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차]
프롤로그 / 고양이와 조금 더 행복하게 지내기 위하여
1 집사 입문반 / 설레는 첫 만남 준비하기
입양 가이드 A to Z
1 어떤 고양이를 키울까
2 입양 전 체크리스트
3 키우는 비용은 얼마나 들까
4 필수 준비물
5 초보 집사의 마음가짐
6 입양하는 다양한 방법
첫 만남은 이렇게
1 집까지 안전하게 데려오기
2 숨어버렸다면 어떻게 할까
3 낯선 집에 적응시키기
4 이름 짓기
길고양이 입양의 정석
1 입양 후 바로 해야 할 것들
2 새끼를 구조했다면
3 성장 단계별 돌보기
슬기로운 합사 방법
1 둘째를 입양해도 괜찮을까
2 전쟁을 피하는 합사의 기술
3 강아지 키우는 집에 고양이를 들일 때
4 서열과 싸움의 규칙
5 한 공간에서 몇 마리까지 가능할까
6 합사에 실패했다면
고양이 탈출 방지 환경 만들기
1 산책과 외출냥
2 원룸을 100평 집처럼 활용하는 법
3 고양이가 좋아하는 환경
4 실내 생활에서 고양이를 위협하는 것들
5 실내묘의 활동량을 채워주는 방법
6 집에 혼자 있는 고양이를 위하여
7 편안하게 잠드는 수면 환경
화장실로 고양이 마음 사로잡기
1 화장실의 모든 것
2 화장실 실수를 한다면
3 배뇨 실수의 이유
미묘한 Q&A / 집사들이 가장 많이 묻는 화장실 고민
우리 집 고양이 맞춤 식사
1 연령별 식사법
2 식사 시간과 급여량
3 어떤 맛을 좋아할까
미묘한 Q&A / 식사 때 나타나는 이상행동
4 하루에 얼마나 먹여야 할까
5 물은 어떻게 먹일까
6 까다로운 식성 교정하기
7 고양이가 좋아하는 사람 음식
8 절대 먹이면 안 되는 음식
9 고양이 영양제
10 사료 고르는 법
2 집사 중급반 / “냐옹냐옹” 고양이 말이 들린다면
더 친해지는 법
1 스킨십 요령
2 사냥 놀이 요령
3 혼자 있을 고양이를 위해서
고양이 언어를 배워보자
1 울음에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
2 골골송은 언제 부를까
3 다양한 소리 언어
4 행동으로 드러나는 신호
5 표정 읽기
6 냄새로 하는 대화
7 꼬리로 말해요
8 다중인격?! 갑자기 행동이 바뀌는 이유
9 은근한 애정 표현
10 스크래치에 담긴 마음
11 핥고 또 핥고, 그루밍 철학
12 쉬는 자세로 보는 감정
13 고양이 뇌 속 들여다보기
14 “나 질투 중이야” 감정의 비밀
미묘한 Q&A / “아니, 고양이 왜 저래?” 궁금한 행동들
3 집사 고급반 / 문제 행동 이렇게 바꿉니다
교육하기
1 교육은 어떻게 시작할까
2 올바르게 야단치는 방법
3 이름 부르면 달려오게 하는 법
4 “이리 와” 하면 정말 오는 고양이 훈련법
5 겁 많은 아이 자신감 키우기
6 작은 소리에도 놀라는 ‘예민한 고양이’ 교육법
문제 행동 교정하기
1 ‘도와줘요’ 신호
2 사람을 무는 행동
3 가구를 긁는 행동의 비밀
4 분리불안의 오해와 진실
5 고양이가 천을 먹는다고요?
6 심하게 그루밍을 한다면
7 숨기 바쁜 고양이, 혹시 심한 불안증?
8 약물 치료가 필요한 순간
9 약이 망설여질 땐 보조제부터
위생 관리
1 양치질이 필요할까
2 목욕에 관한 모든 것
3 부분 케어 요령
미묘한 Q&A / 닦아줄까 말까? 관리에 관한 궁금증
4 브러싱하는 법
5 발톱 깎기, 싸움 말고 놀이처럼
6 눈물 자국 관리
7 턱드름 관리법
귀여워도 다이어트는 필요해요
1 내 고양이는 왜 뚱뚱할까?
