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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의 뇌과학 - 생각 감정 행동을 결정하는 인간관계의 메커니즘
- 니콜 르페라
- 이현
- 마인드셀프
- 2025년 03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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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규격 정보
| ISBN | ISBN-13 : 9791194293958 |
|---|---|
| 쪽수 | 468쪽 |
| 크기 | 기타 규격 |
| 제품구성 | 단행본 |
이 책이 속한 분야
- 인문/역사 >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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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지치게 하는 사회적 관계 속에서
영혼을 건강하게 하고 새로운 희망을 찾게 해줄 책.”
- 김대수, 카이스트 생명과학과 교수
★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 전 세계 21개국 출간
★ 440만 구독자의 심리 멘토
★ 30일 관계 일기 PDF 부록
왜 내 관계는 같은 패턴으로 불행해질까?
몸과 뇌, 마음의 연결을 통해 들여다본 관계 회복 가이드
우리는 수많은 관계 속에서 살아가면서 때때로 타인의 말에 휘둘려 원하지 않는 선택을 하기도 하고, 사랑에 빠져 다른 사람의 열정에 휘말려 나답지 않은 행동을 하기도 한다. 나이를 먹으며 예전보다 사람 보는 눈이 생겼다고 믿지만, 여전히 내면의 경고를 무시하고 나와 맞지 않는 사람을 또 만난다. 그러다 관계가 소원해지면 대개 상대방에게서 원인을 찾고 비난하기를 반복한다.
애당초 관계란 내가 의도해서 형성된 것이라기보다는 직장, 학교, 심지어 가족에 이르기까지, ‘우연히’ 찾아온 혹은 ‘운명’ 지어진 것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이처럼 관계에서 자신의 능동적인 역할을 인식하기란 어려우며 본능적으로 특정한 이유에서 특정한 사람들을 택한다는 사실 또한 깨닫기 어렵다. 하지만 대다수의 관계는 누군가가 내 마음의 욕구를 깨어나게 했기 때문이 아니라 나조차 깨닫지 못하는 무의식적 욕구를 그가 충족해 주기 때문에 상대방과 가까워진다.
니콜 르페라 박사는 이 책에서 모든 관계는 우리 몸과 뇌, 그리고 마음의 작용에 의한 결과라고 말하며 생애 초기 관계에 주목한다. 신경계가 특정 방식으로 활성화하고 연결되게 하는 존재는 태어나 처음 관계를 맺는 사람, 즉 부모상이다. 그들이 우리와 상호작용을 할 때 하는 행동(혹은 하지 않는 행동)과 우리가 그에 대해 반응하는 방식이 우리의 뇌에서 패턴이 된다. 이러한 패턴은 뇌의 작동 시스템을 좌우하며 평생 동안 본능적 사고, 감정, 반응을 활성화하고 통제한다. 이로 인해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자신이 안정감을 느끼는 생애 초기 대인 관계 습관과 패턴을 재현하게 해주는 사람들로 주변을 채워나간다. 이 책에서 저자는 10여 년간의 임상심리학자 경험과 최신 신경과학 연구를 바탕으로 우리가 왜 타인을 갈망하면서도 관계 속에서 상처받고 외로움을 느끼는지 관계의 작동 방식을 명쾌하게 설명한다.
“몸과 뇌, 마음의 연결을 이해하면 관계 패턴을 바꿀 수 있다!”
내면 아이와 신경계 이론을 통해 살펴본 관계의 메커니즘
우리가 인간관계에서 쉽게 무력감을 느끼는 이유는, 통제할 수 없는 타인의 마음과 생각에 시간과 에너지를 쏟아붓기 때문이다. 하지만 모든 관계에서 유일하게 불변하는 요소는 바로 ‘나’이다.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고 경험하는 방식을 바꾸려면 우선 나 자신과의 관계부터 바꿔야 한다.
저자는 먼저 유년의 트라우마로 파고 들어가, 잘못된 관계 패턴의 원인이 된 핵심 상처를 확인하라고 권한다. 생애 초기 관계에서 겪은 과도한 통제, 정서적 방임, 수용 받지 못한 감정 등은 외상성 애착으로 내면에 자리 잡아 인간관계에서 수용 받을 만한 모습만을 내비치는 ‘조건화된 자기’의 양상을 보인다.
이 조건화된 관계 패턴을 재건하기 위해서는 먼저 내가 어떤 상황에서 어떤 감정을 일으키는지, 또한 감정이 솟아오를 때 어떠한 신체 반응을 보이는지 인지해야 한다. 저자는 정서적 안정감 체크, 심박 변이 체크 등 다양한 점검 시트를 책 속에 수록해 독자 스스로 관계 속에서 일어나는 몸과 마음의 반응을 확인할 수 있게 도왔다. 더불어 신체 안정감을 높이기 위한 자기 돌봄으로 호흡, 수면, 영양소 섭취, 명상에 대한 가이드를 제공하여 자기 우리 몸에서 뇌로 이어지는 새로운 신경망의 연결을 만들고 마음의 안전감을 되찾는 방법을 알려준다.
인간은 관계를 추구하는 존재다.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고 교감하는 것은 인간의 진화론적 본성의 일부다. 우리는 공동체로 된 복잡한 생태계의 일부로, 그 속에서 신체적·정서적·신경생물학적으로 서로에게 의지하며 살아간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가이드에 따라 내 불행에 스스로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내 바람, 욕구와 얼마나 단절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자기 돌봄을 통해 몸과 뇌, 마음의 연결을 재건한다면 불안감에 빠지고 불화를 거듭하던 관계 패턴에서 벗어나 스스로 안정감을 유지하는 힘을 갖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