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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규격 정보
| ISBN | ISBN-13 : 9788957995198 |
|---|---|
| 쪽수 | 230쪽 |
| 크기 | 규격 외(152mm X 225mm, 신국판) |
| 제품구성 | 단행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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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 > 종교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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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해가 바뀔 때마다 우리는 좀 더 하나님 가까이서 살지 못한 것을 반성하며 새로운 삶을 다짐하게 된다. 산다는 것, 특히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쉬운 일이아니다. 그러나 지나면서 뒤돌아 생각하면 그 모든 것은 내 힘으로 되는 것이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힘을 주심으로, 은혜 위에 은혜를 더하심으로 가능하다는 것을 깊이 깨닫는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 없이 살 수 없는 존재다.
그러므로 우리는 매일 하나님 앞에 한 걸음 더 나아갈 필요가 있다. 그래야 그의 능력을 힘입어 ‘오늘이라는 담’을 뛰어넘을 수 있다.
이번에 메디타치오 시리즈 19를 내놓는다. 제목을 ‘모라비안 운동에서 인공지능 신학까지’라 했다. 선교 역사도 담고, 은혜의 말씀도 담고, 현재뿐 아니라 앞으로 우리가 걸어가야 할 미래까지 여러 성경적, 신학적 담론을 담고있다.
모라비안 운동은 핍박 속에서 태어난 선교 운동이다. 헤른후트에 정착한그들이 고난 속에서 강력한 영적 부흥을 경험하면서 공동체 전체가 달라졌다.
온 세계를 향한 선교 열정은 그들로부터 시작되었다. 외세의 영향을 철통같이 막아선 시절 토마스 선교사는 조선 땅에 그리스도인이 없다는 말을 듣자, 조선 선교를 향한 뜨거운 마음이 불일 듯 일어났다. 그는 한문 성경을 들고 이땅에 왔으나 죽임을 당했다. 그는 이 땅에 떨어진 한 알의 밀알이 되었다. 160년 전 일이다. 최근 우간다 쿠미대학교 총장인 홍종인 교수를 만났다. 서울대에서 은퇴한 뒤 외진 곳에 가 기독교 세계관으로 무장된 그리스도인을 양성하는 데 온 힘을 쏟고 있다. 오늘도 하나님은 세계 각 곳에 한국 선교사를 보내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신다. 하나님은 쉬지 않으신다. 그 일을 주도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시다.
우리 각자도 삶터에서 주의 일꾼으로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우리의 믿음생활에서 성찰해야 할 것은 한둘이 아니다. 에녹, 므두셀라, 노아의 때만 해도세상은 악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예상하며 참고 기도했다. 하나님께 돌아오도록 했다. 그러나 세상은 귀를 막았다. 지금이라고 다르지 않다. 악은 더 심해지고, 심지어 온갖 이설로 사람을 미혹한 자들도 많아졌다.
영적으로 혼란한 때다. 이런 때일수록 오직 성경으로 돌아가야 한다.메디타치오 시리즈는 우리의 삶을 반성하게 하고, 변화를 원하시는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으로 오늘까지 살았다. 그렇다면 내일은 달라야 한다. 아무리 초인공지능 시대가 온다 해도 인공지능에모두 맡겨서는 안 된다. 우리 삶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다. 상황이 믿음을 흔들때 오히려 성경을 읽고, 그분의 인도하심에 따르며, 우리를 매일 새롭게 하시는 놀라운 역사에 동참해야 한다. 그리할 때 우리는 달라지고, 하나님은 기뻐하신다. 그것을 우리는 영안으로 본다. 이 믿음의 역사에 함께하기를 기도한다.
양창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