2024년 문제적 비극과 로맨스, 사극 작품 등을 수록한 다섯 권이 출간됨으로써 10년이라는 대장정을 마치게 되었다. 최종철 교수가 번역을 마친 2023년은 민음사 셰익스피어 전집의 모태가 되는, 셰익스피어 희곡이 상연되던 글로브 극장의 동료 배우들이 엮은 최초의 셰익스피어 전집1 이절판(The First Folio)’ 출간 400주년이 되는 해라 더욱 뜻깊다.

 

『셰익스피어 전집 3 : 희극

수록작: 『헛소문에 큰 소동』, 『윈저의 즐거운 아낙네들』, 『트로일로스와 크레시다』, 『끝이 좋으면 다 좋다』

 

『셰익스피어 전집 3 : 희극』에는 셰익스피어 대표 희극 작품을 포함하여 『헛소문에 큰 소동』 , 『윈저의 즐거운 아낙네들』, 『트로일로스와 크레시다』, 『끝이 좋으면 다 좋다』까지 희곡 네 편이 수록되었다.

 

『헛소문에 큰 소동』

헤로와 결혼하기로 약속한 클라우디오는 그녀가 외간남자와 만나는 장면을, 그것도 결혼 바로 전날 밤 자기 눈으로 직접 봤다고 확신하고 결혼식 날 주례와 헤로 및 모든 하객들 앞에서 그녀와 결혼하지 않겠다고 선언한다. 기절한 헤로는 죽음을 택하려 하지만 주례 신부의 권고로 죽음을 위장한 채 오명에서 벗어날 기회를 찾는다. 결국 극의 모든 헛소문은 크고 작은 소동을 뒤로한 채 사라지고 두 청춘 남녀의 사랑은 빛을 발하게 된다.

 

『윈저의 즐거운 아낙네들』

연금으로 근근이 살아가는 기사 폴스태프는 경제적인 궁핍에서 벗어날 묘안으로 돈 많은 윈저 시민 포드의 재산을 사취하려 마음먹고 포드 아내를 이용할 계책을 꾸며 포드 여사와 페이지 여사에게 거짓 사랑을 고백하는 연애편지를 보낸다. 한편 순수한 손님 접대를 음탕하게 해석해 폴스태프에게 분개한 두 여인은 복수를 결심한다. 셰익스피어의 극 사상 가장 익살스럽고 우스꽝스러운 폴스태프의 희극적 활약상이 빛난다.

 

『트로일로스와 크레시다』

『트로일로스와 크레시다』 는 트로이 전쟁 중에 벌어지는 트로일로스와 크레시다의 사랑을 다루며 희극으로 시작해 비극으로 끝맺고 있는 희비극이다. 명예롭게 시작하여 비열하게 끝나는 트로이 전쟁 속에서 크레시다를 향한 트로일로스의 사랑은 낭만에서 시작하여 육체적인 욕망에 불타오르고, 결국 이별과 배신, 망각으로 얼룩진다.

 

『끝이 좋으면 다 좋다』

총명하고 아름다운 헬렌은 프랑스 국왕의 불치병을 기적적으로 치유한 덕에 국왕의 명으로 오랫동안 짝사랑했던 베르트랑과 결혼을 희망한다. 베르트랑의 거부에도 불구하고 국왕의 위협으로 강제 결혼이 이루어지지만 베르트랑은 그녀를 탐탁지 않아 하며 자원하여 전쟁길에 나선다. 슬픔에 빠져 참회의 순례길을 떠난 헬렌은 우연한 곳에서 다른 여자에게 구애하는 베르트랑을 보고 잠자리 여자 바꿔치기라는 계책을 떠올린다. 

