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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보다 아름다운 사랑 - 헤르만 헤세 젊은 날 이야기

  • 헤르만 헤세
  • 홍석연
  • 문지사
  • 2026년 0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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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규격 정보
상품상세정보
ISBNISBN-13 : 9788983086136
쪽수380쪽
크기규격 외(152mm X 225mm, 신국판)
제품구성단행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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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옮긴이는 이 책을 엮으면서 삶의 불분명한 시기의 헤세의 생활, 즉 헤세가 젊은 날 방황의 길을 겪어야 했던 열정과 사랑에 대한 그의 많은 작품에 관심을 가졌다.

개인적으로 헤세는 성장하여 연상의 여인과의 결혼, 이혼, 20년 연하의 여인과 결혼, 이혼, 이어 다시 젊은 날 펜팔로 만난 여인과의 결혼을 되풀이하는 생애였다.

헤세는 그가 쓴 교양소설 <페터 카멘친트>에서 주인공을 통해 세 여인을 사랑하면서 결실을 맺지 못한 이유를 밝히고 있다.

사랑을 함에 있어 난 평생토록 소년의 영역을 벗어나지 못했다. 나로서는 여성에 대한 사랑은 항상 마음을 닦는 그리움이었고, 타오르는 광활한 불꽃이었으며, 푸른 하늘에 뻗친 기도의 손이었다.”

이렇듯 저자 헤세에게 여성이란 존재는 욕망이 대상이라기보다 동화(童話)적이었으며, 미지의 아름다운 수수께끼였다.

헤세가 남긴 많은 산문 중에서 역자 나름대로 한데 엮어 <이별보다 아름다운 사랑>으로 꾸며 보았다.

목차

[목 차]

이 책을 읽는 분을 위하여 • 5

 

내 사랑의 이야기를 시작하면서 • 11

첫사랑에 눈뜰 무렵 • 26

미완의 사랑 • 90

사랑의 모습 • 120

사랑의 빛깔 • 132

위험한 사랑 • 144

노을빛 사랑 • 201

다시 사랑을 꿈꾸며 • 214

사랑을 위한 자화상 • 256

이별보다 아름다운 사랑 • 264

사랑의 방랑자 • 297

끝없는 사랑의 노래 • 334

출판사 서평

저자 헤세는 19세 때 쓴 아름다운 회상의 소설 <나의 유년 시절>을 비롯하여 <수레바퀴 밑에서>, <청춘은 아름다워라>로부터 시작하여 만년의 산문에 이르기까지 어린 시절, 젊은 날의 이야기에 대해서 수많은 작품을 썼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학교는 뛰쳐나와 퇴학당하자, 교과서를 판 돈으로 권총을 사서 자살까지 하려 했다. 이렇듯 헤세에게 인생의 위기는 이미 소년 시절부터 그림자처럼 드리워 있었다.

그러나 헤세는 최초의 위기를 잘 극복함으로써 고향 마을에 있는 공장의 견습공을 거쳐 서점 점원을 하면서 고독한 시인의 길을 걸었다. 아름다운 삶의 마술가가 되겠다고 희망한 어린 헤세는 시인이 되지 못한다면, 아무것도 되지 않겠다는 생각에 이르게 되어, 결국 빛나는 언어의 마술사가 되었다.

세계 1차 대전, 세계 2차 대전의 혼란 속에서 고독한 내면의 길을 걸으면서 괴테 문학상’, ‘노벨문학상을 받기에 이른다.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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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헤르만 헤세
( Hermann Hesse)

    1877년 독일 남부 칼브에서 선교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어린 시절 시인이 되고자 수도원 학교에서 도망친 뒤 시계 공장과 서점에서 수습사원으로 일했으며, 열다섯 살 때 자살을 기도해 정신병원에 입원하는 등 질풍노도의 청소년기를 보냈다. 이십 대 초부터 작품 활동을 시작하여 『페터 카멘친트』, 『수레바퀴 아래서』, 『인도에서』, 『크눌프』 등을 발표했다. 스위스 몬타뇰라로 이사한 1919년을 전후로 헤세는 개인적인 삶에서 커다란 위기를 겪고, 이로 인해 그의 작품 세계도 전환점을 맞이한다. 술과 여인, 그림을 사랑한 어느 열정적인 화가의 마지막 여름을 그린 『클링조어의 마지막 여름』과『데미안』이 바로 이 시기를 대표하는 작품들이다. 헤세는 이 작품들과 더불어 소위 ‘내면으로 가는 길’을 추구하기 시작했다. 헤세가 그림과 인연을 맺은 것도 이 무렵이며, 이후 그림은 음악과 더불어 헤세의 평생지기가 되었다. 그는 이어 『싯다르타』, 『황야의 이리』,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동방순례』, 『유리알 유희』 등 전 세계 독자들을 매료하는 작품들을 발표했고, 1946년에 『유리알 유희』로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 1962년 8월, 제2의 고향인 스위스의 몬타뇰라에서 영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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