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득공제
  • 무료배송

정호승 우화소설 세트(전3권)

  • 정호승
  • 비채
  • 2025년 06월 25일
사용자 평점
0리뷰 0개
10%48,960원54,400원
적립금
2,720원 (5% 적립)
추가 적립 안내
  • 5만원 이상 결제 시 (*배송비 제외)

    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2,000원 이상이면 2,000원 추가적립

  • 10만원 이상 결제 시 (*배송비 제외)

    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2,000원 이상이면 2,000원 추가적립

    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5,000원 이상이면 5,000원 추가적립

회원가입 시 적립금 즉시 지급!

배송비
무료 (해외배송의 경우 지역에 따라 상이)

배송안내

배송비 안내
  • 1만원 이상 주문 시 무료배송 입니다.
  • 주문하신 상품을 해외로 배송 하시는 경우에는 별도의 항공료 가 부과됩니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542(논현동, 영풍빌딩)
주문 수량 변경시 안내

[주문/배송] 주문 수량 변경 시 안내

주문 수량 변경 시,배송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니 반드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객센터 1544-9020)

지금 주문하면 10/7(수) 출고 가능
택배보다 빠른, 나우드림
상품 규격 정보
상품상세정보
ISBNISBN-13 : 9791173322532
쪽수876쪽
크기기타 규격
제품구성세트
이 책이 속한 분야
  • 소설/에세이/시 > 국내소설
관련 이벤트

AI추천 이유

책 소개

작고 모난 존재들에서 피어난 이야기

시인 정호승의 우화소설 전집

 

등단 50년이 넘는 동안 끝없이 새로운 세계를 구축해온 한국 서정시의 거장, 정호승. 그는 전 세대에게 사랑받는 시인일 뿐 아니라 소설과 동화로도 마음을 건네온 이야기꾼이기도 하다. 정호승 시인이 쓴 단 하나의 장편 우화소설 《연인》과 그동안 모아온 단편 우화소설을 엮은 《항아리》 《조약돌》은 최초 출간 후 20년 넘게 흐르는 동안 굳건히 스테디셀러 자리를 지켜왔으며, 영어로도 번역 출간되어 세계 독자들에게 감동을 안겨주고 있다.

 

운주사 물고기 풍경(風磬)이 사랑을 찾아 세상을 떠도는 모험을 담은 장편 《연인》, 버려진 항아리, 바다로 가고 싶은 종이배, 생화 사이에 놓인 조화 장미 등 작고 사소한 것들의 짧은 이야기들을 엮은 《항아리》 《조약돌》을 오늘날 감각으로 다듬어 새로운 장정으로 펴낸다. 2025년 비채에서 펴내는 정호승 우화소설은 동시대적 언어 감각으로 세공되었으며, 박선엽 일러스트레이터의 그림으로 표지와 본문 삽화를 전면 풀컬러로 새롭게 꾸며 이야기의 깊이와 감성을 더욱 풍성하게 전한다. 고급 양장 제본으로 완성하여 읽는 기쁨은 물론 책을 소장하고 간직하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목차
이 도서는 목차가 없습니다.
출판사 서평

말 없는 것들이 들려주는, 삶과 사랑의 풍경

정호승이 세상에 건네는 조용한 위로의 이야기

 

정호승 시인의 우화소설은 동식물이나 사물을 주인공으로 삼아, 우리가 평소 눈여겨보지 못한 것들의 시선으로 인간 세상을 새롭게 비추어 본다. 《연인》은 운주사 처마에 매달린 물고기 모양 풍경 ‘푸른툭눈’이 사랑에 관해 고민하며 시작한다. 푸른툭눈은 자신과 나란히 매달린 다른 풍경 ‘검은툭눈’의 마음이 변했다고 생각해, 처마에 매달린 쇠줄을 끊고 날아올라 세상을 떠돌기 시작한다. 지리산을 넘어 섬진강으로, 바다를 건너 서울까지 날아간 푸른툭눈. 붕어빵을 먹는 사람들과 횟집에 갇힌 물고기들과 서울역의 노숙자, 비둘기들까지. 푸른툭눈은 세상의 다양한 모습을 보며 ‘사랑이란 무엇인가, 내가 사랑할 존재는 어디에 있는가’라는 물음에 나름의 답을 찾아간다.

