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득공제
  • 무료배송

신라 왕경의 산악과 불교

  • 주보돈
  • 주류성출판사
  • 2026년 04월 20일
사용자 평점
0리뷰 0개
10%31,50035,000원
적립금
1,750원 (5% 적립)
추가 적립 안내
  • 5만원 이상 결제 시 (*배송비 제외)

    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2,000원 이상이면 2,000원 추가적립

  • 10만원 이상 결제 시 (*배송비 제외)

    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2,000원 이상이면 2,000원 추가적립

    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5,000원 이상이면 5,000원 추가적립

회원가입 시 적립금 즉시 지급!

배송비
무료 (해외배송의 경우 지역에 따라 상이)

배송안내

배송비 안내
  • 1만원 이상 주문 시 무료배송 입니다.
  • 주문하신 상품을 해외로 배송 하시는 경우에는 별도의 항공료 가 부과됩니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542(논현동, 영풍빌딩)
주문 수량 변경시 안내

[주문/배송] 주문 수량 변경 시 안내

주문 수량 변경 시,배송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니 반드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객센터 1544-9020)

지금 주문하면 10/1(목) 출고 가능
택배보다 빠른, 나우드림
상품 규격 정보
상품상세정보
ISBNISBN-13 : 9788962465723
쪽수556쪽
크기기타 규격
제품구성단행본
이 책이 속한 분야
  • 인문/역사 > 한국역사/지리
관련 이벤트

AI추천 이유

책 소개

천년 고도 경주, 부처의 나라가 되었나

신간 『신라 왕경의 산악과 불교』, 산천 신앙과 불교의 융합으로 본 신라 왕경의 정신사

 

동아시아 도성사(都城史)에서 신라 왕경만큼 독특한 사례는 드물다. 계획도시가 아닌 자연발생적 도시로서 천 년 동안 단 한 번의 천도 없이 자리를 지킨 신라. 이 거대한 역사적 공간은 어떻게 토착 산천 신앙을 흡수하고 불교라는 보편 종교와 결합하여 '불국토(佛國土)'라는 이상향을 완성했을까?

신간 『신라 왕경의 산악과 불교』는 신라 왕경의 형성 과정과 그 속에 투영된 신앙의 변천사를 '불국토 구현'이라는 관점에서 심도 있게 추적한 역작이다.

 

- 자연이 빚고 신앙이 채운 도시, 신라 왕경의 독자성

저자는 신라 왕경이 처음부터 일관된 계획 하에 건설된 것이 아니라, 지형지물에 맞춰 자연스럽게 확장된 점에 주목한다. 특히 왕궁인 월성이 왕경 남쪽에 치우쳐 자리 잡은 비정형적 구조는 동아시아 도성 계획의 일반적 문법을 벗어난 신라만의 고유한 특징이다. 이러한 지리적 환경은 신라인의 삶과 정치를 주변 산천 경관과 밀착시켰으며, 이는 훗날 외래 종교인 불교가 토착 산악 신앙과 유기적으로 결합하는 토대가 되었다.

 

- 호국(護國)과 호법(護法)의 공생: 국가와 종교의 완벽한 결합

이 책은 신라 불교가 단순히 신앙의 차원을 넘어 국가 통치의 핵심 기제로 작동했음을 밝힌다.

국가의 입장: 대외적 위협으로부터 나라를 지키기 위해 강력한 '불력(佛力)'을 빌리고자 했다.

불교계의 입장: 국가의 비호를 통해 교세를 확장하고 신라를 불교 중심지로 만들고자 했다.

저자는 이처럼 국가의 '호국'과 불교의 '호법'이 상호 보완적으로 작용하며 신라 특유의 불국토 사상이 뿌리내렸음을 논증한다.

 

- 황룡사에서 불국사까지, 시대별로 변화한 불국토의 중심지

대외 관계와 국제 정세의 변화에 따라 신라가 추구한 불국토 구현의 수단과 중심지도 끊임없이 변화했다.

초기: 황룡사를 중심으로 호국과 호법의 기틀을 마련하다.

과정: 정치적 격변기에 맞춰 성지와 사찰의 위상이 이동하며 신앙적 대응책을 모색하다.

완성: 8세기, 마침내 '불국사(佛國寺)'를 창건하고 그 이름을 전면에 내세움으로써 신라가 곧 부처의 땅임을 대내외에 선언하기에 이른다.

 

- 신라 왕경을 읽는 새로운 프레임: 10편의 글로 엮은 역사적 통찰

10편의 연구 성과를 엮은 이 책은 산천과 불교가 어떻게 대립을 넘어 공존의 길을 걸었는지 세밀하게 묘사한다. 저자는 "신라 왕경의 산천에 대한 이해 없이는 신라인의 삶을 제대로 알 수 없다", 지형적 제약을 신앙의 힘으로 승화시킨 신라인들의 역동적인 역사를 독자들에게 선보인다.

