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득공제
  • 무료배송

이한우의 노자 강의

  • 이한우
  • 21세기북스
  • 2024년 10월 21일
사용자 평점
0리뷰 0개
10%52,200원58,000원
적립금
2,900원 (5% 적립)
추가 적립 안내
  • 5만원 이상 결제 시 (*배송비 제외)

    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2,000원 이상이면 2,000원 추가적립

  • 10만원 이상 결제 시 (*배송비 제외)

    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2,000원 이상이면 2,000원 추가적립

    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5,000원 이상이면 5,000원 추가적립

회원가입 시 적립금 즉시 지급!

배송비
무료 (해외배송의 경우 지역에 따라 상이)

배송안내

배송비 안내
  • 1만원 이상 주문 시 무료배송 입니다.
  • 주문하신 상품을 해외로 배송 하시는 경우에는 별도의 항공료 가 부과됩니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542(논현동, 영풍빌딩)
주문 수량 변경시 안내

[주문/배송] 주문 수량 변경 시 안내

주문 수량 변경 시,배송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니 반드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객센터 1544-9020)

지금 주문하면 10/5(월) 출고 가능
택배보다 빠른, 나우드림
상품 규격 정보
상품상세정보
ISBNISBN-13 : 9791171178391
쪽수850쪽
크기기타 규격
제품구성양장
이 책이 속한 분야
  • 인문/역사 > 동양철학
관련 이벤트

AI추천 이유

책 소개

제왕학 관점에서 새롭게 해석한, 노자의 『도덕경』

 

‘하지 않음’으로 모든 것을 이끄는 ‘무위의 리더십’을 말하다!

『도덕경』 5천 자를 제왕학 관점에서 해석한 노자 강의

총 5천 자로 된 짧은 책 『도덕경』은 역사적으로 다양한 해석과 논란을 불러일으켰으며 여전히 신비에 둘러싸여 있다. “모든 거짓과 인위적인 것에서 벗어나 자연과 합일을 이룬다”는 ‘무위자연(無爲自然)’의 도가 사상을 담았다는 것이 일반적인 평가이다.

 

이한우는 이 책 『이한우의 노자 강의』에서 『도덕경』으로 『도덕경』을 풀어내는 독법을 통해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그는 『도덕경』이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되게 제왕학을 주제로 삼았다고 강조하며, 제왕학 중에서도 군왕의 심술(心術)에 집중했다고 한다. 치술(治術)이 빈약한 제왕학 교과서라는 것이다. 『논어』 등 유학 사상과의 비교, 그리고 노자 사상의 영향을 받은 한비자, 여불위 등의 후대 저술 등을 살펴볼 때 『도덕경』의 핵심이 제왕학이라는 주장은 큰 설득력을 지닌다.

 

왕필(王弼) 해석을 기본으로 삼은 이 책은 크게 『도경(道經)』과 『덕경(德經)』으로 나뉘며 『사기(史記)』와 『한서(漢書)』를 주로 인용했고, 이한우의 역주(譯註)를 덧붙여 이해를 높였다. “임금이 무위(無爲)하면 신하는 유위(有爲)하게 되고 그렇게 될 경우라야 백성은 자연(自然)스럽게 교화된다”라는 노자 제왕학의 구조와 원리를 입체적으로 규명하며, 노자 사상에 대한 해석학적 지평을 넓힌다.

목차

[목 차]
  

들어가는 말
『도덕경』 5000자를 제왕학 관점에서 해석하다

도경

제1장 / 제2장 / 제3장 / 제4장 / 제5장 / 제6장 / 제7장 / 제8장 / 제9장 / 제10장 / 제11장 / 제12장 / 제13장 / 제14장 / 제15장 / 제16장 / 제17장 / 제18장 / 제19장 / 제20장 / 제21장 / 제22장 / 제23장 / 제24장 / 제25장 / 제26장 / 제27장 / 제28장 / 제29장 / 제30장 / 제31장 / 제32장 / 제33장 / 제34장 / 제35장 / 제36장 / 제37장

덕경

제38장 / 제39장 / 제40장 / 제41장 / 제42장 / 제43장 / 제44장 / 제45장 / 제46장 / 제47장 / 제48장 / 제49장 / 제50장 / 제51장 / 제52장 / 제53장 / 제54장 / 제55장 / 제56장 / 제57장 / 제58장 / 제59장 / 제60장 / 제61장 / 제62장 / 제63장 / 제64장 / 제65장 / 제66장 / 제67장 / 제68장 / 제69장 / 제70장 / 제71장 / 제72장 / 제73장 / 제74장 / 제75장 / 제76장 / 제77장 / 제78장 / 제79장 / 제80장 / 제81장


[본 문]
  

『도덕경』은 면밀히 읽어보면 제왕의 치술(治術)보다는 제왕의 심술(心術)에 관한 책이다. 이렇게 되면 구체적인 정치는 신하 몫이 된다. 우리가 법가(法家)로만 알고 있는 한비자가 『도덕경』을 기꺼이 받아들인 까닭이다.

