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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의 석유 희토류 - 흙이 아니라 권력이다

  • 김흥성, 김재용
  • 도서출판 나란
  • 2026년 0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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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규격 정보
상품상세정보
ISBNISBN-13 : 9791199854000
쪽수348쪽
크기규격 외(152mm X 225mm, 신국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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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추천 이유

책 소개

《21세기 석유, 희토류: 흙이 아니라 권력이다》는 전기차·풍력·스마트폰·드론, 나아가 전쟁무기와 로봇을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원소’의 전쟁을 다큐멘터리처럼 긴박한 르포와 해설로 풀어낸 대중 교양서다.

이 책은 희토류를 단순한 ‘희귀한 흙’으로 설명하지 않는다. 진짜 권력은 광산의 크기가 아니라, 분리(Separation)·정련·자석(다운스트림) 제조, 그리고 규격(spec)과 검증(QA)이라는 보이지 않는 병목에서 만들어진다.

CobeabnsMinerals 팀과 AI 현장기자 ‘지오’의 시선을 통해(※ 현장 방문이 아닌 공개자료 기반 재구성), 독자는 바오터우의 그림자에서 시작해 용매추출의 화학적 미로, 1,100도의 NdFeB 자석 공정, 그리고 도시광산의 순환까지 ‘원소가 제품이 되는 과정’을 따라가게 된다.

무지(無知)가 선택을 제한하는 시대. 이 책은 ‘수요의 충돌’이 곧 전쟁이 되는 현실 속에서, 한국이 갖추어야 할 공급망 문해력과 생존 전략까지 함께 묻는다.

목차

[목 차]

일러두기

프롤로그

|제1부| 원소의 탄생, 17쌍둥이의 정체와 마법

1 17쌍둥이의 비밀

2장 자석의 황제 네오디뮴

3장 빛의 마술사들

4장 숨은 조력자들

 

|제2부| 거대한 구멍, 지구의 상처에서 보물을 캐다

5장 바오터우(Baotou)

6장 부활하는 거인들

7장 잊힌 요충지

8장 한국의 자원 지도

 

|제3부| 희토류 연금술, 99%의 순도를 향한 사투

9장 채굴의 물리학

10장 화학의 미로

11장 중국의 독점

12장 자석 공장의 1,100

 

|제4부| 문명의 동력, 희토류가 만드는 세상

13장 전기차의 심장

14장 탄소중립의 역설

15장 보이지 않는 전쟁 무기

16장 피지컬 AI 시대

 

|제5부| 도시 광산, 쓰레기에서 보물을 찾는 순환의 시작

17 0%의 부끄러움

18장 쓰레기 더미 속 금광

19장 기술의 혁신

 

|제6부| 공존의 미래, 새로운 문명의 설계도

20장 원소의 지정학

21장 한국의 생존 전략

22장 공존의 길

 

에필로그

2026 디지털 백서 | 21세기의 석유, 희토류

부록 

출판사 서평

석유가 지도를 바꿨다면, 희토류는 규칙을 바꾼다.
그리고 그 규칙은 땅속이 아니라 공정과 사양서 위에서 만들어진다.

《21세기 석유, 희토류: 흙이 아니라 권력이다》는 시기적절한 때 출간됐다. 희토류를 둘러싼 통념을 정면으로 뒤집는다. 희토류는 ‘희귀해서 문제’가 아니다. 문제는 우리가 필요로 하는 형태-높은 순도, 엄격한 불순물 기준, 일정한 자기특성-로 만들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분리·정련·소재화·자석 제조·검증’의 연쇄가 극도로 까다롭다는 데 있다. 바로 그 지점에서 ‘권력’이 생긴다. 수출 통제, 가격 급등, 납기 지연이 현실이 되는 순간 공장은 멈춘다. 이 책은 그 멈춤의 원인을 ‘매장량’이 아니라 ‘병목과 리드타임’으로 설명한다.

