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만원 이상 결제 시 (*배송비 제외)
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2,000원 이상이면 2,000원 추가적립10만원 이상 결제 시 (*배송비 제외)
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2,000원 이상이면 2,000원 추가적립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5,000원 이상이면 5,000원 추가적립
회원가입 시 적립금 즉시 지급!
배송안내
- 1만원 이상 주문 시 무료배송 입니다.
- 주문하신 상품을 해외로 배송 하시는 경우에는 별도의 항공료 가 부과됩니다
[주문/배송] 주문 수량 변경 시 안내
주문 수량 변경 시,배송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니 반드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객센터 1544-9020)
| ISBN | ISBN-13 : 9791171740765 |
|---|---|
| 쪽수 | 488쪽 |
| 크기 | 규격 외(152mm X 225mm, 신국판) |
| 제품구성 | 단행본 |
- 인문/역사 > 교양사상
AI추천 이유

시사 고사성어로 사람을 알고 세태를 논하다!
제대로 된 공부, 인간답게 성장하고 살아가기 위한
인문 공부가 그 어느 때보다 더 절실하게 요구된다!
지금 우리 사회는 거대하고 엄청난 변혁기에 접어들었다. 이 변혁에 따른 자기혁신과 공부가 더욱 더 필요한 시점이다. 공부의 단절을 극복하고 자신의 발전을 위한 즐겨 배우고 깊이 생각하며 스스로 주도하는 자습(自習)이 절실하다. 제대로 된 공부, 인간답게 성장하고 살아가기 위한 인문 공부가 그 어느 때보다 더 요구된다. 거짓을 밝히고, 가짜를 가려내서 사람과 세상을 바르게 인식함으로써 보다 나은 사람으로 거듭나서 인간으로서 고귀한 삶을 살다 가야 하지 않겠는가?
이 책은 이런 문제의식을 가지고 우리 사회를 병들게 하는 사회 주도층의 타락한 언행과 SNS와 매체에 오르내리는 고사성어의 의미를 짚어보았다.
-<들어가면서> 중에서
■ 지금 우리 사회는 거대하고 엄청난 변혁기에 접어들었다.
이 변혁에 따른 자기혁신과 공부가 더욱 더 필요한 시점이다!
김영수 한국사마천학회이사장이 지난 2월 《사마천사기성어대사전(司馬遷史記成語大辭典)》을 펴낸 뒤, 우리 사회를 병들게 하는 사회 주도층의 타락한 언행과 SNS와 매체에 오르내리는 고사성어의 의미를 짚어본 《시사(時事) 고사성어》를 펴냈다.
저자는 사회 주도층 인사들이 사용한 고상한(?) 고사성어나 명언명구들을 대상으로 그 의중을 파헤치는 한편, 세태를 반영하고 그 이면을 통찰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고사성어나 명언명구들을 골라 그 참된 의미를 논평하는 형식으로 꾸몄다. 총 80꼭지의 시사 고사성어를 3부(제1부 : 지인(知人) - 사람을 알다, 제2부 : 논세(論世) - 세태를 논하다, 제3부 : 직필(直筆)과 곡필(曲筆) - ‘언간(言奸)’의 실태)로 나눠 편집했다. <들어가면서>에 이 책의 집필 의도가 잘 담겨 있다.
프랑스의 정치 사상가 알렉시드 토크빌(1805~1859)은 《미국의 민주주의》라는 책에서 한 민족의 성격을 인식하는 일은 한 사람의 성격을 인식하는 것과 같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그의 과거를 추적해야 마땅하며, 어머니 뱃속에 있던 시기도 살펴야 하며, 외부 세계가 그의 아직 밝지 않은 마음의 거울에 비추는 첫 그림자를 관찰해야 하며, 그가 처음으로 목격한 사물을 고려해야 하며, 그의 완강한 성격을 보여주는 최초의 분투를 보아야 한다.
이렇게 해야만 비로소 그의 일생을 지배하고 있는 편견, 습관, 격정의 뿌리를 이해할 수 있다.”
사마천은 “담언미중역가이해분(談言微中亦可以解紛)”이라는 참으로 절묘한 명언을 남긴 바 있다. “말이 미묘하여 잘 들어맞으면 다툼도 해결할 수 있다”는 뜻이다. 말의 작용과 역할 및 위력에 관한 우리 속담도 많다.
