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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끝에 무슨 일이 북극과 남극(통합교과 시리즈 참 잘했어요 과학 38)

  • 박수현
  • 아르볼
  • 2025년 1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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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ISBN-13 : 9791162042090
쪽수1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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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참 잘했어요 과학’ 시리즈는 초등 교과 과정에 알맞게 개발한 통합교과 정보서입니다. 하나의 주제를 다양한 분야에서 접근하고, 그에 따른 자세하고 정확한 정보를 꼼꼼히 골랐습니다. 또 책에서 얻은 지식을 완전히 소화할 수 있도록 돕는 워크북도 함께 실었습니다.

《지구 끝에 무슨 일이?! 북극과 남극》은 이 시리즈의 서른여덟 번째 책으로, 극지방의 환경 및 생태계에 관한 이야기를 생생한 사진과 함께 담아냈습니다. 더 나아가 개념·환경·역사·생물·미래학 등 다양한 영역의 배경지식을 담고 있습니다.

 

제니는 이제 막 날기 시작한 어린 북극제비갈매기예요. 어느 날, 제니의 엄마가 함께 남극으로 떠나자고 이야기해요. 북극에 겨울이 오면 남극은 여름이기 때문에, 따뜻한 곳에서 계절을 보내기 위해서지요. 열심히 날갯짓하던 제니와 엄마는 마침 얼음을 깨면서 남극으로 향하던 ‘아라온호’를 만나요. 얼음을 깨다니, 아라온호는 어떤 배일까요? 또 제니와 엄마, 아라온호가 향하는 남극에는 어떤 동물들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 하나의 주제를 개념·환경·역사·생물·미래학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접근했어요.

 

◎ 재미있는 스토리로 주제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쉽고 자세한 설명으로 내용의 이해를 도와요.

 

◎ 서술형 평가에 대비하는 워크북이 실려 있어요.

 

◎ 서울과학교사모임의 꼼꼼한 감수로 내용의 정확도를 높였어요.

 

우리는 과학을 떠나서는 살 수 없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과학에 가까이 다가가는 것을 어려워하지요. 〈참 잘했어요 과학〉 시리즈는 이제 막 다양한 배움의 세계에 발을 들인 아이들에게 재미있고 흥미로운 과학의 길을 안내할 것입니다.

-서울과학교사모임-

목차

[목 차]
  

1화 지구의 끝과 끝 [개념] 북극과 남극

- 북극과 남극은 어디에 있을까?

- 지구에서 가장 추운 곳

- 극지방의 신기한 자연 현상

- 같은 듯 다른 북극과 남극

한 걸음 더: 북극과 남극을 오가는 새

 

2화 북극의 눈물 [환경] 극지방에 닥친 위기

- 오존층에 생긴 구멍

- 지구 온난화 때문에

- 극지방 생태계가 위험해

- 극지방에서 찾은 실마리

한 걸음 더: 남극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3화 남극을 향해 [역사] 극지방 탐험 역사

- 북극에도 사람이 살아

- 북극해를 지나는 지름길

- 남극을 찾아서

- 멈추지 않는 도전

한 걸음 더: 아문센과 스콧의 경쟁

 

4화 새로운 친구를 만나 [생물] 극지방에 사는 생물

- 북극의 환경과 생태계

- 북극에 사는 동물은?

- 남극의 환경과 생태계

- 남극에 사는 동물은?

한 걸음 더: 펭귄 이름에 얽힌 사연

 

5화 극지방을 밝혀라 [미래학] 미래를 준비하는 과학 기지

- 우리나라의 극지방 연구

- 극지방 대원들의 생활

- 극지방에서 이루어지는 연구

- 미래를 위해!

한 걸음 더: 극지방 기지를 찾아서

 

워크북

정답 및 해설

찾아보기


[본 문]
  

북극과 남극을 가리켜 극지방이라고 해요. 극지방은 기온이 매우 낮아서 눈과 얼음으로 뒤덮여 있어요. 이렇게 추운 까닭은 지구가 공처럼 둥글어서 극지방에 태양 에너지가 적게 들어오기 때문이에요. 태양이 똑바로 비추는 적도 지방은 기온이 높지만, 태양이 비스듬히 비추는 극지방은 기온이 낮지요.

본문 18쪽(1화_지구의 끝과 끝)

 

 

지구 온난화로 기온이 오르면서 북극과 남극의 얼음이 빠른 속도로 녹고 있어요. 얼음 녹은 물이 바다로 흘러 들어가면 바닷물 높이가 점점 올라갈 거예요. 한반도 면적의 60배가 넘는 남극 대륙에는 평균 두께 2,100미터가 넘는 얼음이 덮여 있다고 했잖아요? 만약 이 얼음이 모두 녹으면 바닷물 높이가 60미터 정도 올라갈 거라고 해요. 그러면 낮은 땅에 자리한 전 세계 마을과 도시가 잠기겠지요.

본문 36쪽(2화_북극의 눈물)

 

 

현재 아시아와 유럽 간 가장 많이 이용되는 뱃길은 이집트 수에즈 운하를 거치는 항로예요. 수에즈 운하가 막히면 세계 무역이 마비될 정도인데, 최근 주변 지역에 전쟁이 잦아 불안이 커지고 있답니다.

