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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해 봐 말해 봐 얄미울 땐 이렇게 - 3-7세를 위한 첫 갈등 해결 그림책(소중해 소중해 시리즈)

  • 와카루
  • 권남희
  • 주니어RHK
  • 2026년 0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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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ISBN-13 : 9788925572918
쪽수3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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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아/어린이/초등학습 > 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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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추천 이유

책 소개

부러울 때! 샘날 때! 불공평하다고 느낄 때!

모두가 기분 좋고 즐겁게 지내기 위한 작은 약속

《말해 봐 말해 봐 얄미울 땐 이렇게》는 《소중해 소중해 나도 너도》, 《소중해 소중해 너의 마음도》 등 출간 직후부터 영유아 베스트셀러로 사랑받아 온 〈소중해〉 시리즈의 일곱 번째 책이다.

이 책은 유아기 아이들이 또래 관계 속에서 처음으로 또렷하게 느끼는얄밉다는 기분을 다룬다. 영유아 교육의 핵심 주제인감정사회성 발달을 일상의 갈등 장면 속에 녹여 내, 부러움을 느끼거나 샘나거나 불공평하다고 느끼는 상황을 마주한 아이들이 자신의 마음을 알아차린 뒤 갈등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눈높이에 맞게 잘 보여 준다.

일본의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와카루가 선보이는 그림 속에는 전작 《말해 봐 말해 봐 너의 기분을》에서 사랑받은 복슬강아지흰둥이가 다시 등장해, “얄미워!”라고 외치는 아이에게 그것이 어떤 기분인지, 왜 그런 기분이 드는지를 차근차근 짚어 준다. 단순한 선과 선명한 색, 유머러스한 장면 속에 아이들의 복잡한 마음을 정확히 담아내며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의 마음까지 자연스럽게 열어 준다.

일본 호세이대학교에서 심리학을 가르치는 발달심리학자 와타나베 야요이는 해설을 통해 어른들에게 구체적인 양육과 대화의 방향을 제시하며 책에 신뢰도를 더한다. 국내 아동발달·부모교육·아동심리 분야 전문가인 오연경 박사, 이다랑 이사장, 이지민 CBS 아나운서 역시 이 책이 유아기 아이들의 감정과 갈등을 이해하고 다루는 데 꼭 필요한 그림책이라고 입을 모아 추천한다.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그 기분을 말로 표현하며 함께 해결책을 찾아가는 경험은 아이가 자신을 이해하고 타인과 건강하게 소통하는 밑바탕이 된다. 《말해 봐 말해 봐 얄미울 땐 이렇게》는 아직 감정과 갈등을 다루는 데 서툰 유아기 아이들이 관계 속에서 지혜롭게 성장하도록 돕는첫 갈등 해결 그림책이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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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오연경 (아동 발달·부모 교육 전문가, 《아이가 원하는 것을 모른 채 부모는 하고 싶은 말만 한다》 저자)

    얄미운 마음이 드는 순간, 아이 마음속에서는 여러 감정의 신호가 동시에 켜집니다.

    ‘나는 무엇을 원하는 걸까?’, ‘친구는 뭘 하고 싶은 걸까?’

    그럴 때 아이 스스로 그 신호를 알아차리는 것이 중요하지요.

    이 그림책은 아이의 눈높이에서 공감하는 법과

    상황에 맞게 유연하게 돕는 어른의 역할을 함께 익히도록 안내합니다.

     

    이다랑 (아동 심리 전문가, 사단법인더나일이사장)

    ‘얄밉다’는 감정은 어색하고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동시에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려 주는 중요한 단서이기도 합니다.

    이 책을 통해 내 마음을 정확한 말로 표현하는 법을 배워 보세요!

     

    이지민 (CBS 아나운서, 유튜브아나운서 엄마의 육아연구소운영)

    졸음이라는 감정이 낯설고 두려워 혼자 잠들지 못하는 갓난아기처럼,

    아이들에게얄미움은 혼자 해결하기엔 막연한 감정입니다.

    이 책은 질투와 도덕적 판단이 뒤섞인 얄미움이라는 복잡한 감정을

    아이의 눈높이에서 이해하도록 돕습니다.

    얄미움에 휘둘리기보다, 또래와 함께 규칙을 세우고

    갈등을 건강하게 풀어 가도록 이끄는 고마운 길잡이입니다.

출판사 서평



아동 발달 및 부모 교육 전문가 오연경·이다랑·이지민 추천

영유아 베스트·스테디셀러 〈소중해〉 시리즈 일곱 번째 책

어른들을 위한 발달심리학자의 깊이 있는 해설 수록

 

 

얄미워!”라는 말 속에 숨겨진 아이의 진짜 마음을 읽다

 

유아기는 또래와의 관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며를 구분하고, 나와 타인을 비교하기 시작하는 시기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누가 먼저 했는지, 누가 더 많이 가졌는지, 왜 쟤는 되고 나는 안 되는지를 예민하게 느끼며, 그 과정에서얄밉다는 기분을 처음 또렷하게 경험한다.