【들어가는 말 - 26쪽】

 

만물이란 곧 백성과 등치어라 할 수 있다. 결국 무위자연(無爲自然)이란 임금이 무위(無爲)하면 신하는 유위(有爲)하게 되고 그렇게 될 경우라야 백성은 자연(自然)스럽게 교화된다는 말이다.

【들어가는 말 - 28쪽】

 

시대마다 도는 다르지만, 근본은 같다. 즉 도의 쓰임[用]은 시대마다 다를 수 있지만, 그 체(体)는 하나라는 뜻이다. 결국 제14장은 만사(萬事)가 얼핏 보면 혼돈스럽고 뒤죽박죽인 듯하지만, 현신(賢臣)이라면 옛 도[古道]의 근본을 지키면서 때와 상황에 맞게 도를 쓸 수 있다는 내용이다.

【도경-제14장 - 192쪽】

 

후반부는 성인(聖人)의 마음가짐에 대해 말하고 있다. 성인은 일과 사물의 이 같은 움직임에 대해 29-3에서 말한 대로 억지로 잡아 쥐거나[執] 28-4에서 말한 것처럼 억지로 떼어내거나[割] 하지 않는다. 이런 마음가짐이기 때문에 성인은 지나친 것[甚], 사치스러운 것[奢], 교만한 것[泰=驕泰]을 제 몸에 붙지 않도록 떼어낸다[去].

【도경-제29장 - 395쪽】

 

천하에 시작함이 있으면 천하의 어머니가 될 수 있다. 이미 그 어머니를 얻음으로써 그 자식을 알고 이미 그 자식을 알아서 다시 그 어머니를 지키면 죽을 때까지 위태롭지 않다. 그 구멍을 막고 그 문을 닫으면 죽을 때까지 수고롭지 않다. 그 구멍을 열고 그 일을 늘리려 하면 죽을 때까지 구제받지 못한다. 아주 작은 것을 보는 것을 명(明)이라 하고 부드러움을 지키는 것을 강(强)이라고 한다. 그 빛을 써서 그 명(明)으로 다시 돌아오면 제 몸에 재앙을 남기지 않으니 이것이 바로 상(常)을 익히는 것이다.

【덕경-제52장 - 600쪽】

 

배와 수레가 있어도 멀리 이주할 일이 없으니 탈 일이 없다는 말이다. 임금 또한 도(道)를 본받아 체화한다면 대국이든 소국이든 전쟁을 하지 않으니 병기와 갑옷을 쓸 일이 없다. 이렇게 안팎으로 나라가 안정되면 백성은 소박한 삶을 중시하는 쪽으로 교화된다. 그것이 자연(自然)스러운 삶이다.

【덕경-제80장 - 842쪽】

출판사 서평

“임금이 무위(無爲)하면 신하는 유위(有爲)하게 되고

백성은 자연(自然)스럽게 교화된다!”

노자의 제왕학 교과서, 『도덕경』

 

“우주 만상의 비밀을 담은 고준담론” 혹은 “아무것도 하지 말고 본연으로 돌아가자는 자연주의”라는 신비주의적 접근으로는 『도덕경』의 실체와 본질에 접근할 수 없다. 노자 사상은 천지를 우주로 보고 우주 창조나 우주 탐구를 논하는 학설과는 무관하다. 이 점은 유학도 마찬가지다. 두 사상은 모두 인간사, 특히 다스림을 주제로 삼았다. 공(公)과 사(私) 중에서 오직 공(公)을 정립하는 데 힘썼다. 물론 그 공(公)을 정립하는 방법은 서로 달랐다.

