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립금
700원 (5% 적립)
추가 적립 안내
5만원 이상 결제 시 (*배송비 제외)
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2,000원 이상이면 2,000원 추가적립10만원 이상 결제 시 (*배송비 제외)
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2,000원 이상이면 2,000원 추가적립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5,000원 이상이면 5,000원 추가적립
회원가입 시 적립금 즉시 지급!
등록 페이지로 이동
배송비
무료 (해외배송의 경우 지역에 따라 상이)
배송안내
배송비 안내
- 1만원 이상 주문 시 무료배송 입니다.
- 주문하신 상품을 해외로 배송 하시는 경우에는 별도의 항공료 가 부과됩니다
주문 수량 변경시 안내
[주문/배송] 주문 수량 변경 시 안내
주문 수량 변경 시,배송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니 반드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객센터 1544-9020)
지금 주문하면 9/15(화) 출고 가능
택배보다 빠른, 나우드림
상품 규격 정보
| ISBN | ISBN-13 : 9791138834414 |
|---|---|
| 쪽수 | 185쪽 |
| 크기 | B6(127mm X 188mm, 사륙판) |
| 제품구성 | 단행본 |
이 책이 속한 분야
- 소설/에세이/시 > 시
관련 이벤트
AI추천 이유
책 소개
『짜라투스트라에게 부치는 편지』에 이은 오소현 시인의 두 번째 시집이다. 그는 세상 모든 것에서 하나님을 느꼈다. 시원하게 땅을 적시는 비, 즐겁게 지저귀는 새, 태양, 밤하늘, 바다 등 웅장하게 다가오는 자연 속에서 절대자를 찾는 것이다. 그는 세계와 인간 사이의 부딪힘 속에서 태어나는 흉측함과 아름다움을 보았다. 추악함 속에서도 아름다움을 찾을 수 있는 저자의 시선으로 본 세상은 기적과 은혜로 가득하다.
목차
출판사 서평
저자 소개
도서리뷰 (0)
이 책을 읽고 어떤 느낌을 받으셨나요? 리뷰를 남기고 다른 독자들과 함께 공유해보세요.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이 분야의 화제의 신간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교환/반품/환불
| 반품/교환방법 | |
|---|---|
| 반품/교환 가능기간 |
|
| 반품/교환비용 |
|
| 반품/교환 불가 사유 |
|
| 상품 품절 |
|
|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


























영혼의 울림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인 오소현
추악함 속에서 아름다움을 갈망하다
오소현 시인의 두 번째 시집이다. 비와 새소리, 태양과 밤하늘 같은 자연의 요소들에서 신의 존재를 느끼며, 이를 통해 독자에게도 신성의 경험을 전달하려 한다. 그는 추악함 속에서도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능력을 보여주며, 우리가 사는 세상이 단순한 혼란의 장이 아닌 기적과 은혜로 가득한 곳임을 강조한다.
이 시집은 아름다움과 흉측함이 동시에 공존하는 세계를 포착하며, 그것이 인간과 세계의 충돌에서 비롯된 것임을 고백한다. 시인은 이러한 충돌을 통해 탄생하는 양면적 실재를 직시하면서도, 그 속에서 신성의 조각을 찾는 과정을 시로 담아냈다. 특히, 아가페(Agape)와 에로스(Eros)라는 사랑의 두 가지 형태를 중심으로 한 시의 전개는 독자에게 사랑의 다양한 층위를 탐색하도록 초대한다. 아가페가 무조건적이고 희생적인 사랑을 나타낸다면, 에로스는 인간적인 욕망과 갈망을 상징한다. 시인은 이 두 사랑의 형태가 서로 엮이며 만들어 내는 조화로운 론도를 통해, 사랑의 본질에 대한 깊이 있는 사색을 이끌어낸다.
나는 악의 세계에서
천상의 아름다운 꽃이 피어나는 것을 보았네
나는 선의 세계에서
묵은 껍질처럼 굳어져 있는 오랜 거짓을 보았네
나는 언덕 위의 싱그러운 꽃이 화분에 담겨
아무렇지도 않게 시드는 것을 보았네
나는 거미가 흰 실을 뽑아 영롱한 안식처를 짜고선
가련한 먹이들의 육즙을 빠는 흉물스러움을 보았네
- 「지상 위의 이상한 일들」 중에서
저자 오소현은 “당신이 계시지 않다면, 이 우주에 당신이 계시지 않는다면 저 요란한 천둥과 번개, 쏟아지는 빗소리는 얼마나 의미 없는 성가심인가요.”라고 말했다. 하나님이 있다는 것을 알기에 아름다운 것, 그 거대함 속에 자신이 살아간다는 것을 느끼는 것이다. 이 시집을 통해 독자는 자신의 삶 속에서 신성과 아름다움을 새롭게 발견하는 기회를 가지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