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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선도 밝돌법 공화의 숨결 : 하 - 국선도 밝돌법의 골수와 종지에 대한 연구
- 고장홍
- 밝문화연구소
- 2025년 0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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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 ISBN-13 : 9791197126697 |
|---|---|
| 쪽수 | 248쪽 |
| 크기 | 기타 규격 |
| 제품구성 | 양장 |
- 인문/역사 > 동양철학
AI추천 이유
공화의 숨결
이 책은, 오랜 세월 산중비전으로 전해져 온 국선도 밝돌법을 세상에 펼치신 청산선사와의 기연(奇緣) 속에서, 직접 보고 느끼고 배우고 깨우친 저자가 사십여 년의 만행(萬行) 끝에 화두에 대한 답가를 올리는 헌정서(獻呈書)이자, 국선도 밝돌법의 진수를 담은 수행서(修行書)이다.
공화의 숨결 – 상권
숨이란 무엇인가? 이 시대에 왜 ‘숨 쉬기’가 중요한가?
숨쉬기를 통해 몸과 마음은 어떻게 변화할 수 있는가?
저자는 인체학적, 철학적, 우주적 관점을 아우르는 깊은 통찰과 체험을 바탕으로, ‘숨’의 본질을 조명한다.
국선도 밝돌법의 3단계· 9단법· 37승단계 수련과정을 통해 기초적인 호흡법을 익히고, 단계에 따라 수련함으로써 극치의 체력, 정신력, 도덕력(덕력)을 갖춘 ‘지(智)·인(仁)·용(勇)’의 전인(全人)으로 거듭날 수 있음을 제안한다.
밝돌법의 숨쉬기는 어린아이처럼 천진한 마음으로 본성을 회복하고, 내 몸과 마음의 밝음을 점차 밝고 강하게 비추는 방법이다.
숨을 통해 심신일여(心身一如), 우아합일(宇我合一)의 자연지도(自然之道), 순천자(順天者)의 길을 걸어가도록 이끈다.
기초 호흡부터 전문적인 단계별 법리, 수련법과 지도법까지 체계적으로 밝힌 이 책은 밝돌법이 생소한 현대인들에게는 그 반듯한 윤곽을 입체적으로 제시하는 큰 지도가 되고, 이미 입문한 수련자들에게는 세심하고 정밀한 이정표로 작용할 것이다.
공화의 숨결 – 중권
국선도 밝돌법은 ‘수련’한다고도 하고 ‘수행’한다고도 한다.
저자는 “수련이란 무엇인가? 배움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철학적 사유를 바탕으로, 삶 자체가 수행의 여정이며, 우리 모두가 이미 수행의 삶을 살고 있음을 역설한다.
우주의 파동으로서, 입자로서 존재하는 인간은 정(精)·기(氣)·신(神)이라는 세 가지 에너지로 구성되며, 이는 하나에서 셋으로 분화된 소립자적 생명 에너지라 할 수 있다. 이 에너지를 숨쉬기와 행공을 통해 통일하면, 인간 본래의 자연스러움, 곧 우주로부터 비롯된 본연의 성품을 회복할 수 있다.
이 정기신(精氣神)의 작용은 무극–태극–황극의 시공간적 차원과 동일한 리듬으로 공존하며, 이를 통해 인간이 곧 소우주체로 살아가고 있음을 말한다
이러한 동방의 역리(易理)와 철리(哲理) 통해 단리(丹理)를 설명하고 국선도 밝돌법의 철학을 통찰적으로 설명하고자 하였다
‘청산선사의 골수’에서는, 인간이 다툼 없는 일화(一和)의 세상을 이루기 위해서는 현실을 떠난 공허한 상상 속 깨달음이 아닌, 지금 이 땅 위에서 살아 숨 쉬는 몸을 기반으로 한 수행과 체득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도(道)의 문은 올바른 노력과 정성으로 임할 때 열리며, 그 문은 국선도 밝돌법이 소우주적 인간계발을 통해 사회를 계몽하는 실천적 철학이자 인류의 화합과 상생을 위한 시대적 사명임을 전하고 있다.
공화의 숨결 – 하권
상권과 중권에서 밝돌법의 체계와 원리를 밝히고 청산선사의 골수의 철학을 소개하였다면, 하권에서는 그 종지(宗旨)와 에필로그를 통해, 국선도 밝돌법이 이 시대에 전해진 진의와 나아갈 방향을 담고자 하였다
청산선사의 하산은, 산중에서 구전심수로 전해지던 도법을 시대와 장소를 초월해 누구나 수련할 수 있도록 시스템화 한 것이며 이것은 우리 민족 고유의 정통 도법의 정수가 온전히 드러난 순간이며, 대자연과 지구촌의 변화에 맞춰 현대인의 눈높이에 맞는 도학(道學)으로 거듭난 밝돌법의 중흥이기도 하다.
숨을 매개로 상학과 하학을 아우르는 통리(通理)의 도학, 이 시대가 요구하는 실천적 도학으로서 밝돌법은 재 창시되어 널리 보급되고 있다.
지금은 혹세무민의 말이나 맹목적 신념으로는 더 이상 도의 진수를 계승할 수 없는 시대다.
수천 년 이어져 온 도의 법맥을 잇기 위해서는, 선심(善心)과 진심(眞心)으로 전해진 도법을 정성스럽고 진실하게 수용하려는 마음가짐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
도학을 배우는 일은 이제 더 이상 특별한 일이 아니라, 깨어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실천해야 할 시대적 필수 사명이다.
건전하고 상식적인 호흡 수련을 통해 나를 다듬고, 가족과 사회를 변화시키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씨앗이 되는 길이 바로 여기에 있다.
저자는 이 시대적 사명을 가슴에 품고, 갈대밭에 콩을 심고, 비 뿌리듯 씨앗을 뿌리는 각고의 노력 끝에, 미련 없이 다시 산으로 향하신 스승의 뜻을 깊이 되새긴다.
스승께서 주신 화두 ‘공화(空花)’, 그 공화(空花)에 스승의 숨결과 미소를 고이 담아 오늘, 독자 여러분께 ‘공화의 숨결’을 오롯이 전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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