 

셰익스피어 희곡의 80퍼센트 이상을 차지하는 운문 형식의 대사 번역시의 함축성과 상징성, 긴장감을 유지하고, 상상력의 자극을 살리며, 의미를 아름답고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음악성 확보

 

영국의 평론가 토머스 칼라일은인도와 셰익스피어 중 어느 걸 포기하겠느냐고 묻는다면, 영국인은 셰익스피어 없인 못 산다고 답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실 윌리엄 셰익스피어는 별다른 수사가 필요 없는, 말 그대로 위대한 작가이다. 그가 미친 영향은 문학과 문화를 넘어, 철학과 언어학, 심리학에서도 여전히 발견된다. 그의 극작품이 이렇듯 오랜 기간 동안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인간의 수많은 감정을 총망라하고 역사와 철학을 통찰하고 있기 때문이다. 시로 쓰인 아름다운 대사 또한 지금까지 칭송받고 있다.

 

셰익스피어의 극작품은 대사의 절반 이상이약강 오보격 무운시라는 운문 형식이며, 이 형식은 주요 등장인물들이 격식을 갖추어 사상과 감정을 표현하는 대사에 주로 쓰인다. 운문 형식 대사의 비율이 80퍼센트 이상인 희곡도 전체 38편 가운데 22편이나 된다. 셰익스피어 극작품 중 대표작이라 일컬어지는 ‘4대 비극의 경우를 보면 『햄릿』과 『리어 왕』은 75퍼센트, 『오셀로』는 80퍼센트가 운문 형식이며, 『맥베스』는 무려 95퍼센트가 운문 형식의 대사로 이루어져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운문을 우리말로 제대로 번역하는 것은 셰익스피어 작품을 제대로 읽고 이해하여 깊은 감동을 받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밖에 없다. 역자인 최종철 교수는시 형식으로 쓴 연극 대사를 산문으로 바꿀 경우 시가 가지는 함축성과 상징성 및 긴장감이 현저히 줄어들고, 수많은 비유로 파생되는 상상력의 자극이 둔화되며, 이 모든 시어의 의미와 특성을 보다 더 정확하고 아름답게 그리고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도구인 음악성이 거의 사라”진다고 밝히고 있다.

 

최종철 교수는 산문 형식으로 셰익스피어 작품을 번역한 적도 있었으나, 시적 효과와 긴장감이 떨어지며, 애초에 작가가 쓴 대로 전달하지 못한다는 것을 깨닫고 운문 번역을 시도하게 되었다. 그는 우리말이 가진 음악성과 리듬을 살릴 수 있는, 우리 시의 기본 운율인 삼사조와 몇 가지 변형을 적용해 보았다. 그 결과 약강 음절이 시 한 줄에 연속적으로 다섯 번 나타나는약강 오보에 해당하는 원문의 자모 숫자와 우리말 12-18자에 들어가는 자모 숫자가 거의 비슷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사람이 한 번의 호흡으로 한 줄의 시에서 가장 편하게 전달할 수 있는 음(의미)의 전달 양은 영어와 한국어가 별로 차이가 없다는 사실을 발견한 것이다. 셰익스피어의 극작품들이 애초에 배우들이 공연에서 말하게 되는 대사로 이루어졌으니 더욱 자연스러운 발견이었다. 역자는이렇게 우리말의 자수율로 영어의 리듬을 대체할 수 있었으며, 우리말 시 한 줄의 자수 제한 안에서 원문의 뜻 또한 최대한 정확하게, 거의 뒤틀림 없이 담을 수 있었기 때문에, “이러한 우리말 운문 대사가 실제로 어떤 효과를 내는지 궁금한 독자들은 해당 부분을 소리 내어 읽어 보면 그 리듬을 쉽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설명한다.

 

All that glitters is not gold;

Often have you heard that told:

Many a man his life hath sold

But my outside to behold:

Gilded tombs do worms enfold.

Had you been as wise as bold,

Young in limbs, in judgment old,

Your answer had not been inscroll'd:

Fare you well; your suit is cold.

 

빛난다고 다 금은 아니다,

그런 말을 여러 번 들었겠지.

나의 이 겉모습을 보려고

많은 이가 목숨을 팔았다.

금빛 묘엔 구더기만 들어 있어.

담력만큼 지혜만 있었어도

젊은 몸에 노인 판단 갖췄어도

이 대답을 글로 받진 않았겠지.