경주의 구릉과 물줄기 하나하나가 부처의 가르침과 연결되었던 그 시절, 신라 왕경이 꿈꾸었던 이상향의 실체를 이 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목 차]

책머리에

서론 - 신라 초기 불교의 전개

 

. 불교와 산악

1. 황룡사(皇龍寺)의 창건과 그 의도

2. 남산과 불교, 그리고 천룡사(天龍寺

3. 단석산(斷石山)의 역사성

4. 법광사(法光寺)의 중창(重創)과 그 의미

 

. 낭산과 불교

1. 낭산(狼山)의 역사성

2. 낭산과 ()황복사(皇福寺)

3. 성전(成典)사원으로서의 봉성사(奉聖寺) 창건과 그 의미

4. 낭산과 밀교(密敎)

 

 Ⅲ. 토함산과 불국토

1. 토함산(吐含山)의 역사성

2. 불국사 및 석굴암의 창건과 토함산

출판사 서평



신라 왕경, 천년의 길 위에서 불국토를 꿈꾸다

신작 『신라 왕경의 산악과 불교』, 산천 신앙과 불교가 빚어낸 신라 왕경의 독특한 정체성 추적

 

신라의 수도 서라벌은 왜 동아시아의 다른 도성들과 달리 정형화되지 않은 독특한 구조를 가졌을까? 자연 발생적으로 형성된 왕경의 지형과 외래 종교인 불교는 어떻게 결합하여 신라라는 땅이 곧 부처의 나라라는 불국토 사상을 완성했을까?

신라 왕경의 형성 과정과 그 속에 투영된 신앙의 변천사를 심도 있게 분석한 신간 『신라 왕경의 산악과 불교』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신라 왕경이 지닌 지리적 특수성과 그 제약을 극복하며 국가적 이상향을 구축해 나간 10편의 연구를 한데 묶었다.

 

- 자연과 밀착된 신라 왕경, ‘월성에 깃든 독특한 구조

저자는 신라 왕경이 처음부터 기획된 도시가 아닌, 자연 지형에 맞춰 서서히 형성된 자연발생적 도성이라는 점에 주목한다. 특히 왕궁인 월성이 왕경의 남쪽에 치우친 비정형적 구조를 갖게 된 배경과, 천년 동안 단 한 번의 천도 없이 자리를 지킨 유례없는 역사성을 조명한다. 이러한 지리적 환경은 신라인들의 삶과 정치 운영에 깊은 영향을 미쳤으며, 주위 산천 경관과의 밀착된 관계를 형성하는 근간이 되었다.

 

- 토착 산천 신앙과 불교의 조화로운 결합, ‘불국토의 탄생

삼국 중 불교 공인이 가장 늦었던 신라는 기존 산악 숭배 세력의 저항에 직면했다. 하지만 신라는 이를 배척하는 대신, 고유의 산천 신앙을 불교적으로 윤색하는 독창적인 길을 택했다. 저자는 본래 신라의 땅이 부처와 인연이 깊은 불국토(佛國土)’였다는 믿음이 어떻게 국가적 이데올로기로 자리 잡았는지 서술한다.

 

- 시대의 요구에 따라 변화한 호국의 중심축: 황룡사에서 낭산, 그리고 토함산으로

책은 정치·사회적 변화에 따라 호국 신앙의 중심지가 이동하는 과정을 정밀하게 추적한다.

황룡사 시기: 초기 불국토 구현의 중심으로, 장육삼존상과 9층 목탑을 통해 국가적 수호 의지를 드러냈다.

낭산 시기: 삼국 통일 후 당()과의 긴장이 고조되자 호국의 중심은 황룡사 동편의 낭산(사천왕사)으로 옮겨갔다.

토함산 시기: 8세기 전반, 일본과의 적대 관계가 깊어지며 동쪽 방어의 요충지인 토함산이 중시되었고, 이는 석굴암과 불국사 창건이라는 문화적 결실로 이어졌다.


- 신라 왕경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

이 책은 신라 왕경에서 산천과 불교가 어떻게 결합하고 융합되었는지를 10편의 글을 통해 입체적으로 그려낸다. 저자는 왕경의 산천에 대한 이해는 신라인의 삶을 이해하는 필수 요소라며, 당시의 국제 정세와 신앙이 어떻게 신라라는 물리적 공간에 투영되었는지를 명확히 제시한다.

신라의 역사와 불교 미술, 도성사(都城史)에 관심 있는 독자들에게 이 책은 천년 고도 경주를 바라보는 새로운 지평을 열어줄 것이다.

저자 소개
저자 : 주보돈
도서리뷰

이 책을 읽고 어떤 느낌을 받으셨나요?
리뷰를 남기고 다른 독자들과 함께 공유해보세요.

안내 열기구매(배송/수령완료) 후 리뷰를 작성하시면 적립금 300원을 드려요!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교환/반품/환불
반품/교환방법
  • 마이페이지 > 주문관리 > 주문/배송조회 > 주문조회 후  [1:1상담신청]  또는 고객센터 (1544-9020)
  • ※ 오픈마켓, 해외배송 주문상품 문의 시 [1:1상담신청] 또는 고객센터 (1544-9020)
반품/교환 가능기간
  •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 단순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 해외직배송 도서 구매 후 단순변심에 의한 취소 및 반품 시 도서판매가의 20% 수수료 부과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만화, 잡지, 수험서 및 문제집류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상품 품절
  •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 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바코드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