2 적정 체중 가이드
3 건강하게 다이어트하기
4 집사 심화반 / 건강검진부터 119 응급 처치까지
사랑하는 내 고양이, 건강 지키기
1 고양이를 살리는 건강검진
2 집에서 하는 건강 체크
3 장수를 위한 10가지 방법
4 계절별 건강 관리법
5 생활 속 스트레스 요인
6 아프게 만드는 생활 습관
7 스트레스 신호 알아보기
8 위험한 식물
9 ‘나 아파요’ 아플 때 보이는 행동
10 아픈 고양이 돌보기
11 동물병원 선택의 기준
12 병원 방문 스트레스 줄이기
13 약 먹이는 방법
14 중성화수술에 관한 모든 것
15 구충제, 어떤 것이 좋을까
질병 알아채기
1 심장병
2 천식
3 만성신부전
4 구토
5 변비
6 기생충질환
7 전염성질환
8 안과질환
9 당뇨병
10 관절염
11 과잉 행동을 유발하는 질환
12 감기·허피스바이러스
미묘한 Q&A / 겨울철 감기 예방법
13 아토피 피부염
14 고양이하부요로계질환
15 만성구내염
16 치아흡수성병변
고양이가 사람에게 옮기는 병
1 인수공통감염병
2 피부병, 사람에게 전염될까
3 알레르기 대비법
임신, 육아와 함께할 때
1 털, 아기에게 해로울까
2 고양이와 임신에 관한 오해
119 응급 상황
1 생명을 위협하는 3가지 응급 증상
2 상황별 대처 요령
3 열이 날 때 대처법
4 고양이를 살리는 심폐소생술
5 구급상자 준비하기
6 소독약의 종류와 사용법
7 위험한 물질
8 재난 대비
5 집사 마스터반 / 끝까지 함께하기 위한 이야기
행복한 동행을 위하여
1 함께 여행하기
2 해외 이동 시 준비 사항
3 혼자 두고 외출해야 할 때
고양이가 우리에게 바라는 것
1 싫어하는 집사의 행동
2 집사라면 금연하세요
3 고양이가 보내는 편지
4 슬기로운 청소 생활
5 키우면 비로소 깨닫는 것들
집사가 행복해야 하는 이유
1 고양이에게 배우는 행복한 삶의 자세
2 집사의 행복이 고양이의 행복
3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함께 나이 들어가기
1 노령묘와 살아가기
2 생애 주기
3 수명과 나이 환산법
4 노화의 신호
5 치매
이별은 끝이 아니다
1 만약 더 해줄 것이 없다면, 안락사에 관하여
2 반려동물 안락사에 관한 오해와 진실
3 마지막을 준비하는 방법
4 떠나기 전에 알았으면 좋았을 것들
5 슬픔에 빠진 고양이 위로하기
6 펫로스, 깊은 상실감에 관하여
에필로그 / 고양이를 조금 더 이해하게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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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
밥그릇과 물그릇은 세라믹이나 유리가 좋습니다. 플라스틱이나 스테인리스 식기는 쉽게 흠집이 생겨 세균 오염 등으로 턱드름 같은 알레르기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요. 고양이가 아직 어리면 바닥에 두고, 성묘라면 받침대를 사용하여 바닥에서 10cm 이상 높이에 식기를 놓아주세요. _〈필수 준비물〉(22p)
천장 바로 아래 긴 선반을 설치해 고양이가 다니는 길을 설치해주세요. 막다른 길이 되지 않도록 고려해야 합니다. 올라간 곳과 반대편으로 내려오거나 다른 곳으로 이동할 수 없으면 사이 나쁜 고양이가 길을 막아버려 못 내려오고 꼼짝없이 갇혀버릴 수 있거든요. _〈원룸을 100평 집처럼 활용하는 법〉(50p)
손끝으로 턱 아래를 살살 긁어주면 좋아해요. 턱밑샘이 있어 간지러울 땐 스스로 벽에 비비기도 하죠. 턱 밑을 가볍게 긁다가 목 주변까지 가볍게 만져보세요. 가만히 눈을 감고 손길을 즐기는 것 같으면 귀밑까지 살며시 긁어주세요. _〈스킨십 요령〉(98p)
