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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임신 출산 양육(AI문고)

  • 김헌식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26년 0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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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규격 정보
상품상세정보
ISBNISBN-13 : 9791143024640
쪽수137쪽
크기B6(127mm X 188mm, 사륙판)
제품구성단행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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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컴퓨터/IT > 시스템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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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추천 이유

책 소개

AI는 임신과 출산, 양육과 교육까지 아이의 전 생애에 개입하기 시작했다. 질병 예측과 맞춤형 성장 지원이라는 가능성과 함께, 유전자 편집과 AI 의존이 가져올 위험을 함께 짚는다. 결국 중요한 것은 기술이 아니라, 아이의 미래를 어떻게 설계할 것인가다. AI문고. aiseries.oopy.io에서 필요한 인공지능 지식을 찾을 수 있다.

목차

[목 차]
  

AI가 여는 아이의 미래

 

01 AI와 유전자 편집

02 불임 난임 해결사 AI

03 AI와 질병 예측, 장애의 방지

04 AI와 남성 임신

05 임신 로봇

06 AI와 순산

07 돌봄 AI

08 학습 AI

09 프렌들리 AI

10 AI와 성장


[본 문]
  

다만, 후속 연구는 세계 각지에서 이뤄지고 있다. 2025년 8월 쇠렌 리엔캄프 스위스 취리히 연방공과대 교수 연구팀과 벨기에 겐트대 연구팀은 국제 학술지 《네이처 바이오테크놀로지(Nature Biotechnology)》에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기상학자들이 AI를 사용해 날씨를 예측하는 것처럼, AI를 사용해 세포가 유전자 편집에 어떻게 반응할지 예측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AI는 세포가 잘린 DNA를 어떻게 복구하는지 수백만 가지의 시나리오를 예측할 수 있다. 따라서 돌연변이가 생겨 실패하는 사례를 막을 수 있는 것이다.

-01_“AI와 유전자 편집” 중에서

 

다음은 자폐 아기에 대한 진일보한 AI 기술이다. 자폐 스펙트럼 장애는 사회적 의사소통의 어려움과 반복적 행동을 한다. 신경발달장애로 전 세계 약 6000만 명, 국내 아동의 약 2%가 겪고 있다. 조기 진단이 치료 효과와 예후를 좌우한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진단이 평균 3.54세 이후에 이뤄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대형 병원에서도 1∼2년을 대기하는 사례가 흔하다. 만 2세 이전이 최적의 개입 시기인데 이를 놓치기 쉽다. 이제 집에서 스마트폰으로 아이를 1분만 찍으면 자폐 스펙트럼 장애 위험을 확인할 수 있다. 서울대병원과 세브란스병원 공동 연구팀은 부모가 촬영한 약 1분가량의 짧은 영상으로 자폐 위험을 예측하는 인공지능(AI) 모델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03_“AI와 질병 예측, 장애의 방지” 중에서

 

조산, 일명 ‘조숙 출산’은 임신 37주 전에 아기가 태어나는 것을 말한다. 이들은 의학적으로 심각한 상태로 호흡 곤란, 수유 곤란, 뇌성마비, 심지어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안타깝게도 조산은 점점 더 흔해지고 있으며, 세계보건기구(WHO)는 아기 10명 가운데 1명이 조산으로 태어난다고 추정하고 있다(WHO 2020). 조산에서는 대비를 해야 하지만 인간으로서는 한계가 있다. 그러므로 인공지능을 통해 이러한 조산을 막을 수 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선형 서포트 벡터 머신(SVM), 특히 최적화된 하이퍼파라미터를 가진 서포트 벡터 머신(SVM)이 테스트된 여러 모델(n=5) 중에서 가장 우수한 성능(accuracy =82%)으로 확인되었다.

-06_“AI와 순산” 중에서

 

지난 20여 년 동안 과학자들은 ‘친근하게 생긴 로봇이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아이들 치료를 도와주면 어떨까?’를 연구했다. 자폐 아동에게 사람의 표정이나 말의 뉘앙스는 너무 복잡하고 미묘해서 읽어내기 쉽지 않으니 말이다. 그런데 오히려 인공지능 로봇은 항상 같은 목소리를 내고 같은 속도로 말하므로 오히려 ‘불안’을 덜어준다. 어떻게 보면 언제나 든든하게 옆을 지켜주는 친구 같은 존재가 항상, 같은 모습의 태도일 것이다. 자폐의 특징에 따를 때 이는 당연할 수 있는데 그간 이런 점을 놓쳤다.

-09_“프렌들리 AI” 중에서

출판사 서평

아이의 시작, AI가 바꾼다

인공지능은 인간의 탄생과 성장의 전 과정을 다시 설계하고 있다. 유전자 편집과 수정 과정에서의 정밀 예측, 난임 치료에서의 성공률 향상, 산모와 태아의 질병을 조기에 진단하는 기술은 생명의 시작을 보다 안전하게 만든다. 출산 과정에서도 AI는 위험을 예측하고 최적의 대응을 제시하며, 신생아 단계에서는 희귀 질환 진단과 합병증 예측을 통해 생존 가능성을 높인다. 나아가 영아 돌봄과 교육 영역에서는 개별 아이의 상태와 특성을 분석해 맞춤형 성장 경로를 제시하고, 소셜봇과 같은 기술은 학습과 사회성 발달을 보조한다. 저자는 임신 이전의 유전자 단계부터 출산, 영아 돌봄, 교육과 성장에 이르기까지 AI가 어떻게 개입하고 변화를 만들어 내는지를 종합적으로 탐구한다. 그러나 기술의 가능성에 주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유전자 편집의 윤리, 인공 자궁과 임신 로봇의 논란, AI 의존이 가져올 성장의 왜곡 가능성까지 함께 짚는다. 결국 핵심은 기술이 아니라 인간의 선택이다. AI는 아이의 미래를 확장하는 도구가 될 수도, 인간성을 위협하는 요소가 될 수도 있다. 그 갈림길에서 우리가 어떤 기준으로 기술을 받아들여야 하는지를 묻는다.

저자 소개
저자 : 김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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