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득공제
  • 무료배송

AI와 미술가(AI문고)

  • 정규리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26년 01월 27일
사용자 평점
0리뷰 0개
5%11,40012,000원
적립금
480원 (4% 적립)
추가 적립 안내
  • 5만원 이상 결제 시 (*배송비 제외)

    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2,000원 이상이면 2,000원 추가적립

  • 10만원 이상 결제 시 (*배송비 제외)

    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2,000원 이상이면 2,000원 추가적립

    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5,000원 이상이면 5,000원 추가적립

회원가입 시 적립금 즉시 지급!

배송비
무료 (해외배송의 경우 지역에 따라 상이)

배송안내

배송비 안내
  • 1만원 이상 주문 시 무료배송 입니다.
  • 주문하신 상품을 해외로 배송 하시는 경우에는 별도의 항공료 가 부과됩니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542(논현동, 영풍빌딩)
주문 수량 변경시 안내

[주문/배송] 주문 수량 변경 시 안내

주문 수량 변경 시,배송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니 반드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객센터 1544-9020)

지금 주문하면 9/30(수) 출고 가능
택배보다 빠른, 나우드림
상품 규격 정보
상품상세정보
ISBNISBN-13 : 9791143017659
쪽수123쪽
크기B6(127mm X 188mm, 사륙판)
제품구성단행본
이 책이 속한 분야
  • 컴퓨터/IT > 시스템공학
관련 이벤트

AI추천 이유

책 소개

AI가 이미지를 생성하는 시대, 미술가는 무엇을 하는 존재인가. 이 책은 예술가를 제작하는 인간이 아닌 판단하는 인간, ‘호모 아르비터로 정의한다. 질문을 설계하고 결과를 승인하는 선택의 능력이 창작의 핵심이 된 시대, AI 이후 미술가의 새로운 역할과 책임을 사유한다. AI문고. aiseries.oopy.io에서 필요한 인공지능 지식을 찾을 수 있다.

목차

[목 차]

AI 시대와 호모 아르비터의 출현

 

01 AI 시대의 문제의식

02 미술사와 인간사

03 창작 주체의 해체와 재구성

04 질문하는 인간, 대답하는 기계

05 확장된 미술가와 기획적 작가성

06 디지털 피로와 물질적 회화의 귀환

07 기술적 숭고와 새로운 심미안

08 AI 시대의 미술사

09 미술 교육의 전환

10 인간다움과 미술가의 재정의


[본 문]

AI 시대의 예술 창작은 바로 이 지점에서 극적인 전복을 맞이한다. 붓을 들고 캔버스를 채우는 물리적 제작은 이제 AI라는 도구적 대리인에게 위임할 수 있는 것이 되었다. 대신 작가는 기계가 생성한 수많은 결과물을 검토하여 쓸모 있는 것을 골라내고 최종 확정하는 결정권자의 위치로 이동한다. 창작의 무게중심이 손의 기술(테크네, Techne)’에서 눈의 안목으로, 즉 무언가를 제작하는 기술보다 무엇이 작품이 될지 선택하고 결정하는 안목이 더 중요해진 것이다.

01_“AI 시대의 문제의식중에서

 

우리는 이러한 디지털의 모순적 역사를 통과하여, 이제 AI라는 더 거대한 기술적 조건과 마주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AI가 인간 작가를 대체할 것이라는 종말론을, 다른 한편에서는 창의성의 해방을 가져올 것이라는 낙관론을 이야기한다. 그러나 기술 미디어의 역사가 반복적으로 증명해 온 것은 기술 그 자체의 성능보다 그 기술을 둘러싼 권력의 배치가 훨씬 더 결정적이라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AI와의 협업 과정에서 창작의 주체는 과연 누구인가. 프롬프트를 입력한 사용자인가, 알고리즘을 설계한 엔지니어인가, 아니면 학습 데이터의 원천을 제공한 수많은 익명의 저작자들인가. 이 질문은 기술적 차원에서 새롭게 등장한 듯 보이지만, 실상 그 뿌리는 깊다.

