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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은 칼같이 일은 완벽하게 - 여유로운 나를 만드는 시간 효율의 기술
- 모리타 유키
- 신찬
- 알에이치코리아
- 2025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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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 ISBN-13 : 9788925572901 |
|---|---|
| 쪽수 | 256쪽 |
| 크기 | 기타 규격 |
| 제품구성 | 단행본 |
- 경제/자기계발 > 처세
AI추천 이유

일 잘한다는 말도 듣고, 내 인생도 챙기고 싶은 이들을 위해
‘일머리’를 기르는 실용적인 방법을 제시하는 책
미디어 속의 ‘바쁜 직장인’은 현실과 다르다. 실제 직장인은 바쁜 상황에서 전화 응대까지 하려니 말은 꼬이고, 외부 미팅에서는 바로 답할 수 없는 질문 때문에 당황하고, 공들여 준비한 보고는 “무엇을 위해 마련한 자리인지 모르겠다.”라는 냉정한 평가를 받기 십상이다. 늦게까지 남아서 그걸 수습하자니 정시 퇴근 후에 내 삶을 즐기는 모습은 꿈에서나 가능한 광경이다.
업무나 회사의 분위기에 익숙해지면 유능한 ‘일잘러’가 될 수 있을 거라며 애를 써도 노력에 배신당하는 결과만 나온다. 나는 분명히 내 의사를 명확하게 전달했다고 생각했는데, 상대로부터 “그런 얘기는 못 들었는데요?”라는 말을 들으면 맥이 탁 풀린다. 그 외에도 상대는 내 의도를 오해하고, 필요한 자료는 아무리 찾아도 안 보이고, 이전 버전의 파일로 작업해서 다시 작업하는 등 수없이 많은 착오를 저지르고 나면 말로만 듣던 무능한 직원이 내 얘기인가 싶다.
이럴 때 제일 빠지기 쉬운 함정이 ‘집중해서 열심히 하면 다 나아지겠지!’라는 순진한 생각이다. 기본적으로 일은 혼자 마무리 짓는 것이 아니므로 나만 열심히 한다고 성과를 낼 수 있는 게 아니다. 전체적인 프로세스를 숙지해서 업무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신경을 쓰는 것부터 상사가 봤을 때 완벽하다고 느낄 보고서 작성, 작업이 수월해지는 명확한 커뮤니케이션, 외주업체와의 원활한 업무 조율, 양호한 인간관계 구축까지. 일 잘한다는 평가를 받으려면 신경 쓸 일이 많다.
그러나 ‘일잘러’로 나아가기 위한 노하우를 얻는 수단은 한정적이다. 큰 사안이 아니라면 사수나 상사를 붙잡고 일일이 묻기에는 사소하고, 그렇다고 알아서 습득하자니 거듭되는 시행착오로 시간만 잡아먹는다. 신간 《퇴근은 칼같이, 일은 완벽하게》는 그런 직장인들을 위해 무심코 저지를 수 있는 실수를 줄이고, 일을 수월하게 만드는 실용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굴지의 글로벌 기업 인재들의 업무 노하우를 실제로 적용해 보면, 쉬워 보이는 방법들이 무척 유용하다는 사실을 체감할 것이다. 일의 퀄리티는 유지하면서도 근무 시간은 줄여서 ‘일을 신속하면서도 실수 없이 완벽하게 해내는 직원’이라는 평가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쓸데없는 시간 낭비를 줄여 나만의 시간을 확보하라
시간 효율의 기술을 통해 ‘진정으로 소중한 것’에 집중하는 법
이 책은 단순한 시간 단축과 시간 효율이 좋은 방법의 차이를 분명하게 구분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시간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한다. 따라 하기 어려운 것도 아니다. 할 일이 많다고 해서 일정을 빠듯하게 세우지 말고 하루에 2시간씩 ‘예비 시간’을 두거나 업무에 드는 시간을 경험치의 1.2배로 잡으라는 등 쉽게 적용할 수 있는 방법들이다. 얼핏 보기에는 ‘이게 얼마나 유용하겠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대단치 않다고 여겼던 행동으로 시간 손실을 줄여 가면, 어느덧 일에 쫓기지 않고 한결 여유로워진 나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여기서 저자는 시간 효율을 올리는 것은 어디까지나 업무를 신속하게 끝내기 위한 수단일 뿐, 시간 효율의 기술 습득 자체를 목표로 삼으면 안 된다는 말을 거듭 강조한다. 여유 시간을 만드는 이유는 일에 전념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삶을 더욱 보람차게 만들기 위함이라는 사실을 잊으면 안 되기 때문이다. 때때로 사람들은 일을 우선시하는 태도가 유능하다는 착각에 사로잡혀 휴식의 중요성을 간과한다. 저자는 그러한 태도에 반대하며 자신이 지켜본 글로벌 기업 임원들은 성과 못지않게 휴식도 소중히 생각했다고, 잘 쉬어야 일도 훌륭하게 해낼 수 있다고 말한다.
결과적으로 《퇴근은 칼같이, 일은 완벽하게》는 “너무 바빠서 내 시간을 가질 여유가 없어요.”, “이러다가 정신을 차리고 삶을 되돌아보면 직장 생활 외에 남은 게 없을까 봐 두려워요.”라는 말을 달고 사는 직장인들에게 정말 소중한 것에 집중할 시간을 확보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책이다. 일상이 행복해져야 일하는 보람도 느끼는 법이다. 여기서 제시하는 100가지 방법을 통해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고, 양쪽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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