‘얄밉다’는 감정은 단순히 싫거나 미운 대상에게 느끼는 감정이 아니라, 나와 비교되는 가까운 타인에게 생기는 감정이다. 상대방에 비해 내가 작아진 느낌이 들거나, 나만 불공평한 대우를 받는 것 같을 때 아이의 마음속에는 부러움과 질투, 속상함과 슬픔 같은 여러 감정이 한꺼번에 밀려오고, 그 복합적인 마음이얄미워!”라는 말로 표현된다.

《말해 봐 말해 봐 얄미울 땐 이렇게》는 이러한 감정을 문제 행동으로 단정하지 않고, 아이가 사회적 관계 속으로 한 걸음 나아가고 있다는 발달의 신호로 바라본다. ‘얄미운 마음이 생기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이라는 사실을 먼저 인정하고, 그 안에 담긴 감정을 하나씩 들여다보며 말로 풀어 보도록 돕는 이 책은, 유아기 아이들이 갈등의 감정을 이해하고 다루는 힘을 기르도록 이끌어 준다.

 

이럴 땐 어떻게 말할까?”

아이 눈높이에 꼭 맞춘 현실적인 갈등 해결 방법을 제시하는 그림책

 

《말해 봐 말해 봐 얄미울 땐 이렇게》는얄미움이라는 기분에 공감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아이들이 실제 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갈등 해결 방법을 함께 제시한다.

중요한 것은 어른의 기준에서 정답을 내놓지 않고, 아이들의 일상에서 충분히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보여 준다는 점이다. 시간을 정해 번갈아 놀기, 가위바위보나 사다리 타기로 순서 정하기, 일찍 온 사람이 먼저 하기 등 책 속에 등장하는 방법들은 모두 아이들이 이미 알고 있어, 일상에서 바로 시도해 볼 수 있는 선택지들이다.

이 책은 하나의 답을 강요하지 않는다. 이야기 곳곳에이렇게 해 보는 건 어때?”, “서로 자기 생각을 말해 볼까?”와 같은 질문을 배치하고 여러 가지 방법을 펼쳐 보여 준다. 특히 마지막 장면에서 갈등 상황을 한 번 더 제시하며 독자에게 생각을 묻는 열린 결말은, 아이 스스로 상황에 맞는 해결책을 고민하고 선택하도록 이끈다.

 

함께 읽고 말하며 자라는 사회성과 문제 해결 능력

이야기 나누며 읽는대화형 그림책

 

발달심리학자 와타나베 야요이는 해설에서얄밉다는 감정을 특정 연령의 문제로 한정하지 않는다. ‘얄미움은 형태만 달라질 뿐, 유아에서 성인까지 누구나 경험해 온 보편적인 감정임을 차분히 짚어 준다. 감정을 곧바로 중재하거나 판단하기보다, 왜 그런 마음이 생겼는지를 함께 돌아보고, 어떤 선택이 모두에게 더 나은지 고민하는 대화의 과정 자체를 강조한다.

이러한 구성 덕분에 이 책은 양육자와 아이가 함께, 또는 형제끼리,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는 친구들이 모여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는 교재로 활용하기에도 적합하다. 아이들은 자신의 감정을 말로 꺼내고, 타인의 입장을 상상하며, 갈등 상황에서 대화를 통해 해결책을 찾아가는 힘을 기르게 된다. 《말해 봐 말해 봐 얄미울 땐 이렇게》는 아이 혼자 읽는 독서를 넘어, 함께 읽고 함께 생각하는대화형 독서를 가능하게 하는 그림책이다.

 

아이 마음을 그대로 비추는 공감과 유머의 시선

 

전작 《말해 봐 말해 봐 너의 기분을》에 이어 복슬복슬한 흰 털의 강아지 캐릭터가 다시 등장해, 이야기 속에서 아이의 마음을 대신 말해 준다. “얄미워!”라고 외치는 아이 곁에서 친구처럼 공감하고, 아이가 느끼는 복잡한 감정을 말로 풀어 주며 상황을 함께 바라보고 해결해 나간다.

한편 책의 뒤쪽 면지에는 아이의 시선에서 보면얄미울 수밖에 없는어른들의 모습이 유머러스하게 담겨 있다. ‘나에게는 빨리 자라면서 정작 본인은 늦게까지 깨어 있는 아빠’, ‘나 몰래 과자를 먹는 엄마’, ‘어른 마음대로 정해지는 집안의 규칙같은 장면들은 아이가 어른들과의 관계 속에서 느끼는 불공평함을 재치 있게 드러낸다. 이러한 장면들은 아이에게는나만 그렇게 느낀 게 아니었구나.” 하는 공감을, 어른에게는 스스로를 돌아보게 하는 여지와 웃음을 남기며, 서로의 시선을 잇는다.

저자 소개
저자 : 와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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