03_“창작 주체의 해체와 재구성중에서

 

이 붓질이 나오기까지 작가가 견뎌낸 시간, 그가 섭취한 지식, 그가 마주한 사회적 모순들이 캔버스의 층위 사이에 보이지 않게 침전되어 있는 것이다. 이처럼 작가의 생물학적 시간과 경험이 퇴적된 결과물은 단순한 이미지가 아닌, 대체 불가능한 사건의 기록으로 이해될 수 있다. 디지털 데이터가 무한 복제되어 원본의 개념을 희석시키는 시대에, 작가의 삶이 축적된 원본 회화가 상대적으로 높은 희소가치를 지니게 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06_“디지털 피로와 물질적 회화의 귀환중에서

 

그렇다면 AI 시대 미술 교육의 목표는 무엇이 되어야 하는가. 그것은 도구적 숙련을 뜻하는 테크네(Techne)’를 넘어선 실천적 지혜(Phronesis)’의 함양이어야 한다.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한 프로네시스는 단순한 지식이 아니라 맥락에 따라 변하는 복잡한 상황 속에서 최선의 가치를 판단하고 결정하는 윤리적·미학적 통찰력을 의미한다. AI가 수천 개의 매혹적인 시안을 무한정 쏟아낼 때, 그중 무엇이 이 시대의 정신을 반영하는지, 어떤 이미지가 사회적 맥락 속에서 진실한 울림을 줄 수 있는지를 식별해 내는 안목판단력이야말로 미래의 미술가가 갖춰야 할 핵심 역량이다. 이제 미술 교육은 그리는 손을 훈련하는 것에 더해 선택하는 눈판단하는 뇌를 훈련하는 쪽으로 무게중심을 점차 옮길 필요가 있다.

09_“미술 교육의 전환중에서

출판사 서평

예술의 주체는 여전히 인간이다

생성형 AI의 등장은 회화의 종말이라는 오래된 질문을 다시 불러왔다. 기계가 이미지를 만들어 내는 시대에 미술가의 자리는 어디에 있는가. 이 책은 그 질문을 비관이 아닌 전환의 계기로 삼는다. AI가 노동을 대체할수록, 인간의 신체성과 판단은 오히려 희소한 원본성의 조건이 되기 때문이다. 이제 중요한 것은 붓을 쥔 손의 숙련이 아니라, 무엇을 선택하고 승인할 것인가에 대한 책임 있는 결정이다. 이 책은 오늘의 미술가를 호모 파베르가 아닌 호모 아르비터’, 즉 조정하고 판단하는 인간으로 재정의한다. 미술가는 더 이상 단순한 제작자가 아니라 질문을 설계하고, 데이터를 조율하며, 결과물에 윤리적·미학적 의미를 부여하는 주체가 된다. 저자는 이를 기획적 작가성이라 명명하며, AI 시대에 요청되는 새로운 저자 개념을 제시한다. 개념 미술의 계보, 물질적 회화의 귀환, 실험실로서의 미술 교육까지 AI 시대 미술을 가로지르는 열 개의 장면을 통해 창작 주체의 이동을 추적한다. 기술에 밀려난 예술의 변명이 아니라, 선택과 판단의 무게를 다시 묻는 동시대 미술론이다.

저자 소개
저자 : 정규리
도서리뷰

이 책을 읽고 어떤 느낌을 받으셨나요?
리뷰를 남기고 다른 독자들과 함께 공유해보세요.

안내 열기구매(배송/수령완료) 후 리뷰를 작성하시면 적립금 300원을 드려요!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교환/반품/환불
반품/교환방법
  • 마이페이지 > 주문관리 > 주문/배송조회 > 주문조회 후  [1:1상담신청]  또는 고객센터 (1544-9020)
  • ※ 오픈마켓, 해외배송 주문상품 문의 시 [1:1상담신청] 또는 고객센터 (1544-9020)
반품/교환 가능기간
  •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 단순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 해외직배송 도서 구매 후 단순변심에 의한 취소 및 반품 시 도서판매가의 20% 수수료 부과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만화, 잡지, 수험서 및 문제집류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상품 품절
  •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 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바코드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