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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 ISBN-13 : 9791167525994 |
|---|---|
| 쪽수 | 162쪽 |
| 크기 | 기타 규격 |
| 제품구성 | 단행본 |
- 소설/에세이/시 > 시
AI추천 이유
지나가는 일상의 풍경에 특별함을 더하고 생명력을 불어넣은 시집. 시를 생명처럼 품은 시인이 삶의 여정을 지나오며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을 100여 편의 시에 담았다. 무심코 지나칠 법한 식탁 위도, 길 위도, 시인의 시선을 거쳐 새롭게 태어나며 약동하는 존재가 된다. 뛰어난 관찰력과 남다른 표현력이 돋보인다. 보통 이야기를 특별하고 따뜻한 이야기로 만들어 주는 이 시를 통해 무심코 지나갔을 법한 작고 하찮게 생각했던 것들이 사실은 소중했음을 깨닫고, 일상에서 작은 행복을 느껴 보는 기회를 얻길 바란다.
“아주 평범한 일상의 풍경에 특별함을 더하고 생명력을 불어넣다
뛰어난 관찰력과 남다른 표현력이 돋보이는 시집”
식탁 위의 밥, 반찬, 그리고 길 위의 사람들, 사물들, 너무 작아 하찮게 느껴지는 생물들까지, 아무렇게나 지나쳐 버리는 것들을, 시인은 관심 어린 시선으로 따스한 관심을 내보이며 사랑으로 대하고 시로 옮긴다. 누구나 마주하는 음식도, 하늘도, 계절의 흐름도, 시인은 그냥 지나치는 법이 없다. 그렇게 보통 이야기는 특별하고 따뜻한 이야기가 된다.
이 시집에는 아주 평범한 일상의 풍경에 특별함을 더하고 생명력을 불어넣은 100여 편의 시가 담겨 있다. “삶에 지친 친구에게 / 파도 몇 조각을 나눠 주었다 / 꼬리로 푸르른 물결 가르라고 / 고등어가 바다를 움직이듯이”(「고등어」) 고등어는 식탁 위 반찬이 아니라, 파도 몇 조각의 용기와 희망이 되기도 하고, “내가 숨 내쉬면/ 나무는 내 숨 먹고 / 꽃을 피운다 // 나무가 숨 내쉬면 / 난 그 숨 마시고 / 꿈을 만든다”(「숨쉬기」) 그래서 숲 안에 내가 있고, 내 안에 숲이 있다는 시인의 말에서, 숨을 쉬는 행위가 이렇게나 크고 멋진 뜻이 있구나 싶어 새삼 나 스스로 자연의 꿈이 된 듯하다.
뛰어난 관찰력과 남다른 표현력이 돋보인다. 그 관찰력과 표현력 안에는 사물과 인간과 자연을 대하는 따스한 시선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삶 속에서 건져 올린 이야기들이 시어로 함축되면서 독자들에게 공감의 메시지를 전한다. 삶의 의미로 속살을 채워 나간 이 시집을 통해 다양한 삶의 파노라마를 감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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