그러면서 북극 항로가 다시 관심을 받기 시작했어요. 지구 온난화가 심각한 문제이기는 하지만, 한편으로 북극해 얼음이 줄어들어 북극 항로 가능성이 새롭게 열렸거든요.

본문 55쪽(3화_남극을 향해)

 

 

먼 옛날 펭귄의 조상은 다른 새처럼 날 수 있었어요. 그런데 얼어붙은 땅에서 먹이를 구하기가 힘들어 바다로 향했고, 그러면서 날개가 점점 납작하고 단단하게 변했지요. 대개의 새는 잘 날기 위해서 뼈가 가벼운 반면, 펭귄은 뼈가 무거워 깊은 바닷속까지 잠수를 잘하게 되었어요. 빽빽한 깃털에는 기름기가 흐르고, 피부 아래에 두툼한 지방층까지 있어 차가운 바다에서도 너끈히 버티고요. 펭귄은 주로 바다에서 지내다가 새끼를 낳을 때 와 털갈이 시기에 땅 위에 둥지를 마련한답니다.

본문 76쪽(4화_새로운 친구를 만나)

 

 

남극 연구대는 과학자뿐 아니라 기계를 다루는 기술자, 식사와 건강을 책임지는 요리사, 생명을 지키는 의사 등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세상과 떨어진 남극에서 이들은 어떻게 생활할까요?

본문 90쪽(5화_극지방을 밝혀라)

출판사 서평



1화 지구의 끝과 끝 [개념] 북극과 남극

지구본을 보면 북극은 위쪽 끝, 남극은 아래쪽 끝 서로 반대편에 위치해요. 매우 춥다는 점에서 두 극지방은 비슷하지만, 다른 점도 있어요. 북극은 대부분 바다로 이루어져 있고, 남극에는 넓은 땅덩어리가 있지요. 그리고 북극에는 식물이 자라 순록이나 북극토끼 같은 초식 동물이 살아가지만, 남극에서는 식물이 자라기가 힘들어요. 대신 남극해에는 동물 플랑크톤인 크릴이 많은데, 펭귄을 비롯한 수많은 남극 동물이 크릴을 먹고 살아간답니다.

 

2화 북극의 눈물 [환경] 극지방에 닥친 위기

대기 중에 이산화 탄소, 메테인 같은 온실가스가 늘어나면서 지구의 기온이 점점 높아졌어요. 지구 온난화 영향을 가장 크게 받는 곳은 바로 북극과 남극이에요. 이대로 지구가 계속 뜨거워져서 극지방의 얼음이 녹으면 동물들의 살 곳과 먹이가 줄어 생태계가 망가지고 말아요. 그뿐만 아니라, 극지방과 먼 지역에 사는 우리에게도 위기가 닥친다고 해요. 극지방의 얼음과 언 땅이 녹으면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3화 남극을 향해 [역사] 극지방 탐험 역사

쉽게 닿을 수 없는 남극은 오랜 세월 비밀의 땅이었어요. 과거 용감한 탐험가들은 끝없이 남쪽으로 향했고, 마침내 남극을 발견했지요. 탐험가들이 남극의 엄청난 추위와 척박한 환경을 어떻게 이겨냈을지 궁금하지 않나요? 또 지구 온난화로 북극해 얼음이 줄어든 지금, 북극해를 가로지르는 북극 항로가 주목받고 있어요. 북극 항로가 현실이 되면 항구 간의 거리가 줄어 연료와 비용을 아낄 수 있답니다. 극지방으로 향한 용감한 탐험가들의 이야기는 물론,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도전을 알아봐요.

 

4화 새로운 친구를 만나 [생물] 극지방에 사는 생물

눈과 얼음으로 뒤덮인 극지방에도 생물이 살고 있어요. 북극의 툰드라 지역에는 무려 1,500가지가 넘는 식물이 살고 있다고 해요. 또 북극 하면 떠오르는 북극곰을 비롯해 물범, 바다코끼리 등 다양한 동물이 살고 있지요. 북극보다 더 추운 남극에는 단 두 종의 식물만 꽃을 피워요. 이처럼 식물은 자라기 어렵지만, 펭귄이나 물개처럼 남극의 추위를 이겨낸 동물들이 살아가지요. 박수현 작가가 직접 찍은 생생한 사진을 통해 북극과 남극의 생태계를 자세히 살펴봐요.

 

5화 극지방을 밝혀라 [미래학] 미래를 준비하는 과학 기지

우리나라는 남극에 세종과학기지와 장보고과학기지를, 북극에는 다산과학기지를 두었어요. 연구원들은 기지에 머물며 기후 변화, 해양 정보, 생물 자원, 우주 등을 연구하지요. 특히 남극 연구대에는 과학자뿐 아니라 요리사나 의사 등 다양한 일을 하는 사람들이 포함되어 있답니다. 극지방에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미국, 중국, 일본 등 많은 나라가 기지를 세우고 연구를 이어가지요. 사람들이 극지방에서 어떤 연구를 하는지, 왜 이런 극한 환경에서 연구해야 하는지 함께 곰곰이 생각해 봐요.

저자 소개
저자 : 박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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