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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D]에너지 진화론과 연기론

  • 한시을
  • 부크크
  • 2026년 03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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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규격 정보
상품상세정보
ISBNISBN-13 : 9791112158581
쪽수171쪽
크기A5(148mm X 210mm, 국판)
제품구성POD : 주문형 출판 (Publish on Dem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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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인류 문명의 역사는 결국 에너지의 역사였다.
불의 발견에서 시작된 인간의 에너지 활용은 농업혁명과 산업혁명을 거치며 문명을 폭발적으로 확장시켰다. 그러나 그 확장의 끝에서 인류는 지금 기후위기와 문명의 한계라는 질문 앞에 서 있다.

■ 이 책은 이 질문을 풀기 위해 상상 속의 한 장면을 마련한다.
어느 조용한 찻집에서 두 사상가가 마주 앉는다.
진화론을 통해 생명의 경쟁과 발전을 설명한 Charles Darwin,
그리고 모든 존재가 서로 의존하여 생겨난다는 연기(緣起)의 통찰을 제시한 Buddha.

■ 두 사상가는 인류 문명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두고 대화를 시작한다.
다윈은 에너지와 기술의 발전이 인류의 생존과 번영을 이끌어 왔다고 말한다. 반면 부처는 끝없는 확장이 가져온 불균형과 위기를 지적하며, 모든 존재가 서로 연결된 세계에서 새로운 문명의 기준을 묻는다.

■ 이 책은 에너지 진화의 역사와 연기의 철학을 하나의 시선으로 엮어, 우리가 살아온 문명의 길을 다시 돌아보고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 질문한다.

■ "문명은 어디까지 확장해야 하는가?"
"우리는 어떤 기준으로 미래 문명을 선택해야 하는가?"

■ 『에너지 진화론과 연기론』은
과학과 철학, 문명사와 사상을 넘나들며
지금 우리가 서 있는 문명의 갈림길을 조용하지만 깊이 있게 비추는 한 권의 인문 대화이다.
목차
[차례]

프롤로그 | 시공을 넘나드는 만남


제1장. 왜 하필 이 둘인가?
에너지 위기 앞에 선 인류
변화를 읽는 두 개의 눈
다윈: 19세기 진보의 예언자
부처: 2500년 전 탐욕의 경고자
만날 수밖에 없는 당위성


제2장. 다윈이 말하는 에너지의 진실
"에너지는 생존의 도구다"
진화론으로 본 인류 문명사
선택과 적응: 에너지 획득의 논리
경쟁이 만든 기술 발전
석탄에서 원자력까지, 진화하는 에너지 활용
"우리는 잘해왔다"


제3장. 부처의 반박: 당신 이론이 문제다
"다윈씨, 결과를 보십시오"
도시화, 산업화, 에너지 집중화의 딜레마
성장주의부터 이기주의까지
환경주의와 생태주의도 절반의 해답
연기론의 눈으로 본 에너지
"인간도 에너지입니다"


제4장 확장 문명에서 균형 문명으로
기울어진 토대를 바로잡기
진짜 나를 사랑하면 진짜 에너지를 사랑하라
개인의 실천, 사회의 변화
연기적 에너지 순환의 꿈
지구, 에너지 소비 행성에서 순환 행성으로
새로운 인식의 조건

에필로그 | 대화는 계속된다
저자 소개
저자 : 한시을
    저자: 한시을

    경제학을 공부하고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사회 변화의 구조를 연구해 왔다. 숫자와 지표로 세상을 설명하던 그는, 문명의 흐름을 이해하려면 결국 더 근본적인 질문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사실을 오래 고민해 왔다.

    우리는 왜 끊임없이 더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가.
    문명의 발전은 정말 진보인가.
    그리고 인간은 어떤 기준으로 미래를 선택해야 하는가.

    브런치 스토리를 통해 일상 속 사유를 나누고 있으며,
    이 책은 에너지와 진화, 그리고 불교의 연기 사상을 통해 문명의 기준을 다시 생각해 보려는 시도이다.

    《에너지 진화론과 연기론》은
    다윈과 부처라는 두 사상의 축을 통해
    문명의 흐름을 새롭게 해석하는 인문 탐구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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