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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알아야 말을 잘하지 - 알맞게 써야 통하는 우리말 사용법(생각을 더하면 2)
- 강승임
- 책속물고기
- 2026년 0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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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 ISBN-13 : 9791163271895 |
|---|---|
| 쪽수 | 128쪽 |
| 크기 | 기타 규격 |
| 제품구성 | 단행본 |
![]() 제품안전인증 | KC 안전인증 적합 |
- 유아/어린이/초등학습 > 아동문학 > 저학년동화
AI추천 이유
이럴 때는 어떤 말을 써야 할까?
#사투리와 표준어 #높임말과 예사말
부산에서 온 친구를 위해 랑희는 사투리를 배운다. 그런데 이 지역 저 지역 사투리가 뒤죽박죽 섞이면서 오히려 엉망진창이 된다. 각 지역에서 쓰이는 사투리가 제각각 있음을 보여 주면서 ‘말의 다양성’을 알게 하고, 그동안 당연하게 써 왔던 표준어를 왜 써야 하는지도 알려 주면서 ‘공통 언어의 필요성’을 눈여겨보게 한다. 그리고 어른들에게도 반말하는 삼촌의 이야기는 예의 없는 말이 듣는 사람을 어떻게 불편하게 하는지, 높임말은 단순히 형식이 아니라 더 나아가 ‘상대방을 존중하는 방식’임을 잘 보여 준다. 이처럼 상황에 맞는 말을 알고 제대로 쓰는 일은 결국 사회성을 키우는 일이다.

말에도 표정과 감정이 있다고?
#말투 #거친 말
“선생님은 말투가 너무 딱딱해요, 로봇처럼!” 담임 선생님이 인기가 없는 이유를 병희가 하나하나 꼬집어 보니, 말투가 문제다. 놀랍게도 선생님의 말투가 부드러워지니까 반 분위기가 더 좋아진다. 말투는 ‘말의 얼굴’이고, 좋은 말투는 좋은 인상을 준다. 그리고 길에서 난데없이 욕을 먹은 병희의 이야기는 거칠고 험한 말은 ‘말이 씨가 된다’는 말처럼 듣는 사람의 마음을 거칠게 만들고 관계를 끊게 만든다는 사실을 곱씹어 보게 한다. 무심코 함부로 쓰다 보면 말버릇은 거칠어지기 마련이다. 좋은 말을 쓰도록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 말 한마디가 관계의 온도를 바꿀 수도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오늘의 말에는 문화와 역사가 담겨 있지!
#관용어 #순우리말과 외래어
캐나다에서 온 제이 선생님에게 ‘눈이 낮다’고 표현하는 바람에 한바탕 소동이 벌어진다. 제이 선생님은 각 단어의 뜻은 알지만, 관용어로써 ‘보는 수준이 높지 아니하다’라는 뜻을 몰라서 의사소통이 어렵다. 관용어는 그 나라의 역사와 전통, 생활 방식이 반영돼 만들어진 표현이다. 관용어를 알맞게 쓰려면 ‘속뜻’과 ‘맥락’을 잘 이해해야 한다. 그리고 병희네 반에서 이름의 뜻을 순우리말로 풀어서 부르는 일이 유행하는 이야기로 이어진다. 처음에는 장난처럼 시작했지만, 순우리말과 한자어와 외래어가 뒤섞여 오늘의 우리말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쓰지 않으면 사라지는 우리말을 상기하며, 말은 곧 ‘문화’이자 ‘역사’임을 알고 아끼고 바르게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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