 

장편소설 《연인》이 푸른툭눈의 일대기를 보여준다면, 단편집 《항아리》 《조약돌》은 그보다 훨씬 다양한 존재의 눈으로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진면목을 돌아보게 한다. 잘못 만들어져 버려졌다가 새로운 쓰임을 찾게 되는 항아리, 실제의 하늘을 훨훨 날고 싶은 그림 속 새, 인간의 말을 알아듣는 개, 광주에서 총을 맞은 소년이 마지막으로 쥐고 있던 고무신 등 인간이 아닌 존재들이 주인공이 되어 우리가 사는 세상을 거울처럼 비춘다. ‘정호승은 상처 입고 찢어지고 갈라지고 모난 것들을 보듬어 끌어안는다. 정호승의 글에는 고요한 온기가 배어 있다’라는 안도현 시인의 추천사처럼, 초판 출간 후 20여 년이 지난 지금도 정호승의 우화소설은 여전히 이 세상에 필요한 따스함을 온전히 간직하고 있다.

 

 

새로운 감각의 일러스트로 빛나는 새로운 장정

글과 그림이 어우러지며 피어나는 서정적인 세계

 

정호승 시인은 어느 날 운주사에 찾아갔을 때 물고기 풍경이 하나가 보이지 않고 빈 쇠줄만 흔들리고 있었다고, 그 물고기가 무엇 때문에 어디로 날아갔을까 궁금해서 《연인》을 쓰게 되었다고 밝힌다. 작고 사소한 것에도 눈길을 주는 시인의 따뜻한 마음은 만물이 인격을 지닌 이야기를 꽃피우고, 시인이 피워낸 환상의 이야기는 현실에 사는 우리를 비추는 거울이 된다.

 

2025년 비채에서 펴내는 정호승 우화소설은 시인의 섬세하고 서정적인 세계를 오늘의 감각으로 새롭게 담아냈다. 동시대적 언어 감각으로 작품을 전면 다듬었으며, 주요 장면을 더욱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게끔 박선엽 일러스트레이터의 그림을 더해 새롭게 단장되었다. 푸른툭눈이 바다를 향해 날아가는 고요하고도 격정적인 비상의 장면, 몸속에 종소리를 담아 세상을 울리게 된 항아리, 소년에게 말을 거는 작은 새, 바다를 향해 떠가는 종이배와 참지 못하고 꽃망울을 터뜨리는 나무들의 모습까지. 책 곳곳에 삽입된 전면 풀컬러 삽화는 이야기의 감정을 시각적으로 환기하고, 푸른툭눈의 여정을 오늘날의 감각으로 일깨워준다. 정호승 우화소설 《연인》 《항아리》 《조약돌》은 새로운 세대에게는 세상을 바라보는 다정한 눈을, 기억 속 독자에게는 잊고 있던 마음의 온기를 다시 불러오는 이야기로 다가온다.

저자 소개
저자 : 정호승
도서리뷰

이 책을 읽고 어떤 느낌을 받으셨나요?
리뷰를 남기고 다른 독자들과 함께 공유해보세요.

안내 열기구매(배송/수령완료) 후 리뷰를 작성하시면 적립금 300원을 드려요!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교환/반품/환불
반품/교환방법
  • 마이페이지 > 주문관리 > 주문/배송조회 > 주문조회 후  [1:1상담신청]  또는 고객센터 (1544-9020)
  • ※ 오픈마켓, 해외배송 주문상품 문의 시 [1:1상담신청] 또는 고객센터 (1544-9020)
반품/교환 가능기간
  •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 단순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 해외직배송 도서 구매 후 단순변심에 의한 취소 및 반품 시 도서판매가의 20% 수수료 부과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만화, 잡지, 수험서 및 문제집류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상품 품절
  •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 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바코드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