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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포트폴리오 표현 기법 - 건축적 관점의 표현과 취업을 위한 시각화 전략
- 한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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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0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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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규격 정보
| ISBN | ISBN-13 : 9788962853834 |
|---|---|
| 쪽수 | 280쪽 |
| 크기 | 기타 규격 |
| 제품구성 | 반양장 |
이 책이 속한 분야
- 기술/공학 > 건축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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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폴리오는 사고의 흐름을 담는 것에서 시작
사람은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을 기록하고 있다. 사진이든, 그림이든, 글이든 수많은 방법론이 있지만 디자이너에게 가장 효과적인 기록의 수단은 포트폴리오다.
건축 포트폴리오는 ‘본인의 작품을 모은 책’이 아니라 설계자의 사고방식, 디자인 철학, 한 사람의 성장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일은 단순한 편집이나 정리의 과정이 아니라, 자신이 어떤 건축가로 성장하고 싶은지를 스스로에게 묻는 과정이다.
지은이가 제작과 피드백, 실무 경험을 수없이 거치며 도달한 결론은, 포트폴리오는 ‘기교’나 ‘작품을 취합하는 기술’이 아니라 ‘사고의 흐름’을 담는 것에서 시작한다는 것이다.
사고의 흐름은 설계자가 끝없이 고민하는 여정을 담는 것이며, 결코 쉽게 도달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 고민을 거듭할수록 더욱 깊어지는 과정이다.
이 책은 포트폴리오를 ‘예쁘게 만드는 법’을 다루지 않는다. ‘왜 그렇게 배치해야 하는가’, ‘무엇을 보여주어야 하는가’, ‘어떻게 하면 보는 사람이 한눈에 이해할 수 있는가’에 대한 사고의 순서를 제시하며, 본인의 가치관과 사고를 표현하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성찰과 앞으로의 방향성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시간은 과거를 정리하고, 현재를 성찰하며, 앞으로의 방향을 설계하는 시간이다. 어떤 프로젝트가 나에게 가장 의미 있었는지, 어떤 실수가 있었는지, 나는 반복적으로 어떤 스타일을 추구하는지, 앞으로 나는 어떤 건축가가 되고 싶은지, 이 모든 질문에 답을 얻기 위해 포트폴리오를 만든다.
이 책은 여러분의 건축적 사고를 다시 바라보게 만드는 거울이고, 다음 발걸음을 위한 지도이자 나침반이다.
구조적 사고를 훈련하는 도구
건축뿐 아니라 ‘자신의 생각을 시각화해야 하는 모든 분야’의 사람들에게도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포트폴리오의 형식이 다르더라도 사고의 구조는 결국 같다. 각 장의 내용을 ‘규칙’으로 외우기보다 자신의 작업에 대입해 보며 구조적 사고를 훈련하는 도구로 활용하길 바란다.
여러분의 첫 포트폴리오 여정에서 길잡이가 되어, ‘무엇을 담을지’보다 ‘어떻게 보여줄지’를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게 하는 최초의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