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스트
  • 소득공제
  • 무료배송

이런 건 왜 또 기막히게 생각나서 - 어쩌다 평론가가 된 음악 덕후 아저씨의 서른 가지 플레이리스트

  • 배순탁
  • 어라운드
  • 2026년 03월 31일
사용자 평점
0리뷰 0개
10%16,200원18,000원
적립금
900원 (5% 적립)
추가 적립 안내
  • 5만원 이상 결제 시 (*배송비 제외)

    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2,000원 이상이면 2,000원 추가적립

  • 10만원 이상 결제 시 (*배송비 제외)

    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2,000원 이상이면 2,000원 추가적립

    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5,000원 이상이면 5,000원 추가적립

회원가입 시 적립금 즉시 지급!

배송비
무료 (해외배송의 경우 지역에 따라 상이)

배송안내

배송비 안내
  • 1만원 이상 주문 시 무료배송 입니다.
  • 주문하신 상품을 해외로 배송 하시는 경우에는 별도의 항공료 가 부과됩니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542(논현동, 영풍빌딩)
주문 수량 변경시 안내

[주문/배송] 주문 수량 변경 시 안내

주문 수량 변경 시,배송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니 반드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객센터 1544-9020)

지금 주문하면 10/7(수) 출고 가능
택배보다 빠른, 나우드림
상품 규격 정보
상품상세정보
ISBNISBN-13 : 9791167540614
쪽수280쪽
크기기타 규격
제품구성단행본
이 책이 속한 분야
  • 소설/에세이/시 > 수필
관련 이벤트

AI추천 이유

책 소개

“나에게는 오랜 취미가 하나 있다. 물론 음악은 아니다.
이건 직업이기도 해서 취미라고 하기엔 좀 곤란하다.”

집, 운동, 가족, 요리… 일상의 서른 가지 키워드
그로부터 떠오른 곡을 엮은 서른 가지 플레이리스트

“어쩌다 음악 평론가가 된 음악 덕후 아저씨”라 자신을 소개하는 작가 배순탁의 산문집이자 플레이리스트 모음집.

매거진 《AROUND》는 2019년부터 2025년까지 집, 운동, 가족, 요리 등 우리 주변의 서른 가지 키워드를 작가에게 건넸다. 작가는 키워드를 건네받을 때마다 떠오른 자신의 이야기를 산문으로 풀어내고, 그에 어울리는 곡을 더해 플레이리스트를 완성했다. 그 7년간의 기록이 모여 《이런 건 왜 또 기막히게 생각나서》로 탄생했다.

“음악은 취미라고 하기엔 좀 곤란하다”고 말하는 작가에게 좋은 음악은 “살아 있다는 감각을 환기”하는 매개이자 기억을 불러내는 촉발제다. 달리기를 할 때도, 글을 쓸 때도, 아버지와의 이별로 통곡하던 순간에도 음악은 늘 함께였다.

이 책에서 음악은 단순한 추천곡을 넘어, 한 남자의 인생을 설명하는 사적인 언어로 다시 태어난다. 《이런 건 왜 또 기막히게 생각나서》를 ‘배순탁의 추천곡 모음’으로만 설명할 수 없는 이유다. 노래 아흔 곡이 작가의 삶에 스미는 장면을 살피다 보면, 그에게 이 음악이 왜 또 기막히게 생각나는지 자연스레 이해하게 된다. 그 사연이 페이지마다 담겼다.

작가는 취향의 벽에 갇히지 않기 위해 때때로 전혀 모르는 곡을 듣는다. 그 과정에서 “세상에는 내 취향 아닌 음악 중에도 훌륭한 음악이 널려 있다”는 사실을 깨닫거나, “제발 이 음악만큼은 시간 내서 감상하라고 애걸하고 싶은 그런 음악”도 발견한다.

취향의 폭을 넓히고 싶은 독자, 음악을 통해 다른 사람의 세계를 들여다보고 싶은 독자에게 이 책은 훌륭한 안내서가 되어준다. 책장을 넘기다 보면, 서른 가지 키워드로부터 나의 이야기와 내가 절대 잊지 못할 음악도 자연히 떠올려 볼 수 있을 것이다.

