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득공제
  • 무료배송

채식주의자의 창조적 배신 - 데보라 스미스의 한강 번역

  • 윤선경
  • 휴북스(HueBooks)
  • 2025년 05월 31일
사용자 평점
0리뷰 0개
10%15,30017,000원
적립금
850원 (5% 적립)
추가 적립 안내
  • 5만원 이상 결제 시 (*배송비 제외)

    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2,000원 이상이면 2,000원 추가적립

  • 10만원 이상 결제 시 (*배송비 제외)

    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2,000원 이상이면 2,000원 추가적립

    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5,000원 이상이면 5,000원 추가적립

회원가입 시 적립금 즉시 지급!

배송비
무료 (해외배송의 경우 지역에 따라 상이)

배송안내

배송비 안내
  • 1만원 이상 주문 시 무료배송 입니다.
  • 주문하신 상품을 해외로 배송 하시는 경우에는 별도의 항공료 가 부과됩니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542(논현동, 영풍빌딩)
주문 수량 변경시 안내

[주문/배송] 주문 수량 변경 시 안내

주문 수량 변경 시,배송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니 반드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객센터 1544-9020)

택배보다 빠른, 나우드림
상품 규격 정보
상품상세정보
ISBNISBN-13 : 9791171993000
쪽수164쪽
크기기타 규격
제품구성단행본
이 책이 속한 분야
  • 인문/역사 > 문학
관련 이벤트

AI추천 이유

책 소개

배신인가, 창조인가 ― 오역 논쟁을 넘어서서 바라보는 문학의 새 관점

 

번역본을 읽는 독자는 그것이 좋은 번역이기를 소망한다. 그런데 좋은 번역이란 무엇인가? 번역본을 읽고 감동했는데 사실 그것이 원문과는 꽤나 달랐다면, 그것은 오역일까, ‘예술일까?

한강의 『채식주의자』가 세계 문단의 주목을 받은 건 이론의 여지 없이 탁월한 그 문학성 때문이었지만, 동시에 영어 번역본 The Vegetarian의 힘을 부정할 수는 없다. 그러나 이 번역을 둘러싼 한국 문단의 반응은 찬사와 비판이 팽팽히 맞섰다. 『채식주의자의 창조적 배신』은 바로 그 뜨거운 논쟁의 중심에서, 번역이라는 창조적 행위의 본질을 정면으로 파고든다.

이 책은 번역가 데보라 스미스가 『채식주의자』와 『소년이 온다』 등을 영어로 옮기며 보여준 창조적 해석과 개입의 의미를 다양한 이론적 틀로 분석한다. 1장은 스미스가 어떻게 『채식주의자』 한국 원문에 내재된 페미니즘의 요소를 강화하고 가부장제를 비판하는 방식으로 번역했는지를 설명한다. 2장에서는 '오역 논쟁'의 실제 흐름을 되짚으며, 언어적 충실성을 넘어선 해석과 권력, 젠더의 문제를 조망한다. 이어지는 장에서는 스미스의 번역을 단순한 중개행위가 아닌, 독자에게 문학적 감동을 주는 또 하나의 작품으로 평가하고, 그의 번역 방식이 어떻게 문화 제국주의에 저항하며 영미권 독자에게 한국의 역사와 감정을 전달하는지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신경숙의 『엄마를 부탁해』 영어 번역과 비교함으로써, 문화적 맥락과 전략에 따른 번역 방식의 다양성 또한 드러난다.

『채식주의자의 창조적 배신』은 한강 문학의 세계화, 그리고 그것을 가능케 한 번역이라는 매개를 다층적으로 성찰하는 문학비평서이다. ‘문학의 세계화는 번역 없이는 불가능하다는 명제를 이 책은 실증적으로 증명한다. 페미니즘과 번역, 문화 권력과 창작의 경계에서 벌어지는 논쟁들을 따라가다 보면, 번역이 단순한 언어의 문제가 아니라 해석, 권력, 예술의 문제라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된다. 문학 작품을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에 열려 있는 독자 누구에게나 이 책은 도발적이면서도 깊이 있는 안내자가 되어줄 것이다.

목차

[목 차]

추천사 5

서론 9

 

1장 번역과 페미니즘 19

2장 번역과 논쟁 43

3장 번역과 창작 71

4장 번역과 문화 제국주의 I 97

5장 번역과 문화 제국주의 II 123

 

결론 143

미주 147

참고문헌 155

지은이 소개 162

저자 소개
저자 : 윤선경
도서리뷰 (0)
이 책을 읽고 어떤 느낌을 받으셨나요? 리뷰를 남기고 다른 독자들과 함께 공유해보세요.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교환/반품/환불
반품/교환방법
  • 마이페이지 > 주문관리 > 주문/배송조회 > 주문조회 후  [1:1상담신청]  또는 고객센터 (1544-9020)
  • ※ 오픈마켓, 해외배송 주문상품 문의 시 [1:1상담신청] 또는 고객센터 (1544-9020)
반품/교환 가능기간
  •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 단순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 해외직배송 도서 구매 후 단순변심에 의한 취소 및 반품 시 도서판매가의 20% 수수료 부과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만화, 잡지, 수험서 및 문제집류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상품 품절
  •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 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바코드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