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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규격 정보
| ISBN | ISBN-13 : 9788968307515 |
|---|---|
| 쪽수 | 240쪽 |
| 크기 | 규격 외(152mm X 225mm, 신국판) |
| 제품구성 | 단행본 |
![]() 제품안전인증 | KC 안전인증 적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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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아/어린이/초등학습 > 아동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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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에 대해서 조금 알려 줄게.”
이제 1학년에 올라온 나에게 시험에 대해서 굳이 알려 주시겠다는 저 친절함이라니.
“왜요? 저 아직 1학년인데요? 시험 없다고 그러던데!”
“맞아. 시험 없이 보내다가 2학년 되자마자 멘붕 오는 애들이 있어. 내 동생처럼.”
나는 말하지 않아도 아는 심정이 되었다.
“중학교에서 시험은 크게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로 나뉘어. 보통 한 학기에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를 봐. 1학기 중간고사는 보통 4월, 기말고사는 6월에 보고, 2학기 중간고사는 9월,
기말고사는 11월 말~12월 초쯤에 봐.”
“그렇게 자주!”
- 본문 중에서
공감 백배, 현실보다 더 현실 같은 중학 생활 이야기!
그간 유쾌한 문체로 생활 밀착형 이야기를 전해 온 제성은 작가는 코로나 시기에 중학교에 입학하게 된 딸을 위해 이 책을 집필하기 시작했습니다. 또래 아이를 키우는 학부모로서, 아이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작가로서, 처음 중학생이 되어 마주한 다양한 상황에 당황할 아이들에게 좋은 길잡이 역할을 하고 싶었지요. 작가는 중학생 아이를 둔 만큼 아이들이 자주 사용하는 표현, 아이들에게 흔히 일어나는 상황들을 이야기 속에 잘 녹여내었습니다. 코인 노래방, 인생 네 컷, 스터디 카페 이용 방법 등 또래 아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가 가득하지요.
이 책의 주인공인 루나는 공부만 하는 모범생이 아닙니다. 공부보다 노는 걸 더 좋아하는 평범한 여중생이지요. 그런 루나가 새로운 친구를 사귀고, 외모에 대해 고민하고, 동아리 활동을 하고, 각종 평가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진로를 고민하는 모습을 통해 자신은 어떻게 중학 생활을 해야 할지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뭐가 되고 싶은지, 아직 나에게 묻지 말기를 바란다.
선생님이 되고 싶고, 운동선수가 되고 싶고, 연예인이 되고 싶고,
공무원이 되고 싶다는 그런 말은, 정말 생각해 보지 않고 뱉은 말이다.
그런데 지금은 진짜로 생각 중이다.
내가 뭘 좋아하는지, 공부는 왜 해야 하는지, 사람들과는 어떻게 지내야 하는지,
모든 것들을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있다.
몸이 커지는 만큼 정신도 성장하는 이 시기!
나, 지금 진지하다. 그러니까 나는 점점 더, 성장할 것이다.
- 본문 중에서
중학 생활의 소중함을 전달한다!
중학생 시기는 본격적으로 입시 공부를 시작하는 고등학생이 되기 전, 자신의 취향을 고민해 보고,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초등학생 때와 달리 부모님에게 도움을 받기보다 스스로 해야 할 것이 더 많아지는 시기이기도 하지요. 이 책의 주인공 루나 또한 그렇습니다. 처음 해 보는 중학 생활이기에 실수하고, 그래서 좌절하기도 합니다. 자기만 꿈이 없는 것 같고, 뒤처지는 것 같아 실망하기도 하지요. 작가는 아이들이 서툰 자신에게 상처받기보다 그런 자신을 긍정하고 한발 더 나아갈 수 있는 용기를 얻길 바랐습니다. 중학 생활을 해내는 것만으로도 대견하며, 진로를 결정하지 못했어도 자신을 발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는 것만으로도 괜찮다고 말하지요.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이 중학교 1학년 생활을 간접 경험하며 실수해도 괜찮다는 용기를 얻고, 소중한 추억을 쌓는 데 주저함 없이 도전할 수 있도록 용기를 주시기 바랍니다.
중학 생활을 기대할 수 있도록 재미있는 이야기로 들려주고 싶었답니다.
좋은 친구들과 선생님과 소중한 추억을 쌓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려 주고 싶었지요.
무엇보다 자기 자신을 아름답게 키워 가는 중학 생활을 하길 바라며 이 이야기를 썼습니다.
- 작가의 말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