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소득공제
- 무료배송
정법의 변천에 관한 통시적 연구 - 초기불교부터 한국불교까지 (민족사 학술총서 80)
- 원장 설민
- 민족사
- 2025년 08월 21일
5만원 이상 결제 시 (*배송비 제외)
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2,000원 이상이면 2,000원 추가적립10만원 이상 결제 시 (*배송비 제외)
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2,000원 이상이면 2,000원 추가적립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5,000원 이상이면 5,000원 추가적립
회원가입 시 적립금 즉시 지급!
배송안내
- 1만원 이상 주문 시 무료배송 입니다.
- 주문하신 상품을 해외로 배송 하시는 경우에는 별도의 항공료 가 부과됩니다
[주문/배송] 주문 수량 변경 시 안내
주문 수량 변경 시,배송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니 반드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객센터 1544-9020)
| ISBN | ISBN-13 : 9791168690875 |
|---|---|
| 쪽수 | 388쪽 |
| 크기 | 규격 외(152mm X 225mm, 신국판) |
| 제품구성 | 단행본 |
- 종교 > 불교
AI추천 이유
❝현재 세계 불교는 상좌부 불교와 대승불교로 나뉘는데,
불교의 다양한 모습은 율 해석의 차이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승가의 화합과 수행을 위해 율장은 필수적인 요소로
승가 공동체의 존속과 발전을 위해 반드시 준수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계율은 시대의 요구에 따라 새롭게 정비되고 발전해 가야 합니다.❞
설민 스님은 일찍이 정법의 중요성에 눈뜨고 이 주제에 수십 년 동안 천착, 이 책은 스님의 박사학위논문을 수정 보완해서 출간한 것이다. 김해 무위암에서 14년간 토굴 수행을 하며 계율과 수행, 전법의 조화를 온몸으로 체득하며 살아낸 저자는, 단지 학문적 분석뿐만 아니라 수행자의 문제 의식을 가지고 정법의 변천에 대해 통시적으로 고찰하였다. 설민 스님은 이 책에서 계율과 정법의 상관관계를 다음과 같은 흐름으로 풀어내고 있다.
- 붓다 재세 시의 율 제정과 초기 승가의 청정 유지 구조 - 부파불교 시대, 십사비법(十四非法)을 둘러싼 갈등과 승가 분열 - 대승불교에서 보살계의 등장과 출가 보살 개념의 전환 - 중국 선종의 등장과 계율 해석의 내면화, 선원 청규의 등장 - 조선 불교의 제도화와 정법의 형해화(形骸化) - 현대 한국불교의 승가 교육과 제도적 한계, 그리고 정법 회복의 과제
초기불교에서는 붓다가 직접 제정한 계율을 철저히 지켰으며, 개인과 공동체의 해탈을 동시에 추구했다. 부파불교 시대에는 계율을 둘러싼 해석의 차이가 승가 분열로 이어졌고, 이 과정에서 ‘율의 절대 보존’과 ‘시대에 맞는 율의 개편’이라는 양 극단이 등장했다. 대승불교는 기존 율장을 부정하거나 우회하면서 자서수계, 십선계, 삼취정계 등 새로운 형태의 계율을 제정했고, 이는 ‘보살의 수행’을 강조하는 윤리로 전환되었다.
중국 불교에서는 선종의 청규가 나타나 현실과 수행을 조화시키는 실천적 규범이 정법으로 자리 잡았고, 이는 한국불교에도 계승되어 조계종의 수행 전통으로 이어졌다. 특히 주목할 점은, 한국불교가 청규를 비롯한 다양한 정법을 통해 계율의 정신을 유지하면서도 시대 변화에 적응해 왔다는 점이다.
한편 이 책은 ‘정법’이라는 단어 속에 담긴 율의 순수성과 시대의 현실성 사이의 조화를 집중적으로 탐구하면서 다음과 같은 시대적 질문에 응답하고 있다.
❝율은 시대를 어떻게 견뎌왔는가?❞
❝율을 바꾸지 않고도 정법을 유지할 수 있는가?❞
❝오늘날 승가는 어떤 정법을 필요로 하는가?❞
이러한 질문은 오늘날 한국불교의 제도적 고민과 맞닿아 있으며, 이 책은 그에 대한 역사적·수행적·철학적 해답을 제시한다. 이 책의 미덕은 단순한 계율의 변천사에 머무르지 않고, 시대의 문제에 응답해 온 불교의 지혜를 ‘정법’이라는 렌즈로 관통했다는 데 있다. 또한 수행, 교단 운영, 시대정신, 문화적 융화까지 포괄하는 정법이 불교가 2600년 동안 지속 발전, 살아 숨 쉬게 만든 동력임을 일깨워 주고 있다.
❝불교의 정법(淨法)은 그때그때 당면한 현실을 반영하여 여실한 수행의 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승가는 급변하는 현실에서 제도의 문제를 넘어 수행 정신의 퇴색이라는 본질적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저는 이 책을 통해 ‘정법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불교가 지속 가능할 수 있는가?’에 대한 화두에 몰입, 정법으로 활로를 열어야 한다고 생각으로 집필했습니다.❞
설민 스님은 정법이 단지 전통 계율의 보존이 아니라, 미래 불교를 여는 길임을 역설한다. 이 책은 정법이란 무엇인가라는 근본적 물음을 역사와 사상, 수행과 제도의 흐름 속에서 되짚으며, 오늘날 승가 공동체가 안고 있는 현실적 문제에 정면으로 마주 선다. 또한 승가 교육의 현장, 재가자의 신행 시스템, 불교 제도와 교단 운영에 이르기까지 정법은 불교 전반에 걸쳐 ‘다시 시작해야 할 화두’임을 밝힌다.
불교학자뿐 아니라, 출가 수행자, 제도 개혁에 관심 있는 종단 인사, 승가 교육자, 불교 실천윤리에 관심 있는 일반 독자 모두에게 의미 있는 통찰과 깊은 사유의 계기를 제공, 불교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 반품/교환방법 | |
|---|---|
| 반품/교환 가능기간 |
|
| 반품/교환비용 |
|
| 반품/교환 불가 사유 |
|
| 상품 품절 |
|
|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















이 책을 읽고 어떤 느낌을 받으셨나요?
리뷰를 남기고 다른 독자들과 함께 공유해보세요.
안내 열기구매(배송/수령완료) 후 리뷰를 작성하시면 적립금 300원을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