잘 가게, 자네 청혼 싸늘하네.

(『베니스의 상인』 2 7 65~72)

 

최종철의 번역은 운문이 셰익스피어의 시적 언어의 효과를 살리는 데 얼마나 중요한 기능을 하는지를 보여 준다. 최종철 역본의 대사들을 낭독해 보면 자연스러운 호흡 단위에 맞는 음절수와 행의 길이에서 나오는 발성의 자연스러운 흐름과, 삼사조 운율이 주는 음악적 리듬감을 느낄 수 있다.

― 영미문학연구회 번역평가사업단, 『영미명작, 좋은 번역을 찾아서』

 

국내 최고의 셰익스피어 권위자가 선보이는 운문 번역,

14종의 판본을 비교, 작품당 50여 개의 주석, 작품별 서문 포함

 

1623, 글로브 극장 시절의 동료 배우들이 셰익스피어의 희곡 36편을 “Mr. William Shakespeares Comedies, Histories, & Tragedies”라는 제목으로 최초의 이절판(First Folio)을 출간한 이후 여러 연구자와 편집자 들에 의해 수많은 판본이 출간되었다. 이 판본들은 작게는 구두점에서부터 크게는 등장인물의 이름까지 저마다 차이가 존재한다. 역자 최종철 교수는 각 작품별로 가장 공신력 있는 판본을 저본 삼아 번역을 진행하되 3~4권의 참고본까지 함께 확인하면서 꼼꼼하고 정확하게 원문 대조를 마쳤다. 예를 들면 『베니스의 상인』의 경우, 존 러셀 브라운(John Russell Brown) 편집의 아든 판(The Arden Shakespeare)을 기본으로 하고, G. 블레이크모어 에번스(G. Blakemore Evans) 편집의 리버사이드 판(The Riverside Shakespeare)과 묄린 머천트(Moelwyn Merchant) 편집의 뉴펭귄 판(New Penguin Shakespeare), 새로 출판된 존 드라카키스(John Drakakis) 편집의 아든 총서 3판도 참조하였다. 가장 믿을 만한 판본으로 평가받는 아든 판과 리버사이드 판 외에도 뉴펭귄 판과 RSC 판 등을 동시에 참고한 것이다.

셰익스피어 작품들은 400여 년 전에 쓰였고, 성경이나 그리스 로마 신화, 유럽의 역사, 당시 영국의 사회상까지 반영하고 있기 때문에, 일반 독자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구절들이 종종 등장한다. 이번 셰익스피어 전집에서는 작품당 50여 개의 주석을 통해 보다 쉽게 작품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원문을 인용하면서 그 속에 숨겨진 다양한 의미를 해석해 주는 주석에서부터, 아든 판이나 리버사이드 판 등 기존 판본들의 설명을 소개하고 각 판본들이 제시하는 해석의 차이까지 비교하고 있다.

 

(전권 정보)

셰익스피어 전집 구성

셰익스피어 전집 1 : 희극

한여름 밤의 꿈 A Midsummer Night's Dream / 베니스의 상인 The Merchant of Venice / 좋으실 대로 As You Like It / 십이야 The Twelfth Night, or What You Will / 잣대엔 잣대로 Measure for Measure

 

셰익스피어 전집 2 : 희극

말괄량이 길들이기 The Taming of the Shrew / 베로나의 두 신사 The Two Gentlemen of Verona / 사랑의 수고는 수포로 Love's Labour's Lost The / 실수 희극 Comedy of Errors 

 

셰익스피어 전집 3 : 희극

헛소문에 큰 소동 Much Ado about Nothing / 윈저의 즐거운 아낙네들 The Merry Wives of Windsor / 트로일로스와 크레시다 Troilus and Cressida / 끝이 좋으면 다 좋다 All's Well That Ends Well

 

셰익스피어 전집 4 : 비극

로미오와 줄리엣 Romeo and Juliet / 줄리어스 시저 Julius Caesar / 햄릿 Hamlet

 

