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소득공제
- 무료배송
우리의 체육은 시가 된다 - 학습자 주도 움직임 프로젝트
- 대구월배초 월배글배, 김민중(엮음)
- 바른북스
- 2026년 01월 30일
5만원 이상 결제 시 (*배송비 제외)
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2,000원 이상이면 2,000원 추가적립10만원 이상 결제 시 (*배송비 제외)
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2,000원 이상이면 2,000원 추가적립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5,000원 이상이면 5,000원 추가적립
회원가입 시 적립금 즉시 지급!
배송안내
- 1만원 이상 주문 시 무료배송 입니다.
- 주문하신 상품을 해외로 배송 하시는 경우에는 별도의 항공료 가 부과됩니다
[주문/배송] 주문 수량 변경 시 안내
주문 수량 변경 시,배송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니 반드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객센터 1544-9020)
| ISBN | ISBN-13 : 9791172638153 |
|---|---|
| 쪽수 | 180쪽 |
| 크기 | 규격 외(152mm X 225mm, 신국판) |
| 제품구성 | 단행본 |
![]() 제품안전인증 | KC 안전인증 적합 |
- 유아/어린이/초등학습 > 아동문학
AI추천 이유
즐거운 체육이 시가 된다면?
즐거운 체육 시간이지만 끝나고 나면 남는 것 하나 없이 구슬땀으로 그냥 흩어져 버리는 것이 아깝다는 생각에서 출발했습니다. 학생 주도적 개념 기반 탐구의 핵심으로 ‘어? 이거 뭐가 되는 거 아냐?’란 생각에 뭐가 되는 것을 찾아서 눈을 크게 뜨다 보니 조금씩 무엇인가 보이고, 보이는 것을 눈과 손으로 잡다 보니 기억이 기록이 되고 기록이 추억이 되어 결국 작품으로 남았습니다. 체육에서 길러진 몸과 마음으로 일상을 새롭게 보는 눈을 키워 모든 것이 시가 된다는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빚은 꿈나무 시인 15명의 작품집입니다. 웃음과 재미, 공감과 감동으로 가득한 세계 최초 체육 특화 시집이라니, 놀랍지 않습니까?
이수진 (대구교육대학교 교수)
체육 시간에 활동을 하며 그 과정을 성찰하고 탐구하고 고민해 글로 표현하는 자체가 교육적으로 무척 바람직한 학습입니다. 그런데 그 과정을 단순한 글이 아니라, 문학적 형상화를 거친 시로 표현하였다는 것이 더욱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일이라 하겠습니다. 즐거운 체육이기에 글감도 풍부하고 자유로운 과정에서 기발한 생각도 떠올려, 더욱 재미있고 완성도 높은 작품들이 만들어졌습니다.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 반품/교환방법 | |
|---|---|
| 반품/교환 가능기간 |
|
| 반품/교환비용 |
|
| 반품/교환 불가 사유 |
|
| 상품 품절 |
|
|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


























도움 주신 분들
4학년: 김태현, 김나리, 유민아, 한승민 선생님
5학년: 정원욱, 김윤영 선생님
6학년: 정수민 선생님
체육 자문: 손재욱, 박인혜 선생님
체육도 시가 되나요?
체육이란 교실에서의 공부와 다릅니다. 교실 수업은 아무리 재미있어도 책과 공책이 있고 무엇인가를 쓰고 끊임없이 머리를 써야 합니다. 잠시라도 지루한 시간이 있습니다. 그러나 체육에는 그런 시간이 없습니다. 그냥 열심히 땀 흘리며 뛰어다니면 됩니다. 그러면 그 땀방울이 구슬이 되어 배움으로 남습니다. 그런데 그 구슬땀은 바람에 흩날리면 사라져 버립니다. 배움이 보이지 않고 남지 않습니다. 공부라고 하는 것은 책에도 공책에도 뭔가 흔적이 남는데 체육에는 그런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 구슬들을 엮어 보배로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냥 스쳐 지나갔던 체육 수업에서 못다 한 이야기들이 사라지지 않고 고스란히 남아 추억이 되고 기록이 되어 작품으로 빚어졌습니다.
체육 수업을 하는 수많은 학생 가운데 글로써 세상을 바꿀 소수정예 15인이 모였습니다. IB 학교라 가뜩이나 탐구 열심히 하는데 체육도 움직임 예술이라는 이름으로 탐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즐거운 탐구가 되어 미래를 열어갈 작품으로 남았습니다.
아무것도 안 쓰면 아무것도 없지만, 무엇인가를 쓰면 무엇인가가 있습니다. 오직 그 마음으로 무엇인가 남겨서 그것이 책이 되고 이름이 되어 길고 긴 예술로 남을 일을 아직 어린아이들이 해냈습니다. 그것만으로도 값지고 소중한 결과입니다.
예술을 담은 책은 재미있어야 합니다. 세상에 재미없는 책을 남기는 것은 낭비라고 생각해 최대한 재미있는 책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즐겁게 읽으며 공감하고 같이 울고 웃어주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나태주 시인이 책은 독자에게 가서 비로소 완성되는 것이고, 독자에게 가서 독자만의 책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작가가 어떻게 쓰든 독자에게 가서 독자의 가슴에서 비로소 완성되는 그런 책을 쓰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래서 백문이 불여일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