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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 ISBN-13 : 9791138847667 |
|---|---|
| 쪽수 | 392쪽 |
| 크기 | 규격 외(152mm X 225mm, 신국판) |
| 제품구성 | 단행본 |
- 종교 > 기독교
AI추천 이유
『너무나 궁금했던 평신도의 질문들』은 오랜 신앙생활 속에서 마음 한켠에 남아 있던 의문들을 외면하지 않고 정직하게 마주한 한 평신도의 기록이다. 저자 김대진은 전문 신학자가 아닌, 평범한 교인으로서 성경을 읽으며 품었던 수많은 물음-“왜 하나님은 선악과를 두셨을까?”, “가룟 유다는 희생양이었을까?”, “왜 죄를 짓고도 벌받지 않는 사람들이 있을까?”-를 성실히 탐구한다. 이 책은 그 질문들을 억누르지 않고, 오히려 신앙 성숙을 위한 통로로 바라보는 시선에서 출발한다.
책은 총 5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구약의 본문 속 신비와 모순처럼 보이는 사건들을, 2부에서는 신약의 인물과 교리 속 논쟁적 구절들을 다룬다. 3부는 신앙인의 일상적 궁금증과 역사적 의문을, 4부는 기독교 철학과 신학의 난제를, 5부는 한국교회와 평신도의 현실적 문제를 정면으로 마주한다. 각 질문은 단순한 비판이 아니라, 믿음과 이성 사이의 균형을 찾으려는 진지한 탐구의 결과물이다.
저자는 스스로를 “전문가가 아닌 질문하는 신자”로 소개하며, 각 장마다 성경 본문과 고대 문헌, 교부신학, 그리고 현대 신학자의 해석을 함께 인용한다. 그러나 결론을 강요하지 않는다. 오히려 “질문은 믿음의 적이 아니라 성숙을 향한 걸음”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독자 스스로 하나님 앞에서 생각하고 묵상할 수 있도록 이끈다.
이 책은 의심을 신앙의 위기가 아닌 성장의 징표로 바라보게 한다. 신앙의 길에서 ‘왜?’라는 물음을 품고도 외롭지 않다는 사실, 그 질문이 하나님과의 대화를 이어가는 또 하나의 기도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믿음을 향한 순수한 갈망과 지적 진실성이 만나는 자리에서, 평신도의 질문은 더 이상 두려움이 아닌 은혜의 시작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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