꼬리를 수직으로 세운 채 쳐다보거나 다가오는 행동은 친근감과 호의의 표시입니다. 새끼 고양이가 꼬리를 꼿꼿이 세우면 어미가 엉덩이를 핥아주기 쉽고, 멀리서도 쉽게 새끼를 알아볼 수 있어요. 이 자세가 애정 표현으로 정착되어 친근한 상대에게 보이는 행동이 되었지요. 반대로 강아지는 극도로 경계할 때 꼬리를 수직으로 세우니 둘을 잘 구분하세요. _〈꼬리로 말해요〉(119p)
코가 막혀 냄새를 못 맡으면 고양이는 식욕을 잃습니다. 코가 조금이라도 지저분하다면 거즈나 화장솜 모서리로 콧구멍과 주변을 깨끗하게 닦아주세요. 면봉은 사용하지 마세요. 코에 분비물이 많다면 허피스바이러스나 칼리시바이러스에 의한 상부 호흡기계 감염이 의심되니 병원에 가야 합니다. _〈부분 케어 요령〉(183p)
백합과 식물을 고양이가 먹으면 호흡곤란, 전신마비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심하면 죽음에 이르기도 합니다. 냄새만 맡아도 신부전을 유발할 정도로 고양이에게는 맹독과 다름없지요. 구토와 무기력증도 일으키니 절대 집 안에 두거나 백합이 들어간 꽃다발을 집에 가져가면 안 됩니다. _〈위험한 식물〉(228p)
아토피 피부염의 주요 원인 중 하나는 집먼지진드기입니다. 주로 천, 소파, 침대, 매트리스, 카펫 등에 서식하므로 반려동물이 아토피성 피부염을 앓고 있다면 카펫처럼 바닥에 까는 패브릭 제품은 치우고, 천 소재의 소파는 가죽 혹은 인조가죽으로 교체하면 좋아요. 침구류는 자주 세탁하거나 소독하고 고양이가 사용하는 방석도 자주 빨고 햇빛에 널어 소독해주세요. 화분의 흙에는 곰팡이가 서식할 수 있으니 치우고, 헤파필터가 달린 진공청소기로 자주 청소합니다. _〈아토피 피부염〉(290p)
열사병은 대부분 고양이가 혼자 있는 동안 발생합니다. 따라서 여름철 외출 시에는 실내 온도가 과도하게 올라가지 않도록 미리 대비해야 합니다. 창문을 약간 열어 환기를 유지하되 방충망을 반드시 설치하고, 에어컨은 약 28도로 설정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제습 모드를 활용하면 습도로 인한 체감 온도 상승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_〈상황별 대처 요령〉(316p)
반려동물을 잃고 받은 슬픔과 상실감은 극심한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여러분의 일상 중 많은 것을 빼앗아가기도 합니다. 그러니 심신의 건강을 유지하도록 열심히 노력하셔야 합니다. 매끼 규칙적으로 식사하고 같은 시간에 잠을 자려고 노력하는 등 생활 루틴을 정해 최대한 그대로 생활하는 것이 좋아요. 시간은 결국 우리의 슬픔을 치유하고 추억이라는 좋은 기억만을 남겨줄 것입니다. _〈펫로스, 깊은 상실감에 관하여〉(394p)
이 책이 고양이와 함께 살아가는 동안 필요할 때마다 다시 펼쳐볼 수 있는 작은 길잡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책보다 더 많은 것을 가르쳐주는 존재는 언제나 여러분 곁에 있는 고양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주셨으면 합니다. _〈에필로그〉(39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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