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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명문대학은 혁신을 멈추지 않는다(큰글자책) -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외국 대학혁신 현장
- 박종문
- 학이사
- 2024년 1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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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규격 정보
| ISBN | ISBN-13 : 9791158545437 |
|---|---|
| 쪽수 | 256쪽 |
| 크기 | A4(210mm X 297mm, 국배판) |
| 제품구성 | 단행본 |
이 책이 속한 분야
- 인문/역사 > 교육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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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추천 이유
책 소개
이 책은 전 세계 대학혁신의 선도적인 흐름을 이해하면서 우리나라 대학의 혁신 방향성을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나라의 대학을 소개한다. 현재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있는 미국, 독일, 이스라엘, 일본은 대학경쟁력 향상이 곧 국가경쟁력 강화로 이어진다는 인식을 바탕으로 대학혁신에 나섰다. 이들 4개 국가 가운데 전통이 살아있고 교육도시로 불리는 지역에 위치한 대학, 교육 관련 기관 위주로 관계자를 직접 만나 들은 이야기를 책으로 엮었다.
목차
출판사 서평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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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의 파도 위에서
세계 명문대학 혁신 현장을 엿보다
세계는 지금 격변기이다. 가속되는 세계화와 기술혁신으로 국가 간 상호 영향력은 점점 커져가고 있다. 그와 함께 4차 산업혁명의 파도가 밀려오면서 인류는 전혀 낯선 환경에 직면해 있다. 자라나는 아이들의 65%는 대학 졸업 후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 직업에 종사한다고 한다. 앞으로 10~20년 사이 47% 정도의 일자리가 자동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학자들은 예측하고 있다. 2030년이 되면 주 15시간 근무를 보편화한다고 한다. 산업혁명 후 지속돼 온 인류 삶의 패턴이 송두리째 바뀌는 것이다.
세상의 변화는 예상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미래 직업은 불투명하며, 생활환경 변화는 예측도 쉽지 않을 정도로 변화 폭이 크다. 지금과 같은 교육으로는 더 이상 지식발전도, 인재육성도 기대하기 어렵다. 이 때문에 세계 각국은 생존 차원에서 대대적인 교육혁신에 나서고 있다. 특히 대학혁신에 국가자원 배분을 늘리기 시작했다.
교육 전문기자인 저자는 그중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4개국의 대학 15곳과 연구소, 직업훈련학교, 교육위원회와 지방자치단체 등 현장을 살펴보고 글로 남겼다. 압도적인 대학경쟁력을 자랑하는 미국, 4차 산업혁명 주도를 두고 미국과 프레임 전쟁을 벌이고 있는 독일, 대학창업을 뿌리 삼아 창업국가로 불리게 된 이스라엘, 우리나라와 비슷한 환경의 일본. 이들 국가의 시스템과 정책 등을 인터뷰를 통해 세세히 밝혔다.
각 장의 도입부에서는 그 나라의 교육 정책과 관련 프로그램을 소개해 전반적인 이해를 돕는다. 일본, 독일, 이스라엘 미국의 전통 있고 혁신적인 15개 대학과 저명한 세계적 연구소(이스라엘 와이즈만연구소), 직업훈련학교(독일 뮌헨기계기술직업학교), 국가(이스라엘 고등교육위원회) 및 지방자치단체(독일 바이에른주) 대학(고등교육) 책임자 등을 직접 만나 현장감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1897년 개교한 일본의 교토대는 기초연구자들이 자유롭게 연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하쿠비 프로젝트’를 통해 자유스러운 학풍을 드러낸다. 독일 바이에른주에서는 완전 디지털화한 대학 설립 추진을 통해 혁신적인 교육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스라엘은 뉴 캠퍼스 플랜으로 대학 캠퍼스에 기업가 정신 및 혁신 센터를 설립해 창업을 권장한다. 1754년 설립된 컬럼비아대에서는 100년을 거슬러 올라가는 코어 커리큘럼의 일관성, 시대변화에 따라 수정되는 융통성에 대해 소개한다.
이처럼 책에서는 전통과 국제경쟁력이 있는 외국대학의 혁신적인 사례를 압축적으로 설명해 국가별로 전반적인 교육 정책 흐름과 대학혁신의 방향성을 살펴볼 수 있다. 이를 통해 혁신을 고민하는 국내대학에 대학혁신이 왜 필요한지, 어떤 관점을 가지고 혁신 방향을 잡아야 하는지에 대해 판단할 근거를 제시하기도 한다.
4차 산업혁명의 도도한 물결이 밀려오고 있는 상황이다. 현실에 안주해서는 경쟁력이 뒤처질 수밖에 없다.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19, 학령인구 감소라는 낯선 삼각 조류가 한꺼번에 닥친 상황에서 우리나라 대학은 변곡점을 맞이했다. 혁신에 나서야 할 지금, 이 책은 그 길목에 통찰력의 빛을 비춰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