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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날 하늘 마을에서 온 택배(따끈따끈 책방)

  • 김경미
  • 슈크림북
  • 2024년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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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ISBN-13 : 9791198511591
쪽수9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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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딩동! 하늘 마을에서, 산타 배송이 도착했습니다.”

『하늘 마을로 간 택배』를 잇는 뜨거운 감동!

출간 전 대만 저작권 수출 확정!

『하늘 마을로 간 택배』에서 시우가 엄마에게 택배를 전하기 위해 하늘 마을로 갔다면, 『크리스마스 날, 하늘 마을에서 온 택배』에서는 시우 엄마가 시우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하기 위해 이승행 열차에 오릅니다. 시우 엄마는 이승의 친구 연두를 만나러 가는 강아지 몽이와 짝이 되는데요, 몽이는 어떤 사연을 가지고 이승행 열차를 탔을까요? 시우 엄마는 시우에게, 몽이는 연두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잘 전할 수 있을까요? 또, 두 아이가 간절히 기다리는 크리스마스 선물은 과연 무엇일까요?

『크리스마스 날, 하늘 마을에서 온 택배』는 소중한 이를 잃고 힘들어하는 시우와 연두가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서는 주변의 따뜻하고 단단한 마음과 응원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을 섬세한 언어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의 감동을 닮은 이 이야기는, 국내 출간 전 해외 저작권이 먼저 수출되기도 하였습니다.

목차

[목 차]
  
1. 프롤로그
2. 말이 없는 아이, 연두
3. 나의 특별한 친구를 소개합니다
4. 시우와 횡단보도
5. 연두와 몽이
6. 택배를 부치다
7. 하늘 마을에서 온 택배
8. 에필로그
작가의 말

출판사 서평



“간절한 마음이 만들어 낸 기적”

크리스마스 날, 하늘 마을에서 온 선물

 

『크리스마스 날, 하늘 마을에서 온 택배』는 시우 엄마가 강아지 몽이와 함께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하기 위해 시우가 사는 이승으로 오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크리스마스를 열흘 앞두고 시우네 반에는 새 친구 ‘연두’가 전학을 오는데요, 무슨 사연인지 연두는 도통 말을 하지 않습니다. 연두와 짝이 된 시우는, 연두가 스스로 마음의 문을 열 때까지 기다리기로 하지요.

크리스마스 이틀 전 시우네 반에서는 ‘크리스마스카드를 보내고 싶은 특별한 친구’를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데, 이때 시우는 하늘 마을로 택배를 전해 주러 갔을 때 만난(『하늘 마을로 간 택배』 편 이야기) 하늘 마을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시우의 발표를 유심히 듣던 연두는 조금씩 시우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하고, 이에 기분이 좋아진 시우는 하굣길에 연두의 뒷모습을 보고 기뻐서 달려가다 그만 횡단보도 한가운데서 굳어 버리고 맙니다. 시우 엄마는 1년 전, 횡단보도에서 교통사고로 시우 곁을 떠났고, 이후 시우는 혼자 횡단보도를 건너지 못하는 트라우마를 겪고 있었거든요. 시우의 눈에 횡단보도의 검정 가로선은 깊은 낭떠러지로 보이고, 그 안에 사는 괴물들이 자신을 잡아먹으려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이지요. 시우가 위기 상황에 놓인 것을 알게 된 연두는 목이 칼로 베이는 듯한 아픔을 이겨 내며 시우의 이름을 힘껏 소리쳐 부릅니다.

시우는 다행히 연두의 손을 잡고 무사히 횡단보도를 건너고, 연두도 시우에게 강아지 몽이와 이별하게 된 가슴 아픈 사연을 털어놓게 되지요.

『크리스마스 날, 하늘 마을에서 온 택배』에서는 시우와 연두가 각자의 상처와 아픔을 함께 나누고 한 걸음씩 손을 잡고 나아가는 모습이 감동적으로 그려집니다. 또, 두 아이가 공포와 고통을 극복하기 위해 안간힘을 쓸 때 말없이 두 아이를 응원하고 기다려 주는 주변 사람들의 모습이 깊은 울림을 남깁니다.

시우가 횡단보도를 건너는 모습을 가슴 졸이며 지켜 본 시우 엄마는 시우에게 뜻밖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남기고 떠나는데요, 시우가 엄마에게 받은 선물은 과연 무엇일까요? 또 하늘 마을 주민들은 이승의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어떤 소중한 택배를 전하고 돌아갔을까요?

세상의 모든 시우와 연두에게 사랑과 응원의 마음이 함께하기를 바란다는 김경미 작가님의 다정하고 단단한 목소리와, 맑고 순수한 아이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 낸 김무연 작가님의 일러스트가 깊은 여운으로 남는 작품입니다.

저자 소개
저자 : 김경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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