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베스트
- 소득공제
- 무료배송
티베트의 대변자 달라이 라마 - 조국과 민족을 위한 70여 년의 비폭력 투쟁, 달라이 라마 구순 특별 회고록
- 제14대 달라이 라마 텐진 갸초
- 안희준
- 하루헌
- 2025년 11월 23일
10%27,000원30,000원
적립금
1,500원 (5% 적립)
추가 적립 안내
5만원 이상 결제 시 (*배송비 제외)
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2,000원 이상이면 2,000원 추가적립10만원 이상 결제 시 (*배송비 제외)
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2,000원 이상이면 2,000원 추가적립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5,000원 이상이면 5,000원 추가적립
회원가입 시 적립금 즉시 지급!
등록 페이지로 이동
배송비
무료 (해외배송의 경우 지역에 따라 상이)
배송안내
배송비 안내
- 1만원 이상 주문 시 무료배송 입니다.
- 주문하신 상품을 해외로 배송 하시는 경우에는 별도의 항공료 가 부과됩니다
주문 수량 변경시 안내
[주문/배송] 주문 수량 변경 시 안내
주문 수량 변경 시,배송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니 반드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객센터 1544-9020)
지금 주문하면 9/18(금) 출고 가능
택배보다 빠른, 나우드림
상품 규격 정보
| ISBN | ISBN-13 : 9791199517202 |
|---|---|
| 쪽수 | 336쪽 |
| 크기 | 기타 규격 |
| 제품구성 | 단행본 |
이 책이 속한 분야
- 인문/역사 > 세계역사/지리
관련 이벤트
AI추천 이유
책 소개
목차
출판사 서평
저자 소개
도서리뷰 (0)
이 책을 읽고 어떤 느낌을 받으셨나요? 리뷰를 남기고 다른 독자들과 함께 공유해보세요.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교환/반품/환불
| 반품/교환방법 | |
|---|---|
| 반품/교환 가능기간 |
|
| 반품/교환비용 |
|
| 반품/교환 불가 사유 |
|
| 상품 품절 |
|
|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


















■ 세계의 양심, 75년 비폭력의 길을 기록한 공식 회고록
- 세계 언론이 ‘양심의 목소리’로 불러온 달라이 라마의 75년 기록
- 『가디언』,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등 세계 유수 언론이 극찬한 공식 회고록
- 폭력에 굴복하지 않은 달라이 라마가 전하는 자유와 존엄의 메시지
출간 직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른 이 책은 전 세계 주요 언론이 “세계의 양심이 남긴 가장 개인적인 기록”이라 평가한 달라이 라마의 구순 특별 회고록이다. 1950년 중국의 침공을 열여섯에 맞닥뜨리고, 스물다섯에 조국을 떠나 인도로 망명한 그는 이후 75년 동안 폭력 대신 자비와 대화를 원칙으로 공동체를 이끌어 왔다. 이 책은 그 긴 시간 동안 어떤 선택과 갈등이 있었는지, 그리고 그는 무엇을 지켜내고자 했는지를 처음으로 온전히 드러낸다.
이 회고록에는 지금까지 공개된 적 없던 기록이 다수 등장한다. 중국 지도부와의 비공개 협상 과정과 강압적인 조약 체결의 이면, 망명 정부가 형성되며 겪어야 했던 정치적·문화적 고민들, 세계 각국과의 외교적 교섭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에 대한 내밀한 증언은 이전 달라이 라마의 어떤 저작에서도 볼 수 없던 내용이다. 아울러 디아스포라 2ㆍ3세대가 마주한 언어와 정체성의 문제, 최근 중국 내 티베트 정책이 만들어 낸 억압의 현실, 티베트의 미래와 ‘달라이 라마 제도’에 관한 달라이 라마의 분명한 견해까지 담기면서 오늘의 티베트를 이해하는 데 결정적 단서를 제공한다.
그러나 이 책은 단지 역사적 사건들의 나열에 머물지 않는다. 오랜 망명과 상실 속에서도 민족의 정체성과 언어, 문화, 종교를 지켜 내기 위해 어떤 결단을 내려야 했는지, 폭력의 시대에도 왜 자비를 선택했는지, 절망의 순간에도 어떻게 희망을 놓지 않았는지가 잔잔한 어조로 이어진다. 달라이 라마는 “두려움으로부터의 자유가 진정한 자유”라고 말하며, 갈등과 분열이 격화하는 현재의 세계가 다시 물어야 할 질문을 우리 앞에 놓는다.
티베트의 역사는 한국 독자에게도 특별한 울림을 가진다. 식민과 분단, 언어 말살을 겪은 우리의 역사는 억압 속에서도 정체성과 존엄을 지켜낸 티베트인의 여정과 자연스럽게 겹친다. 이 책은 먼 나라의 역사를 소개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인간으로서 지켜야 할 가치와 공동체가 잊지 말아야 할 기억이 무엇인지 다시 생각하게 한다.
“우리는 폭력으로 평화를 만들 수 없다. 그러나 자비로 세상을 다시 세울 수 있다.”
이 문장은 달라이 라마의 삶을 관통하는 신념이며, 왜 지금 이 기록이 우리에게 필요한지를 분명히 한다. 이 책은 고통의 역사를 담고 있으나 절망을 말하지 않는다.
끝내 그는 희망을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