책은 6부 22장으로, 원소의 정체(17쌍둥이)에서 출발해 세계 산지의 그늘(바오터우·미얀마·아프리카), 99.9% 순도를 향한 화학의 전장(용매추출), 자석의 산업( NdFeB ), 그리고 전기차·풍력·국방·휴머노이드까지 이어지는 ‘수요의 충돌’을 따라간다. 후반부는 ‘도시광산’과 재활용을 낭만으로 포장하지 않는다. 순환을 가능케 하는 조건-재투입율, 표준, 추적성, 설계(분해 용이), 제도(수요 바닥)-을 냉정하게 제시하며, 결론부에서는 한국의 생존전략을 ‘한 방’이 아니라 ‘다층 포트폴리오(동맹·비축·검증 인프라·다운스트림·순환)’로 정리한다.

이 책이 독자에게 주는 가장 큰 선물은 공포가 아니라 ‘문해력’이다. 무엇이 부족한지, 어디가 막히는지, 어떤 숫자는 전제가 없으면 의미가 없는지-보이지 않던 연결이 보이기 시작할 때 비로소 선택지가 생긴다. 에필로그의 한 문장처럼, ‘무지는 선택의 적’이다. 희토류를 안다는 것은 원소의 이름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 미래 산업의 규칙을 읽는 능력을 갖는 일이다.

저자 소개
저자 : 김흥성, 김재용

김흥성

경영학박사 한림대 미래융합스쿨 겸임교수

㈜코빈즈미네랄즈 고문

 

유력 신문사 기자와 지상파 방송사 보도국장으로 25년간 언론 현장을 지켰다. 이후 정부 산하 공기업 대변인, 대기업 임원, 빅테이터 & AI기업 임원, IT 벤처 기업 대표, 자치 단체 산하 공공기관장까지 합해 40년 동안 치열한 산업 현장을 누볐다. PR & 브랜딩 & 리스크 매니지먼트 분야에 내공을 쌓았다. 대학에서 융합미디어의 이해와 미래산업에 대해 강의했다.

 

배터리 관련한 리튬 코발트 등 전략 광물, 산업과 전쟁 한가운데서 헤게모니를 쥐고 있는 희토류생태계를 공부 중이다.

 

세상은 아는 만큼 보인다는 글귀를 늘 새기며 액티브 시니어로서 나만의 이키가이(삶의 가치)’를 실천 중이다. 현역기자 시절 많은 특종기사를 썼으며, 이달의 기자상을 두 차례 수상했다. 저서로는 모든 병()은 장()에서 시작한다가 있다.

 

김재용

㈜ 코빈즈미네랄즈 대표

㈜ 코빈즈커피 대표

 

한양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하였고, 종합상사 ㈜효성에서 10여 년간 아프리카, 중국, 인도, 서남아시아 및 중동을 담당하면서, 중국 및 인도의 부상을 직접 체험하였고, 잠재력이 무궁무진한 아프리카 시장 특히 에티오피아에 다양한 많은 경험과 매우 중요한 인적 네트워크를 축적하였다.

 

2010년부터 에티오피아 산업의 근간이고, 지구상 모든 커피의 근원이 되고 있는 에티오피아 커피수입 유통을 시작하여, 에티오피아 삶과 생활의 애환과 희망을 함께 하게 되었다. 이를 계기로 콩고, 케냐, 르완다, 우간다, 탄자니아 및 브라질, 콜롬비아 및 남미 커피까지 확장하여 공히 커피 전문회사로 성장하였다. 특히 에티오피아 커피는 한국 내 수입 1위 기업이다. 현재 에티오피아 및 호주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였고, 중국, 일본, 말레이지아 및 동유럽에도 지점 설립을 진행 중으로 글로벌 커피 회사로 성장을 차곡차곡 쌓아가고 있다.

 

공교롭게도, 커피 원산지 국가들이 그린에너지 관련된 전략 광물이 가장 풍부하게 매장되어 있어서 그동안 축적된 관계를 통해, 현재는 희토류, 코발트, 탄탈륨 등 핵심 광물을 개발·유통하고 있으며, 자원 빈국인 대한민국의 자원외교의 방향을 현장에서 직접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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