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스트
  • 소득공제
  • 무료배송

미나모토노 요리토모 - 인물과 사건으로 읽는 일본, 칼의 역사 (인문의 숲 나무 11)

  • 하야시 이사무
  • 박현석
  • 현인
  • 2025년 11월 15일
사용자 평점
0리뷰 0개
10%15,30017,000원
적립금
850원 (5% 적립)
추가 적립 안내
  • 5만원 이상 결제 시 (*배송비 제외)

    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2,000원 이상이면 2,000원 추가적립

  • 10만원 이상 결제 시 (*배송비 제외)

    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2,000원 이상이면 2,000원 추가적립

    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5,000원 이상이면 5,000원 추가적립

회원가입 시 적립금 즉시 지급!

배송비
무료 (해외배송의 경우 지역에 따라 상이)

배송안내

배송비 안내
  • 1만원 이상 주문 시 무료배송 입니다.
  • 주문하신 상품을 해외로 배송 하시는 경우에는 별도의 항공료 가 부과됩니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542(논현동, 영풍빌딩)
주문 수량 변경시 안내

[주문/배송] 주문 수량 변경 시 안내

주문 수량 변경 시,배송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니 반드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객센터 1544-9020)

지금 주문하면 9/17(목) 출고 가능
택배보다 빠른, 나우드림
상품 규격 정보
상품상세정보
ISBNISBN-13 : 9791190156585
쪽수344쪽
크기기타 규격
제품구성단행본
이 책이 속한 분야
  • 인문/역사 > 세계역사/지리
관련 이벤트

AI추천 이유

책 소개

일본의 정치 및 사상에 가장 커다란 영향을 준 인물

 

일본에 본격적인 무가정권을 수립하여 정치체계는 물론 일본인들의 문화와 사상에까지 지대한 영향을 준 미나모토노 요리토모의 일생을 간략하고 알기 쉽게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쓴 책이다. 미나모토노 요리토모는 일본 역사에 지울 수 없는 커다란 족적을 남겼으나 다른 영웅들에 비해서는 인기가 그리 높지 않은 인물이다. 이번 책에서는 그 원인까지도 함께 살펴보았다.

목차

[목 차]
  

1장 은혜를 중히 여기는 토고쿠(?) 무사

2장 참패를 맛본 겐지의 후손

3장 어린 무사 요리토모

4장 유배자 요리토모

5장 헤이케 토멸의 효종

6장 승려가 될 수 없었던 요리토모

7장 이시바시야마에서의 패전

8장 백기 나부끼는 칸토 8개 주

9장 요리토모의 세력과 조정

10장 카마쿠라를 떠나지 않고 천하를 평정한 요리토모

11장 오슈 정벌

12장 세이이타이쇼군 미나모토노 요리토모

13장 인기를 얻지 못한 요리토모

14장 요리토모의 일화


[본 문]
  

요리토모가 쿄토를 마음에 두지 않고 카마쿠라에 막부를 연 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었을 테지만 무엇보다 그곳이 조상 대대로 뿌리를 내린 연고지였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치바()노스케 쓰네타네의 충언에도 있었던 것처럼 카마쿠라는 요해지이자, 조상 대대로 깊은 인연을 맺어온 땅이기도 했다. 그리고 또한 그곳의 병력을 생각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당시 칸핫슈는 병력에 있어서 실로 천하제일이었다. 사슴과 여우를 사냥하며 밤낮으로 산촌을 누비던 용맹한 무사의 기풍은, 풍류와 사치에 젖어 있던 쿄토의 기풍을 압도하고 있었다.

 

천하를 평정한 요리토모는 일단 쿄토로 들어가 높은 관위를 받았으나 곧 그 영광스러운 자리를 사퇴하고 카마쿠라로 돌아왔다. 원래 요리토모는 자신을 잘 알고 있었기에 무사로 이 세상에 선 자는 무사로서의 그 임무를 충분히 다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헤이시는 무사이면서 조금 출세하기 시작하자 오만해져서 화려한 쿄토에 머물며 높은 관위만을 바랐기에 결국에는 무사이면서 전쟁도 제대로 하지 못하게 되어버리고 말았다. 요리토모는 이러한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그랬기에 요리토모는 높은 관위를 바라지 않았으며, 화려한 쿄토로 가지 않고 칸토의 카마쿠라를 근거지로 정한 뒤, 그곳으로 무사의 세력을 모은 것이었다.

 

조정에서 만약 높은 관위로 우대할 생각이라면 타이쇼가 되겠다고 청한 사실만 봐도 자신은 어디까지나 무사의 동량이라는 사실을 인식하고 그것을 지키려 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무사의 동량인 요리토모가 부하 무사들을 훌륭한 무사로 키우겠다고 생각한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이른바 무사도의 장려가 바로 그것이다. , 무사는 무를 숭상하고 충효를 중히 여기고 은의를 잊지 않고 신의를 지키며 소박함과 검약을 신조로 삼아야 한다고 엄격하게 규제한 것이다.