셰익스피어 전집 5 : 비극

오셀로 Othello / 리어 왕 King Lear / 맥베스 Macbeth / 안토니와 클레오파트라 Antony and Cleopatra

 

셰익스피어 전집 6 : 비극로맨스

티투스 안드로니쿠스 Titus Andronicus / 아테네의 티몬 Timon of Athens / 코리올라누스 Coriolanus / 페리클레스 Pericles / 심벨린 Cymbeline / 두 귀족 친척 Two Noble Kinsmen

 

셰익스피어 전집 7 : 사극로맨스

헨리 4 1 Henry Ⅳ, Part 1 / 헨리 4 2 Henry Ⅳ, Part 2 / 겨울 이야기 The Winter's Tale / 태풍 The Tempest

 

셰익스피어 전집 8 : 사극

헨리 6 1Henry VI Part I / 헨리 6 2 Henry VI Part II / 헨리 6 3Henry VI Part III / 리처드 3Richard III

 

셰익스피어 전집 9 : 사극

헨리 5 Henry V / 헨리 8 Henry VIII / 리처드2 Richard II / 존 왕 King John

 

셰익스피어 전집 10 : 소네트

소네트 The sonnets / 비너스와 아도니스 Venus and Adonis / 루크리스의 강간 The Rape of Lucrece / 불사조와 산비둘기 The Phoenix and the Turtle

 

 

‘셰익스피어 글로브 극장에서 모티프를 따온 표지 디자인,

셰익스피어 작품의 특성을 표현한 고유한 타이포그래피

 

이번 셰익스피어 전집의 표지 및 본문 디자인은 서울대, 홍익대 강사이며 타이포그래피 칼럼니스트로도 활동하고 있는 디자이너 유지원이 맡아 진행했다. 표지는 영국의셰익스피어 글로브 극장에서 모티프를 따왔다. 셰익스피어 글로브 극장은 1599년에 셰익스피어가 소유했던 로드 체임벌린스 멘 극단이 지었으며 그의 연극 대부분이 상연되었다. 그의 연극 「헨리 8세」 공연 도중 대포 사고로 소실되었다가 재건축되지만 그 후 문을 닫고 철거되었다. 그 후 당시 모습을 최대한 살려 1997년에 다시 지어졌다. 이 건물의 흰색 벽면에 그려진 선들에서 따온 모티프로 각 권의 성격에 맞는 그리드를 그리고 그 위에 독특한 패턴을 올린 표지는 셰익스피어 글로브 극장과 그의 작품을 연상시킨다. 표지를 넘기면 보게 되는 면지에는 셰익스피어 글로브 극장 내부 관객석을 단순화하여 디자인하였고, 그 결과 마치 글로브 극장 안으로 들어와, 이제 곧 그의 작품들을 보게(읽게) 될 것 같은 느낌을 주었다.

제목셰익스피어 전집의 글자체 또한 셰익스피어와 그의 작품에 어울릴 만한 서체를 구상하여 만든 십여 개의 타이포그래피 중 하나를 선정하였다. 본문 디자인은 희곡이라는 특성과 특히 운문 형식인 대사, 행수 표시 등을 고려하려 물 흘러가듯이 부드럽게 표현될 수 있도록 하였다.

저자 소개
저자 : 윌리엄 셰익스피어
도서리뷰 (0)
이 책을 읽고 어떤 느낌을 받으셨나요? 리뷰를 남기고 다른 독자들과 함께 공유해보세요.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교환/반품/환불
반품/교환방법
  • 마이페이지 > 주문관리 > 주문/배송조회 > 주문조회 후  [1:1상담신청]  또는 고객센터 (1544-9020)
  • ※ 오픈마켓, 해외배송 주문상품 문의 시 [1:1상담신청] 또는 고객센터 (1544-9020)
반품/교환 가능기간
  •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 단순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 해외직배송 도서 구매 후 단순변심에 의한 취소 및 반품 시 도서판매가의 20% 수수료 부과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만화, 잡지, 수험서 및 문제집류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상품 품절
  •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 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바코드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