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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D]나는 잡사와 살고 있다

  • 김정호
  • 부크크
  • 2026년 04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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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규격 정보
상품상세정보
ISBNISBN-13 : 9791112178077
쪽수118쪽
크기A5(148mm X 210mm, 국판)
POD : 주문형 출판 (Publish on Dem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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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교 > 기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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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추천 이유

책 소개
《나는 잡사와 살고 있다》는 직분의 이름은 남아 있지만, 그 본질과 사명을 놓쳐버린 신앙의 자리를 정직하게 돌아보는 책입니다. 집사라는 이름을 받았지만 섬김보다 체면이 앞서고, 사랑보다 역할이 커지고, 복음보다 익숙함이 자리를 차지해 버린 현실을 50가지 대화로 풀어냅니다.

이 책은 누군가를 정죄하거나 비난하기 위해 쓰인 책이 아닙니다. 오히려 오래 신앙생활을 해 왔지만 마음이 식어 버린 사람, 교회 안에서 직분을 감당하고 있으나 기쁨과 사랑을 잃어버린 사람, 공동체를 위한다고 말하면서도 정작 사람을 살리지 못하는 자신을 돌아보게 된 사람을 위한 책입니다. 직분의 이름 아래 감추어졌던 상처와 피로, 체면과 인정 욕구, 자기 의와 형식의 문제를 드러내면서도, 결국 다시 복음으로 돌아가야 할 이유를 차분하게 보여 줍니다.

‘잡사’라는 표현은 누군가를 조롱하기 위한 말이 아니라, 이름은 남았지만 본질은 흐려진 신앙을 향한 아픈 질문입니다. 이 책은 바로 그 질문 앞에 우리를 세웁니다. 나는 지금 직분의 이름으로 살고 있는가, 아니면 복음의 사람으로 살아가고 있는가. 왜 오래 믿었는데 깊어지지 않는지, 왜 봉사는 하지만 사랑은 식어 가는지, 왜 교회를 위한다고 하면서도 관계는 더 메말라지는지를 현실의 언어로 풀어냅니다.

책은 프롤로그와 에필로그, 5부 50장, 그리고 부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직분의 본질, 섬김의 태도, 공동체 안의 갈등, 회복과 순종, 그리고 다시 집사답게 살아가는 길을 단계적으로 짚어 갑니다. 각 장은 짧은 성경구절과 함께 시작되며, 독자가 자신의 삶을 비추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부록에는 집사의 직분에 관한 성경적 이해, 복음의 섬김을 위한 대화문, 소그룹 나눔 질문, 핵심 성경구절 모음도 담았습니다.

이 책은 특히 이런 분들에게 권합니다. 직분을 받았지만 신앙의 본질을 다시 점검하고 싶은 분, 교회 안의 섬김이 의무와 부담으로 변해 버린 분, 공동체 안에서 사람을 살리는 직분자로 다시 서고 싶은 분, 복음 안에서 자신의 자리와 태도를 다시 회복하고 싶은 분에게 유익한 책이 될 것입니다.

직분은 감투가 아니라 부르심입니다. 복음은 이름뿐인 직분도 다시 살려냅니다. 《나는 잡사와 살고 있다》는 직분의 이름 아래 놓쳐버린 사명과 섬김의 본질을 다시 붙들고, 형식의 신앙에서 복음의 사람으로 다시 서기 원하는 이들을 위한 책입니다.
목차
프롤로그 직분의 이름 아래, 우리는 무엇을 놓쳐왔는가

1부. 이름은 직분인데 삶은 왜 비어 있는가

1장. 직분은 받았는데 마음은 자라지 않았다
2장. 집사라는 이름, 섬김이라는 현실
3장. 직분보다 체면을 더 챙길 때
4장. 오래 믿었지만 깊어지지 않은 이유
5장. 복음 없이 직분만 남으면 생기는 일
6장. 교회 일을 한다는 말의 참뜻
7장. 자리를 지키는 사람과 책임을 지는 사람
8장. 익숙함이 사명을 삼켜버릴 때
9장. 이름은 남고 본질은 흐려질 때
10장. 직분은 있는데 부르심은 들리지 않을 때

2부. 섬김의 자리에 서 있지만 마음은 여전히 자기중심일 때

11장. 봉사는 하는데 사랑은 사라질 때
12장. 충성처럼 보이지만 실은 인정 욕구일 때
13장. 섬김보다 말이 앞서는 신앙
14장. 보이지 않는 수고를 가볍게 여기는 마음
15장. 작은 일을 우습게 보는 태도
16장. 맡겨진 일을 계산하기 시작할 때
17장. 순종보다 자기 판단이 커질 때
18장. 누가 알아주지 않으면 흔들리는 충성
19장. 낮아짐 없는 섬김은 오래가지 못한다
20장. 직분의 자리에서 자기 의가 자랄 때

3부. 공동체 안에서 드러나는 ‘잡사’의 얼굴

21장. 말은 옳은데 사람을 잃는 태도
22장. 교회 안의 비교가 신앙을 병들게 할 때
23장. 사람보다 역할을 더 중요하게 여길 때
24장. 공동체보다 내 기분이 먼저일 때
25장. 섬긴다는 이름으로 상처를 주는 순간
26장. 회의는 많은데 기도는 적은 교회
27장. 분주함 속에서 본질을 놓치는 이유
28장. 내 일이 아니라고 선을 긋는 마음
29장. 책임질 일 앞에서 조용해지는 태도
30장. 교회 안의 갈등을 키우는 작은 말들

