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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규격 정보
| ISBN | ISBN-13 : 9791176210348 |
|---|---|
| 쪽수 | 300쪽 |
| 크기 | A5(148mm X 210mm, 국판) |
| 제품구성 | 단행본 |
이 책이 속한 분야
- 인문/역사 >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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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추천 이유
책 소개
발달장애 학생은 유난히 감정 문제로 힘든 하루를 보낸다. 그들의 도전 행동을 감소시키고, 공감할 수 있는 소통을 위해서는 감정 교육과 감정 지원이 필요하다. 발달장애 학생에게 감정 폭발은 경험하지 못한 문제이고, 참고 숨기기 힘든 일이다. 감정 문제는 매일 마주하는 삶의 과제이고 생존과 연결된다. 쉽지 않다고 포기하지 말고 새로운 도전에 나서기를 바란다. 감정 교육과 감정 지원을 경험하는 학생과 하지 못하는 학생의 삶은 너무나 큰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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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명의 학생이 있다. 독특한 패턴을 지니고 있고, 사람들의 말을 잘 이해하지 못한다. 그래서 늘 차별을 당한다. 독특한 패턴, 다른 사람 말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 차별의 이유라고 한다. 발달장애 학생이 그런 경우다. 발달장애는 언제부터인가 차별의 단어로 변했다. 비장애와 구분하기 위해 사용한다 해도 구분 짓기 자체가 불순하다. 생명은 온통 다름으로 나타나기에 다양하고 특별하다. 다르다고 차별이 될 수 없다. 동일시하려는 우리들 시선이 불편하다. 발달장애 학생의 감정 문제는 더 심각하다. 비장애 학생도 감정을 잘 참지 못하고, 숨기지 못해 낭패 본 적이 있을 텐데 발달장애 학생이 감정을 참지 못하고 감정 폭발로 도전 행동이 나오면 문제가 되는 것이다. 비장애 학생이 감정 조절 경험이 없듯이 발달장애 학생도 감정 조절 경험이 없다. 단지 참고 견뎌보라고 강요받는다. 발달장애 학생은 감정을 잘 참지 못한다. 온몸으로 감정을 표현한다. 이것이 시작이다. 단지 참지 못한다고 이유로 발달장애가 된다. 타고난 장애가 아니라 만들어진 2차 장애가 된다. 2차 장애로 보는 우리들 시선은 발달장애 학생이 치료의 대상자가 된다. 발달장애 학생은 우리들의 잘못된 시선으로 고통의 삶에 빠진다. 발달장애 학생은 감정에 필요한 지원과 표현 경험을 요구한다. 우리는 그들의 요구를 제공해야 한다. 화난 마음을 우리에게 알리려고 오늘도 말하고 싶어 한다. 이 책은 또 감정에 대한 또 다른 시선을 우리에게 전하고자 한다. 그리고 새로운 감정 지원이라는 의미를 말해주고, 감정 교육의 중요성도 알려준다. 특히 감정 문제를 다루지 않았을 때 일어나는 사회적 문제에 놀라울 따름이다. 감정은 평생 참고, 숨기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우리에게 감정을 조절할 수 있는 테크닉이라는 것에 희망을 품는다. 발달장애 학생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생활 기술이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