인생이 음악이라고 가정해 보자. 음악의 가치는 곡의 종결에 있지 않다. 음악의 의미는 그 음악이 연주되는 과정에서 발생한다. 그렇다면 음악이 연주되는 동안 당신은 노래를 부르든 춤을 추든 그 무엇이든 해야 한다. 음악이 다 끝나기 전에.
- 〈나들이〉 중에서

아니, 그보다 내가 강조하고 싶은 핵심은 이런 거다. 그것이 음악이든, 맥주든, 커피든 상관없다. 애정을 바탕으로 선호하는 것 하나라도 지닌 인생의 궤적과 하나도 지니지 못한 인생의 궤적은 (지금 보기엔 미미할지 몰라도) 시간이 흐르고 난 뒤에는 꽤 큰 차이를 그리게 된다는 것이다.
- 〈드링크〉 중에서

삶은 대체로 지리멸렬하다. 성공은 멀고 불안과 좌절은 늘 우리 주위를 기웃댄다. 나는 책과 앨범과 굿즈를 모으면서 이러한 삶에서 잠시나마 벗어난다. 여기가 바로 미륵정토까지는 아니어도 홑겹 문풍지처럼 연약한 내 영혼이 기대 쉴 수 있는 공간이다. 이 공간에서 나는 다른 사람은 볼 수 없는, 은밀히 숨겨둔 나만의 황금 날개를 펼친다. 그리하여 나는 이곳에서 비로소 나를 좀 사랑할 수 있을 것 같다.
- 〈수집〉 중에서

목차

[목 차] 

Prologue
버스 안에서 시작된 책

01 일상과 생활
드링크
소비
작업실
공간
음악
집
운동
잠
음식
커피

02 감정과 기억
가족
편지
결혼
건강
아름다움
기록
글쓰기
언어
드라마
서울

03 취향과 예술
취미
수집
영화
요리
예술
예술가의 방
빈티지
패션
문구
나들이

출판사 서평



[작가의 말]

돌이켜보면 음악에 대한 글쓰기를 업으로 삼은 지 어느덧 20년의 세월이 흘렀다. 그래서일까. 실수로 올라탔다가 내릴 이유가 없어 계속 타게 되는 열차에 있는 건 아닐까 싶은 순간도 가끔 없지 않다. 그럼에도, 축복이라 여기면서 글을 쓰고, 또 썼다. 살다 보면 내가 택한 이 길이 맞는지 의심스럽고, 두려울 때가 종종 찾아온다. 그런 순간이 닥 치면 내 경험상 해결책은 하나뿐이다. 다름 아닌 그걸 계속해서 하는 것이다. 글쓰기도 마찬가지다. (중략) 이 책은 소설이 아니다. 전체를 관통하는 특정 컨셉트 역시 없다. 따라서 처음부터 순서대로 읽을 필요는 없다. 주제를 먼저 보고, 마음이 끌리는 것부터 선택하면 된다. 글마다 노래 몇 곡을 붙였다. 플레이리스트로 활용하기에 나쁘지 않을 것이다.

저자 소개
저자 : 배순탁
도서리뷰

이 책을 읽고 어떤 느낌을 받으셨나요?
리뷰를 남기고 다른 독자들과 함께 공유해보세요.

안내 열기구매(배송/수령완료) 후 리뷰를 작성하시면 적립금 300원을 드려요!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교환/반품/환불
반품/교환방법
  • 마이페이지 > 주문관리 > 주문/배송조회 > 주문조회 후  [1:1상담신청]  또는 고객센터 (1544-9020)
  • ※ 오픈마켓, 해외배송 주문상품 문의 시 [1:1상담신청] 또는 고객센터 (1544-9020)
반품/교환 가능기간
  •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 단순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 해외직배송 도서 구매 후 단순변심에 의한 취소 및 반품 시 도서판매가의 20% 수수료 부과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만화, 잡지, 수험서 및 문제집류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상품 품절
  •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 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바코드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