각종 지면을 오염시키고 있는 고사성어의 진정한 의미를 비롯하여
잘못 사용되고 있는 지점, 그 고사성어를 인용한 의도 등을 짚어본다
이 책은 지난 몇 년 정치와 언론을 비롯한 우리 사회의 여론을 주도하는 사람들의 입에서 나온 다양한 고사성사의 의미를 현재적 관점에서 다시 짚어본 것이다. 또 사람과 세태를 비유하고 풍자하는 고사성어들도 소개했다. 2022년 말도 안 되는 자를 대통령으로 선택(?)한 이후 답답한 마음을 풀 길이 없던 차에 우리 사회에 만연한 간신현상에 주목하여 《간신론》을 비롯하여 《간신전》, 《간신학》의 간신 3부작을 집필하는 한편, 각종 지면을 오염시키고 있는 고사성어의 진정한 의미를 비롯하여 잘못 사용되고 있는 지점, 그 고사성어를 인용한 의도 등을 짚어보는 글을 꾸준히 썼다. 그것이 2026년 2월까지 80꼭지가 되어, 한 권의 책으로 묶어 보기로 했다.
고사성어의 사용과 인용은 이제 우리 사회의 보편적인 현상이 되었다. 우리말의 70% 가까이가 한자 단어이고, 오랜 세월 한문과 한자 세례를 받아오면서 자연스럽게 일상에 침투해 있기 때문이다.
<교수신문>은 매년 그해의 사자성어를 선정하고, 공공기관이나 여러 조직 및 각계각층의 리더들이 일상적으로 고사성어를 인용한다.
초중고 교과서에도 많은 고사성어가 수록되어 있다. 고등학교 인문계 국어 과목에는 고사성어를 모르면 전혀 알 수 없는 고문들이 수두룩하다. 상당한 수준이다.
그럼에도 학업을 마치고 사회에 나오면 언제 그런 것을 배웠냐는 듯이 싹 잊어버린다. 특정 직업이나 관련 계통에 종사하는 사람을 제외하면 고사성어는 사회생활과 전혀 연계되지 않거나 못한다. 심지어 사회생활이나 인간관계에서 고사성어를 입에 올리면 꼰대나 외계인 취급을 당한다. 그럼에도 무슨 일이 발생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느닷없이 생뚱맞게 고사성어들이 튀어나온다. 그나마 대부분 잘못 쓴 것들이다. 《맹자(孟子)》 <만장(萬章)>(하편)에 보면 이런 대목이 있다.
“한 마을의 좋은 인재가 다른 한 마을의 좋은 인재를 벗 삼고, 한 나라의 좋은 인재는 한 나라의 다른 좋은 인재를 벗 삼으며, 천하의 좋은 인재는 천하의 또 다른 좋은 인재를 벗 삼는다. 천하의 좋은 인재를 벗 삼아도 오히려 부족하다면 위로 옛사람을 논의해야 하니, 그 시를 감상하고 책을 읽으면서 그들을 모른다면 되겠는가? 그렇게 그 시대를 논하는 것인데, 이는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 벗을 사귀는 일이다.”
‘사람을 알고 세태를 논한다’는 뜻의 ‘지인논세(知人論世)’
맹자는 세상을 알고 사람을 알려면 좋은 사람을 벗 삼고, 시를 감상하고 좋은 책을 읽으라고 권한다. 그래야 세상을 논할 수 있다고 했다. 여기서 ‘사람을 알고 세태를 논한다’는 뜻의 ‘지인논세(知人論世)’라는 유명한 네 글자가 나왔다. 맹자 말씀의 핵심은 공부하라는 것이다. 사실 지금 우리 사회의 잘났다고 하는 사람들, 배웠다고 하는 사람들의 수준이 이렇게 처참한 까닭은 정규(?) 학업을 마친 다음 더 이상 공부하지 않기 때문이다. 법을 다루는 사람의 수준도 그렇고, 언론의 실력도 그렇고, 정치가의 언어도 그렇다. 모두 사람을 알고 세상을 제대로 논할 수 있는 공부를 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지금 우리 사회는 거대하고 엄청난 변혁기에 접어들었다. 이 변혁에 따른 자기혁신과 공부가 더욱더 필요한 시점이다. 공부의 단절을 극복하고 자신의 발전을 위한 즐겨 배우고 깊이 생각하며 스스로 주도하는 자습(自習)이 절실하다. 제대로 된 공부, 인간답게 성장하고 살아가기 위한 인문 공부가 그 어느 때보다 더 요구된다. 거짓을 밝히고, 가짜를 가려내서 사람과 세상을 바르게 인식함으로써 보다 나은 사람으로 거듭나서 고귀한 인간의 삶을 살다 가야 하지 않겠는가?
세태를 반영하고 그 이면을 통찰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고사성어나
명언명구들을 골라 그 참된 의미를 논평하다
이 책은 이런 문제의식을 가지고 우리 사회를 병들게 하는 사회 주도층의 타락한 언행과 SNS와 매체에 오르내리는 고사성어의 의미를 짚어보았다. 주로 저들이 사용한 고상한(?) 고사성어나 명언명구들을 대상으로 그 의중을 파헤치는 한편, 세태를 반영하고 그 이면을 통찰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고사성어나 명언명구들을 골라 그 참된 의미를 논평하는 형식으로 꾸몄다. 책은 글쓴이가 편의대로 아래와 같이 3부로 나누어 보았다.
