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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 ISBN-13 : 9791138855341 |
|---|---|
| 쪽수 | 320쪽 |
| 크기 | 규격 외(152mm X 225mm, 신국판) |
| 제품구성 | 단행본 |
- 정치/사회 > 국방/군사 > 군사학
AI추천 이유
인간은 전쟁을 결정하지만, AI는 전쟁 방식과 패러다임을 바꾼다
화력의 시대를 넘어 알고리즘 우위의 시대로
전쟁은 늘 기술과 함께 진화해 왔다. 화약, 전차, 핵무기가 군사혁신의 계단을 만들었다면, 이제 AI는 그 계단 위에 놓인 또 하나의 문명적 전환점이다. 오늘날 전장의 우위는 더 많은 병력과 더 강한 화력이 아니라, 누가 더 빨리 이해하고 더 정확하게 판단하느냐에 의해 결정된다.
이 책은 Military AI를 전쟁 수행 구조 자체를 재설계하는 핵심 변수로 규정한다. 정보의 수집을 넘어 의미를 추출하는 지능전, 센서에서 타격까지의 ‘센서 투 슈터’ 단축, 드론과 AI 기반 ISR의 실시간 운용, 알고리즘 중심의 화력 배분과 전장 최적화까지, 실제 변화 양상을 구체적 사례로 제시한다.
저자는 AI가 지상·해상·공중·우주·사이버를 하나의 통합 전장으로 연결하며, 군사 독트린과 조직 체계, 훈련과 교육 시스템까지 재편하고 있음을 강조한다. AI 시대 우리 군은 단순히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이 아니라 문화 전반을 재설계하는 ‘도약적 변혁’을 요구한다. 그러나 이 책은 기술 낙관론에 머물지 않고, 자율무기의 윤리, 인간 통제의 원칙, 책임 소재의 문제, 인간-AI 간 신뢰와 권한 배분 구조 등, 기술 발전이 야기하는 근본적 질문을 회피하지 않는다. AI가 아무리 정교해져도 전쟁의 목적과 책임은 인간에게 있으며, 최종 판단 역시 인간의 몫이라는 점을 분명히 한다.
병역 자원이 감소하고, 지정학적 긴장과 비대칭 위협이 상존하는 현실에서 AI 기반 국방력 강화는 미래의 과제가 아니라 현재의 필수 조건이다. 저자는 군·산·학·연 협력 생태계 구축, 국방 AI 표준화, 실전형 인재 양성, 윤리적·제도적 기반 마련 등 국가 차원의 전략적 대응 방향을 제시한다.
이 책은 묻는다. AI 시대, 우리는 어떻게 전쟁을 설계하고 준비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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