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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 ISBN-13 : 9791157212095 |
|---|---|
| 쪽수 | 104쪽 |
| 크기 | B6(127mm X 188mm, 사륙판) |
| 제품구성 | 단행본 |
- 예술 > 사진
AI추천 이유
이 책은 6.25 전쟁을 겪은 미취학 아이들이 처음 고등학생이 된 시대적 배경에서 어떤 방식으로 여가를 보냈는지 보여준다. 그들의 흑백 사진은 단순한 추억의 장면이 아닌 한국의 수도, 서울의 중심에 있던 중동고등학교 학생들의 여가 생활과 사회적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생생한 자료이다. 학생들은 청춘의 한순간을 온몸으로 그려냈고 그 모습은 시간을 넘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용기’라는 가르침이 되어 다가온다. 사진은 그들의 날개였다.
지은이는 1959에서 1962년까지 고등학생들의 사진을 분류하면 크게 제도적 여가 활동과 자발적 개인 여가 활동으로 나누었다. 상위범주는 ‘야외활동, 교내활동, 신체활동, 기념하기’고 하위범주는 ‘사진찍기. 글쓰기, 물놀이, 배드민턴, 홈트레이닝, 감상’ 활동이었다. 학생들은 벽보를 통해 다른 학교 학생들과 적극적으로 교류하면서 봉사활동에 참여했고 삶의 모습은 ‘자유’를 향한 의지를 보여줬다. 몸과 마음의 조화를 이뤘던 그들의 여가는 미래를 향한 단단한 발걸음이었기에 그 시절 중동고등학교 학생들의 여가 생활을 바탕으로 책을 펴내는 일은 역사적ㆍ학문적ㆍ문화적으로 중요한 의미가 있을 것이다. (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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