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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판본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 1955년 정음사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 디자인(착한책프로젝트)(더스토리 초판본 시리즈)
- 윤동주
- 더스토리
- 2024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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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 ISBN-13 : 9791194280958 |
|---|---|
| 쪽수 | 184쪽 |
| 크기 | B6(127mm X 188mm, 사륙판) |
| 제품구성 | 반양장 |
- 소설/에세이/시 > 시
AI추천 이유
윤동주의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에 수록된 작품들은 윤동주의 뿌리 깊은 고향상실 의식과, 어둠으로 나타난 죽음에의 강박관념 및 이 모두를 총괄하는 실존적인 결단의 의지를 잘 드러내고 있다. 특히 작품 전반에 두드러지는 어둠과 밤의 이미지는 당시의 분위기를 반영하듯 절망과 공포, 그리고 비탄 등을 드러내어 그의 현실인식이 비극적 세계관에 자리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 모든 특징은 서정성에 기반을 두는데, 이는 지금까지 독자들이 윤동주의 작품에 깊은 인상을 받게 하는 가장 큰 특징이 된다. 더불어 윤동주는 기독교 정신과 독립에 대한 열망, 투사가 되지 못한 자괴감과 아이들의 눈높이로 본 세상에 대한 묘사까지도 시에 녹여냈다.
이번 더스토리에서 출간하는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는 1955년 정음사 판본의 표지를 그대로 차용했으며, 본문은 시의 의미가 훼손되지 않도록 오리지널 원문을 그대로 살렸다. 간혹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단어나 어려운 한자어에는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각주를 달아 설명했다.
윤동주에게 큰 영향을 끼쳤으며 후에 경향신문에 <쉽게 쓰여진 시>를 소개한 시인 정지용은 “윤동주가 살아 있다면, 한국의 시는 더욱 발전했을 것”이라고 극찬했다. 암울한 시대 속에서 끝없는 자아성찰을 통한 시작(詩作)으로 민족의 아픔을 어루만진 윤동주는 시대가 변한 지금도 우리 곁에 남아 또 다른 위로와 격려를 건넨다.
윤동주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는 맑고 순수한 언어로 삶과 시대를 성찰하는 시집이다. 일제강점기라는 암울한 현실 속에서도 양심과 희망을 잃지 않으려는 시인의 진심이 깊은 울림을 전하며, 시대를 넘어 오래도록 사랑받는 한국 문학의 고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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