 

, 요시쓰네와 노리요리에 대해서도 정을 베풀어 용서를 해주었으면 좋았을 텐데 그렇게 하지 못한 것은 요리토모의 강한 의지가 작용했기 때문인 듯하다. 원래 싸움은 어느 한쪽의 잘못만으로는 일어나지 않는다. 그런데도 각지를 떠도는 요시쓰네를 끝까지 추격했으며, 결국에는 그 목숨까지 빼앗고 말았다. 그 철두철미함에는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아마도 거기에는 요리토모로서는 한 걸음도 양보할 수 없는 강한 의지의 힘이 작용했던 것이리라. 그 강한 의지란 무엇이었을까? 그것은 무사를 통일하겠다는 의지였으리라.

 

무사를 통일하여 카마쿠라의 절도에 따르게 하겠다는 의지, 그것을 위해서는 어떠한 희생도 감수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다. 그것을 위해서 후세 사람들이 잔혹하다고 생각할 정도로까지 모든 무사에게 절대적인 순종을 요구했던 것이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서평

700년 가까이 일본을 통치했던 무가정권의 수립자

 

대부분의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아직은 낯선 일본의 역사 가운데 그나마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또 그렇기에 비교적 여러 가지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시기는 전국시대[戰國時代]일 것이다. 일본의 전국시대는 참으로 많은 인물들이 명멸하며 흥미진진한 일화를 다수 남겨 후세 사람들이 손에 땀을 쥐며 역사를 읽어나가게 하는 매력을 지닌 시기다.

 

그런데 그 전국시대에서 300여 년쯤 거슬러 올라가면 전국시대와 많은 부분에서 비슷한 양상을 내보이는 시기가 하나 나타난다. 바로 겐페이 전쟁(源平合?)으로 대표되는, 헤이안 시대 말기에서 카마쿠라 막부 초기까지에 걸친 기간이다. 이 기간 남긴 사상 및 사건들이 일본인들의 정신 저변에 남아 아직까지도 그 근간을 이루고 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는다.

 

이처럼 일본사에서는 상당히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는 기간이기는 하나 당시의 사실을 정확히 기록한 역사서는 매우 드물며 심지어는 정사로 인정받는 역사서조차 없을 정도다. 따라서 당시의 역사에는 전설적인 요소가 상당히 가미되어 있다. 역사만을 놓고 보자면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지만, 서사성을 놓고 생각하자면 읽는 이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흥미로운 사건들로 가득한 기간이기도 하다.

 

그러한 기간 동안의 역사에서 주연으로 활약한 인물이라고 할 수 있는 미나모토노 요리토모는 몇 번인가의 죽을 고비를 넘긴 끝에 결국에는 무사들의 최고 정점에 섰으며, 그 힘을 바탕으로 이전에는 찾아볼 수 없었던 전혀 새로운 형태의 정치체계를 수립하여 일본의 정치·문화·사상 등 사회 전반에 커다란 영향을 주었다. 그 새로운 정치형태란 바로 막부(바쿠후)의 설립으로, 당시 미나모토노 요리토모가 설립한 카마쿠라 막부는 이후 무로마치 막부, 에도 막부로 이어져 약 700년 동안이나 막부(무가정권)가 일본을 지배했다.

 

이처럼 일본의 역사에 있어서는 매우 커다란 업적을 남긴 인물이지만 일본 내에서 미나모토노 요리토모의 인기는 그리 높지 않다. 여러 가지 이유가 복합되어 있을 테지만, 가장 커다란 이유는 자신의 동생들까지도 제거해버린 잔혹성에 있지 않을까 싶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그러한 잔혹성도 정권의 기틀을 다지기 위한 어쩔 수 없는 통치행위 가운데 하나로 본다.

 

하나의 사실을 놓고도 여러 의견과 해석이 존재하는 것이 역사의 영역이다. 이 책을 통해서 미나모토노 요리토모에 대한 여러분만의 평가를 내려보시기 바란다. 그리고 일본인들의 정신적 뿌리가 어디에서 시작되었는지도 생각해보시기 바란다.

저자 소개
저자 : 하야시 이사무
도서리뷰 (0)
이 책을 읽고 어떤 느낌을 받으셨나요? 리뷰를 남기고 다른 독자들과 함께 공유해보세요.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교환/반품/환불
반품/교환방법
  • 마이페이지 > 주문관리 > 주문/배송조회 > 주문조회 후  [1:1상담신청]  또는 고객센터 (1544-9020)
  • ※ 오픈마켓, 해외배송 주문상품 문의 시 [1:1상담신청] 또는 고객센터 (1544-9020)
반품/교환 가능기간
  •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 단순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 해외직배송 도서 구매 후 단순변심에 의한 취소 및 반품 시 도서판매가의 20% 수수료 부과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만화, 잡지, 수험서 및 문제집류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상품 품절
  •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 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바코드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