 

노자는 공자처럼 ‘부부자자(父父子子)’에서 ‘군군신신(君君臣臣)’으로 나아가는 ‘친친현현(親親賢賢)’을 유추해내지 않는다. 그 대신 ‘군군(君君)-신신(臣臣)-민민(民民)’의 구조를 가진다. 임금에게는 하지 말 것[無爲]을, 신하에게는 사사로움이 아니라 도에 따라 뭔가를 할 것[有爲]을 각각 요구한다. 그렇게 되면 백성은 저절로 혹은 스스로[自] 백성다워진다[民民]고 보았다. 『도덕경』이 제왕의 치술보다는 제왕의 심술에 집중한 이유는 자명하다. 무위를 강조한 것이다. 임금은 뭔가를 하는 자리가 아니라 뭔가를 하지 않는 자리이다. 이때 구체적인 정치인 통치술은 신하의 몫이 된다.

 

후학들도 노자 사상과 『도덕경』을 제왕학으로 받아들였다. 이는 여러 문헌에 드러난다. 특히, 사마천은 『사기』 열전을 쓸 때 「노자 한비 열전」으로 노자와 한비자를 한 데 묶었다. 무위자연을 내세우는 노자와 법치를 내세우는 한비자를 왜 같은 부류로 본 것일까? “한비의 학문은 황제와 노자 사상을 바탕으로 한다”는 언급이 있듯, 한비자는 노자에게서 제왕학의 근본원리를 발견하고 이를 계승하고자 했다. 『한비자』 「주도(主道)」편을 보면 신하의 법가와 임금의 무위자연이 연결되는 이야기로 가득하다. 치술이 약한 노자 사상을 한비자의 법가가 보완하는 방식을 추구한 것으로 보인다.

 

여불위도 『여씨춘추』 「불이(不二)」편에서 “노자는 부드러움[柔]을 중요하게 여기고 공자는 어짊[仁]을 중요하게 여기고 묵자는 몸을 다 갈아서라도 천하에 봉사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긴다”라고 언급하며 통치의 핵심을 제시한 대표적인 제왕학자로서 노자를 바라봤다.

 

 

『도덕경』으로 『도덕경』을 풀다!

왕필본 『도덕경』과 『노자 도덕경 주』 기반의 입체적 해석

 

오래된 고전의 경우, 고전 그 자체보다 후대의 해석이 더 큰 권위를 갖는 경향이 생길 수 있다. 예컨대 공자가 아닌 주희의 관점에 따라 『논어』가 재해석되어 전해지는 것이다. 그러면 고전이 추구했던 본질적 가치가 훼손되고 전혀 다른 내용의 책으로 전락할 수도 있다. 『주역』이 점성술책으로 오해받은 과정이 그렇다. 따라서 그 텍스트 그 자체에 집중하며, 해당 텍스트로 그 텍스트를 해석하는 과정이 긴요하다. 이른바 해석학적 순환(解釋學的 循環)이다.

 

이미 『논어』로 『논어』를 풀어내는 작업을 경험한 이한우는 『이한우의 노자 강의』에서도 ‘이노해노(以老解老)’를 시도했다. 가능한 한 『도덕경』이라는 텍스트로 『도덕경』이라는 텍스트를 풀어내자는 것이다. 그리하여 ‘노자와 이한우의 해석학적 순환의 결과물임과 동시에 노자의 의미 지평과 이한우의 의미 지평의 만남’이 되도록 추구했다.

 

『이한우의 노자 강의』는 왕필본 『도덕경』을 기본으로 삼았고 동시에 왕필의 『노자 도덕경 주(老子道德經注)』를 활용했다. 장마다 문장을 왕필 주(王弼注)에 입각해 나눠서 풀이했다. 하지만 왕필 주를 무조건 따르지 않았다. 논쟁의 동반자로 왕필을 불러온 형식이다. 저자 나름대로 ‘번역 비평’과 ‘풀이’를 별도로 달고 ‘이노해노’라는 독특한 부분을 통해 입체적인 접근이 가능하도록 성찰의 여지를 열고 있다.

저자 소개
저자 : 이한우
도서리뷰

이 책을 읽고 어떤 느낌을 받으셨나요?
리뷰를 남기고 다른 독자들과 함께 공유해보세요.

안내 열기구매(배송/수령완료) 후 리뷰를 작성하시면 적립금 300원을 드려요!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교환/반품/환불
반품/교환방법
  • 마이페이지 > 주문관리 > 주문/배송조회 > 주문조회 후  [1:1상담신청]  또는 고객센터 (1544-9020)
  • ※ 오픈마켓, 해외배송 주문상품 문의 시 [1:1상담신청] 또는 고객센터 (1544-9020)
반품/교환 가능기간
  •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 단순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 해외직배송 도서 구매 후 단순변심에 의한 취소 및 반품 시 도서판매가의 20% 수수료 부과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만화, 잡지, 수험서 및 문제집류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상품 품절
  •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 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바코드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