4부. 사명을 잃은 직분, 무엇으로 다시 살아나는가

31장. 직분은 감투가 아니라 부르심이다
32장. 직분자는 먼저 듣는 사람이어야 한다
33장. 보이는 자리보다 숨은 자리를 택하는 법
34장. 다시 처음 마음으로 돌아간다는 것
35장. 섬김은 결국 사랑의 언어여야 한다
36장. 복음은 체면보다 진실을 선택하게 한다
37장. 직분자는 먼저 회개할 줄 알아야 한다
38장.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곧 신앙의 수준이다
39장. 맡겨진 자리에서 끝까지 견디는 믿음
40장. 무너진 사명도 회복될 수 있다

5부. 잡사가 아니라 참된 섬김의 사람으로

41장. 다시 집사답게 산다는 것
42장. 직분의 본질은 사랑으로 남는 것이다
43장. 복음 없는 열심은 결국 사람을 지치게 한다
44장. 직분이 특권이 되어버린 순간을 넘어서
45장. 섬김은 교회 안에서 끝나지 않는다
46장. 가정에서 먼저 드러나는 직분의 진실
47장. 말보다 삶으로 증명되는 신앙
48장. 직분은 오늘도 사람을 살리는가
49장. 이름뿐인 신앙에서 살아 있는 신앙으로
50장. 잡사가 아니라 복음의 사람으로

에필로그 복음은 이름뿐인 직분을 다시 살려낸다

부록
부록 1. 소그룹 나눔 질문 25문항
부록 2. 집사의 직분, 성경은 어떻게 말하는가
부록 3. 소그룹 나눔 질문 25문항

작가 소개 / 이력
저자 소개
저자 : 김정호
    김정호는 경남 거창에서 태어나 사회복지학과 한국어교육학을 공부했다. 지금은 지역에서 복지와 언론, 교육과 예술을 함께 붙들고 살아가며 사람들의 삶과 이야기를 기록하는 일을 하고 있다. (사)경남척수장애인협회 거창군지회와 거창군소상공인연합회에서 사무국장으로 일하며 삶의 가장 낮은 자리에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기록해 왔고, 거창기독신문 운영총괄국장으로 지역 교회와 공동체의 현장을 취재하고 정리하고 있다. PBS중앙방송 경남서부 본부장으로도 활동하며 ‘지역의 말’을 공적인 기록으로 남기고 있다.

    미술가이자 영상 작업자이기도 한 그는, 전시와 작업을 통해 말로 다 담기 어려운 감정과 질문을 이미지로 표현해 왔다. 신앙 역시 삶의 현장에서 경험되는 이야기라고 믿으며, 복잡한 신학적 주제를 독자가 이해할 수 있는 일상의 언어로 풀어내는 글쓰기를 지향한다.

    저서로 《성경을 읽다》, 《죽음,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가 있으며, 김정호의 복음이야기 시리즈로 1권 《나는 무당과 살고 있다》, 2권 《나는 마귀와 살고 있다》, 3권 《나는 사단과 살고 있다》, 4권 《나는 악마와 살고 있다》를 펴냈다. 공동저서로는 《감사로 다시 일어서다》, 《버티기》, 《척수장애, 나의 삶을 증언하다》가 있다.

    김정호의 복음이야기 시리즈는 신앙을 종교적 언어가 아니라 삶의 언어로 다시 설명하려는 시도이다. 그는 오늘도 “사람을 살리는 말과 복음의 질서”가 우리의 일상 속에서 회복되기를 바라며 글을 쓰고 있다.

    현)
    • (사)경남척수장애인협회 거창군지회 사무국장
    • 거창군소상공인연합회 사무국장
    • 이안정보통신 대표
    • 거창기독신문 운영총괄국장
    • PBS중앙방송 경남서부 본부장
    • 생터성경사역원 전문강사
    • 예술활동(미술 분야: 영상 작가)
    • 이웃사랑선교회 회원
    • 거창뉴딜정책연구소 부소장
    • 바이블아카데미 부원장

    전)
    • (재)거창문화재단 이사
    • (사)한국민족미술인협회 거창지부 사무국장
    • (사)백년커뮤니티 사무국장
    • 백년신문 편집국장
    • 거창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 사무국장
    • (사)경남지체장애인협회 거창군지회 사무간사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서부지소 사무국장
    • 거창대성고등학교총동문회 사무차장
    • 느헤미야봉사단 사무국장
    • 거창군컴퓨터협회 회장

    전시회
    • 거창민미협 & 경남작가 교류전 7회(2015, 2016, 2017, 2018 〈평화·인권〉, 2019 〈기억, 부마 1979〉, 2020, 2023)
    • 경남민미협 교류전 7회(2018 〈평화 그리고〉, 2019 〈사람이 꽃이다〉, 2020 〈경남을 찾아서〉, 2021 〈다시 종횡무진〉, 2021 〈비명, 끝나지 못한 전쟁〉, 2022 〈한 걸음 더 앞으로〉, 2022 〈경남을 찾아서(통영)〉)
    • 초대전 3회: 〈나무와 쉼을 만들다〉(2022, 2024, 2025)
    • 개인전 1회: 〈이어면 길이다〉(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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