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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다음 물결 - 시뮬레이션을 넘어 현실로 피지컬 AI 기반 자율주행 로봇의 미래
- 류윈하오
- 홍민경
- 알토북스
- 2026년 0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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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규격 정보
| ISBN | ISBN-13 : 9791194655237 |
|---|---|
| 쪽수 | 336쪽 |
| 크기 | 규격 외(152mm X 225mm, 신국판) |
| 제품구성 | 단행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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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투자 열풍’이 가져온 ‘AI 버블의 위험성’ 속에서
지금, 글로벌 빅테크가 투자하는 곳은 바로 이것이다!
‘피지컬 AI’의 개념과 미래를 가장 깊이 있게 파고든 필독서
AI의 과거·현재·미래를 한눈에 꿰뚫고
다가올 AI의 다음 물결을 선명하게 그려 낸다
AI의 미래가 궁금하다면, 이 책을 놓치지 마라
AI의 아버지 앨런 튜링은 세 살 때 장난감 목각 인형을 분해해 정원에 묻었다고 한다. 새로운 인형이 자라나기를 바랐기 때문이다. 순진하면서도 어딘가 오싹하게 느껴지는 이 일화는, 저자 류윈하오 칭화대학교 교수가 이 책의 서두에서 던지는 질문의 출발점이다.
“지능이란 도대체 무엇인가.”
AI가 계산과 추론 능력에서 이미 인간의 지능을 넘어선 지금, 그는 튜링의 일화를 통해 우리가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는 다음 단계인 ‘피지컬 AI’라는 거대한 물결을 가장 드라마틱하게 펼쳐 보인다. 그리고 AI의 과거·현재·미래를 이 한 권의 책으로 정리한다.
이 책은 난해한 기술서가 아니다. 오히려 잘 짜인 추리 소설처럼 독자를 AI의 기원과 본질로 깊숙이 이끌고 간다. 1956년 다트머스 회의에서 ‘인공지능’이라는 용어가 처음 사용된 이래, 인공지능은 70년 가까운 세월 동안 세 차례나 열광과 침체를 오가는 파도를 맞이했다. 저자는 인공지능 역사의 ‘결정적 순간’들과 이를 가능케 한 인물들, 3대 학파인 기호주의·연결주의·행동주의의 흥망성쇠, 그리고 2022년 오픈AI가 챗GPT를 내놓은 이후 대중의 관심이 최고조에 달한 지금, 인공지능은 어떻게 진화하고 있으며 구글과 메타, 마이크로소프트와 오픈AI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은 어디에 돈을 쏟아붓고 있는지까지 이야기하며, 한순간도 책에서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인공 신경망은 40억 년이 넘는 진화를 거치며 최고의 지능을 갖춘 인간의 두뇌를 빠른 속도로 따라잡았고, 대규모 언어 모델은 지난 50여 년 동안 수십억 인류가 생성한 인터넷 데이터를 100일도 되지 않아 집어삼켰다. 우리 생활 속의 전자 제품은 ‘AI 컴퓨터’ ‘AI 스마트폰’ ‘AI 자동차’처럼 하나같이 ‘AI’라는 수식어를 달고 나오기 시작했다. 새로운 시대, 즉 인공지능이 ‘생명’처럼 몸속으로 스며든 ‘체화(Embodied)’의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 프롤로그 중에서
“챗GPT는 시작에 불과했다
이제 AI는 언어가 아닌, 몸으로 세상을 배운다”
컴퓨터에서 네트워크로, 감지에서 인지로,
약한 인공지능에서 강한 인공지능으로
AI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이 책은 “기계는 정말 생각할 수 있을까?”라는 오래된 질문에서 출발한다. 인공지능 전문가들의 연구를 바탕으로 AI가 규칙 기반 지능에서 출발해 딥러닝과 대규모 언어 모델로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몸이 없는 지능’에서 ‘체화된 지능(피지컬 AI)’으로 넘어가는 여정을 따라간다. 또한 기계가 단순한 모방을 넘어 ‘감지-인지-결정-행동-진화’라는 메커니즘을 통해 스스로 발전해 가는 모습을 기술의 관점에서 구체적으로 풀어내며 미래의 인공지능이 어디로 향할지 선명하게 보여 준다.
컴퓨터는 이미 계산의 영역을 넘어섰다. 네트워크가 세계를 하나로 묶었고, 감지 기술은 기계에 눈과 귀를 달아 주었다. 그리고 인지 기술은 그들에게 ‘생각’의 불씨를 지펴 주었다. 이제 인공지능은 약한 지능을 넘어, 자의식을 갖춘 존재로 진화할 수 있는 문턱에 다가와 있다. 이제 AI는 더 이상 ‘몸 없는 지성’이 아니다. 현실 세계에서 넘어지고 충돌하며 시행착오를 겪는 과정을 통해 성장하는 존재로 변하고 있다. 우리는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스스로 세상을 이해하고 판단할 수 있는 새로운 지적 종(種)을 마주할 준비를 해야 한다.
“지금의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 분야에도 두 가지 상반된 사고방식이 존재한다. 즉, 프로메테우스적 사고를 가진 이들은 기술이 앞으로 어떻게 미래를 바꾸어 갈지 고민하고, 에피메테우스적 사고를 가진 이들은 잠재적 위험은 염두에 두지 않고 매혹적인 기술 발전에만 끌릴지도 모른다. 인간보다 빠르게 사고하고 튼튼한 육체를 지닌 존재가 어느 날 조용히 우리 삶 속으로 스며들 듯 진화한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현대판 '판도라의 상자'가 열리는 것을 막을 수 있을까?” - 10장 ‘진화’ 중에서
기술은 더 빨라졌고, 변화는 더 거세졌다. 인간과 기계의 경계는 흐려지고, 세계는 거대한 전환점을 향해 미끄러지듯 움직이고 있다. 지금 우리는 단순한 기술 발전이 아니라 문명의 패러다임이 바뀌는 순간을 통과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AI 다음 물결』은 이러한 거대한 변화를 복잡한 기술 용어 대신, 생생한 사례와 명료한 비유를 통해 가장 쉽고도 깊이 있게 전달한다. 이 책은 앞으로의 10년을 이끌 핵심 기술, ‘피지컬 AI’의 개념과 미래를 가장 깊이 있게 파고든 필독서다. 미래의 흐름을 방관하는 단순한 구경꾼으로 남지 않겠다면, 이 책은 반드시 읽어야 할 안내서다. AI 시대의 중심을 헤쳐나갈 지적 무기를 찾는 독자에게 가장 강력하고도 명료한 지침이 되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