제1부 : 지인(知人) - 사람을 알다
제2부 : 논세(論世) - 세태를 논하다
제3부 : 직필(直筆)과 곡필(曲筆) - ‘언간(言奸)’의 실태
제3부는 기레기라는 멸칭(蔑稱)으로 불리는 언론을 ‘언론계의 간신’이란 뜻의 ‘언간’으로 규정하고 이들의 삐뚤어진 붓(글)을 비판하는 글들을 모은 것이다. 부록으로 특별히 <전신론(錢神論)>과 노포(魯褒)란 글과 그에 대한 해설을 수록했다. 이 책에 실린 대다수 글들이 궁극적으로 가리키는 가장 중요한 지점의 하나가 다름 아닌 ‘탐욕’과 ‘돈’이다. 이에 참고자료로 ‘돈을 신으로 추앙하는’ 세태를 풍자한 지금으로부터 약 1,800년 전의 글을 수록했다. 그때와 지금의 세태를 비교해보면서 읽노라면 놀라움을 금할 수 없을 것이다.
각 꼭지마다 달린 시사 풍자만화는 챗GPT를 활용하여 그려보았다는 점이다. 글자만 교정했고, 그림은 챗GPT가 그려준 그대로 실었다. 글의 순서는 내용을 가리키는 해당고사성어 항목을 기준으로 가나다순으로 배치했고, 글을 쓰고 수정한 날짜를 각 항목 끝에 밝혀두었다. 사람과 세상에 관심을 갖고 바르게 살고자 하는 모든 독자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수준 높고 격조 있는 인문학과 인문정신을 장착한 리더가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
-<들어가면서> 중에서
기존에 펴낸 《알고 쓰자 고사성어》와 《교과서에 나오는 고사성어 익힘책(전3권)》과 함께 보면 그 재미와 유익함이 두 배가 될 것이다.
편작은 세 번 경고했다 ― 2,200년 전 진단서, 지금 우리 앞에 놓이다 기사회생(起死回生). 우리는 이 네 글자를 '기적'의 다른 이름쯤으로 여긴다. 그런데 사마천은 다른 차원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 살릴 수 있었는데도 끝내 죽음을 자초한 자들의 이야기다. 《사기》 〈편작창공열전〉의 한 장면. 명의 편작이 제나라 환후의 얼굴빛만 보고 말한다. "병이 살가죽 사이(腠理)에 있습니다." 환후는 웃으며 물리쳤다. 열흘 뒤 "살갗(肌膚)에 들어갔다", 다시 열흘 뒤 "장과 위(腸胃)에 이르렀다." 환후는 모두 묵살했다. 마지막 방문, 편작은 환후를 멀리서 한 번 바라보더니 그대로 돌아서 물러났다. 한마디도 남기지 않고. "병이 골수에 들었습니다. 이제는 어찌할 수 없습니다." 닷새 뒤, 환후는 죽었다. 세 번의 경고. 세 번의 묵살. 한 번의 등돌림. 그리고 죽음. 사마천은 이 일화 끝에 직접 붓을 들어 '고칠 수 없는 여섯 가지 병', 곧 '육불치(六不治)'를 적었다. 교만하여 도리를 헤아리지 않는 병(驕恣不論於理), 몸은 가벼이 여기고 재물만 무겁게 보는 병(輕身重財), 입고 먹는 것을 절제하지 못하는 병, 음양이 흐트러진 병, 약조차 받지 못하는 병, 그리고 무당의 말은 믿으면서 의사의 말은 듣지 않는 병(信巫不信醫). 하나만 있어도 다스리기 어렵다고 사마천은 분명히 적었다. 사마천이 이 여섯을 '병'이라 이름 붙인 점이 중요하다. 인간의 약함을 비난한 것이 아니라, 그대로 두면 죽음에 이른다는 사실을 의사의 시선으로 적은 것이다. 본성을 부정한 게 아니라 다스려야 할 환부(患部)로 짚어둔 것이다. 2,200년 전의 진단이다. 그런데 오늘 신문을 펼치면 이 여섯 항목 가운데 어느 하나에도 닿지 않는 면이 드물다. 교만·재물 집착·무당 신봉, 이 세 항목에 겹쳐 보이는 얼굴들이 줄을 잇는다. 김영수 한국사마천학회 이사장이 펴낸 『시사고사성어 ― 김영수의 지인논세(知人論世)』(창해)는 성어 풀이집이 아니다. 성어가 태어난 장면을 복원하고, 그 장면을 오늘의 정
| 반품/교환방법 | |
|---|---|
| 반품/교환 가능기간 |
|
| 반품/교환비용 |
|
| 반품/교환 불가 사유 |
|
| 상품 품절 |
|
|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
























리뷰를 남기고 다른 독자들과 함께 공유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