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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성 관리 역사와 일본군 위안부 문제(동북아역사재단 연구총서 152)
- 박정애, 다케모토 니나, 하야시 요코, 레기나 뮐호이저, 장수희, 후지메 유키, 백재예
- 동북아역사재단
- 2025년 1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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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 ISBN-13 : 9791171612628 |
|---|---|
| 쪽수 | 276쪽 |
| 크기 | 규격 외(152mm X 225mm, 신국판) |
| 제품구성 | 단행본 |
- 인문/역사 > 세계역사/지리
AI추천 이유
성적 동원과 관리를 통해 형성된 이러한 젠더 위계는 전쟁 자체가 내포한 폭력, 가부장제, 빈곤, 식민 지배를 배경으로 이루어졌다. 일본군‘위안부’ 제도는 아시아·태평양 전쟁 시기에만 출현한 것이 아니었다. 이는 제국의 성 관리가 작동해 온 시공간 속에서 얼굴을 달리해 반복적으로 등장한 국가 성폭력 제도의 맥락 속에 놓여 있다. 시기나 지역에 따른 정치경제적 상황, 외교관계, 국제규범의 변화에 따라 그 얼굴이 달라졌다. 제국의 성 관리 역사 속에서 각기 다른 얼굴의 민낯을 드러내고, 제국의 이익을 위해 여성을 희생시켰던 그 본질을 드러내는 일은 보편적 여성 인권 문제를 정면으로 대면하는 일이다. 이것이 이책에서 19세기 후반 가라유키상부터 일본군‘위안부’와 나치 독일 국방군의 매춘업소를 거쳐, 제2차 세계대전 종전 후의 미군 ‘위안부’까지 다루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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