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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D]칼빈, 불꽃은 아직 꺼지지 않았다

  • 최민수, 이태규
  • 부크크
  • 2026년 04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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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규격 정보
상품상세정보
ISBNISBN-13 : 9791112171931
쪽수319쪽
크기A5(148mm X 210mm, 국판)
제품구성POD : 주문형 출판 (Publish on Dem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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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칼빈, 불꽃은 아직 꺼지지 않았다>
부제: 한 사람의 확신이 시대를 건너 오늘을 흔들다

이 책은 장 칼빈이라는 한 인물을 따라가며, 오백 년의 시간을 건너 지금도 살아 있는 질문과 마주하게 하는 기록입니다. 칼빈은 오랫동안 종교개혁의 상징으로 불려 왔지만, 이 책은 그를 단지 거대한 신학자의 이름으로만 다루지 않습니다. 오히려 한 인간이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살고자 했는지, 교회와 공동체를 어떻게 세우고자 했는지, 그리고 그 사상이 오늘의 삶과 믿음 속에서 어떤 울림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를 깊이 있게 풀어냅니다. 그래서 이 책은 위인을 기념하는 전기가 아니라, 한 사람의 생애를 통해 시대의 중심과 인간의 양심을 다시 묻게 하는 여정입니다.

칼빈의 삶은 결코 단순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뜨거운 개혁의 불꽃이었지만, 동시에 시대의 그림자와 인간적 상처를 함께 품은 인물이었습니다. 이 책은 그의 빛만을 높이거나, 반대로 어두운 장면만을 붙들어 쉽게 판단하지 않습니다. 조용한 마을에서 시작된 한 소년의 성장, 파리에서의 배움, 제네바에서의 치열한 개혁, 예정론과 교회 질서, 교육과 복지, 그리고 유럽과 한국교회에까지 이어진 깊은 영향의 흐름을 따라가며, 한 인물의 확신이 어떻게 시대를 흔들고 오늘의 양심까지 건드리는지를 차분하고도 감동적으로 보여 줍니다.

무엇보다 이 책은 칼빈의 사상을 낯설고 먼 교리의 언어로만 설명하지 않습니다. 하나님 중심, 말씀 중심, 공동체의 책임, 신앙과 삶의 일치라는 주제를 오늘의 독자도 이해할 수 있도록 따뜻하고 정돈된 문장으로 풀어냈습니다. 그래서 신학을 처음 접하는 이에게는 길잡이가 되고, 오래 믿음의 길을 걸어온 이에게는 다시 중심을 점검하게 하는 성찰의 거울이 됩니다. 이 책은 교회 안의 독자에게는 믿음의 본질을 다시 묻게 하고, 교회 밖의 독자에게는 한 시대를 움직인 사상의 깊이와 인간적 진실을 함께 이해하게 합니다.

또한 이 책은 과거를 설명하는 데서 멈추지 않습니다. 저자들은 칼빈대학원에서의 연구와 성찰을 바탕으로, 칼빈이라는 이름에 담긴 신앙적·학문적 의미를 오늘의 현실 속에서 다시 묻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이 책은 역사 속 인물을 복원하는 작업이면서도, 오늘을 사는 우리가 어떤 믿음으로 서야 하는지, 어떤 책임으로 공동체를 세워야 하는지, 어떤 양심으로 삶을 걸어가야 하는지를 함께 성찰하게 합니다. 과거의 이름이 현재의 질문이 되는 순간, 이 책은 단순한 평전을 넘어 삶의 방향을 다시 세우게 하는 인문적이고 신앙적인 기록으로 확장됩니다.

빠르고 가벼운 시대를 살아가는 독자에게 이 책은 느리지만 깊은 물음을 건넵니다. 하나님은 정말 삶의 중심이신가, 믿음은 어디까지 삶을 바꾸고 있는가, 공동체는 무엇으로 서야 하는가를 조용하지만 단단하게 묻는 책입니다. 목회자와 신학생, 평신도와 기독교 인문 독자, 교회와 교육 현장에서 길을 찾는 이들, 그리고 삶과 믿음의 일치를 고민하는 모든 이에게 이 책은 의미 있는 동행이 될 것입니다.

결국 이 책은 칼빈을 읽는 책이면서, 동시에 자기 자신을 다시 읽게 하는 책입니다. 한 사람을 따라가다 보면 한 시대를 만나게 되고, 한 시대를 지나오다 보면 마침내 자기 삶의 자리와 마주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 책은 지식을 위한 책이 아니라 방향을 위한 책이며, 설명을 위한 책이 아니라 성찰을 위한 책입니다. 불꽃은 사라져도 양심은 남습니다. 이 책이 그 남은 양심의 울림을 따라, 독자의 마음속에 오래 머무는 한 권의 책이 되기를 바랍니다.
목차
♣ 들어가는 말*4
△ 한 사람을 읽으면 한 시대가 열린다

1장 작은 불씨, 시대를 깨우다*21
1-1 조용한 마을에 큰 질문이 오다*22
1-2 성직의 문 앞에 선 어린 날*26
1-3 파리, 세계가 열리는 교실*31
1-4 문장이 먼저 사람을 빚었다*35
2장 배움은 결국 믿음을 흔든다*41
2-1 라틴어보다 뜨거운 갈증*42
2-2 법학의 길에서 다른 길을 보다*47
2-3 머리에서 가슴으로 건너간 신앙*52
2-4 회심은 번개보다 깊게 왔다*57
3장 떠남은 도망이 아닌 시작*63
3-1 파리를 떠나며 시대를 넘다*64
3-2 가명 뒤에 숨어도 진실은 자란다*69
3-3 망명의 밤, 책은 조용히 익었다*74
3-4 숨어 쓴 문장이 세상에 서다*79
4장 한 권의 책이 역사를 깨웠다*85
4-1 기독교 강요, 불꽃의 첫 장*86
4-2 단정한 문장, 뜨거운 칼날*91
4-3 하나님 중심, 사상의 심장*96
4-4 읽는 책에서 붙드는 책으로*101
5장 제네바는 그를 놓치지 않았다*107
5-1 스쳐 갈 도시가 운명이 되다*108
5-2 파렐의 한마디가 길을 바꾸다*113
5-3 설교가 시작되자 도시가 떨다*118
5-4 신앙과 현실이 정면으로 만나다*123
6장 추방은 사람을 더 깊게 한다*129
6-1 밀려난 자리에서 눈이 넓어지다*130
6-2 스트라스부르, 숨을 고른 시간*135
6-3 늦게 온 사랑, 오래 남은 온기*140
6-4 떠난 도시가 다시 손을 내밀다*145
7장 돌아온 칼빈, 달라진 제네바*151
7-1 다시 선 도시는 전과 달랐다*152
7-2 교회와 도시는 어디서 만날까*157
7-3 예배와 규율이 뼈대를 세우다*162
7-4 한 도시가 한 사상의 얼굴이 되다*167
8장 강단의 목소리가 도시를 빚다*173
8-1 설교는 길었고 울림은 깊었다*174
8-2 시편의 노래가 마음을 묶었다*179
8-3 말씀이 일상으로 스며든 순간*184
8-4 한 사람의 음성이 시대를 흔들다*189
9장 빛이 짙어질수록 그림자도 깊다*195
9-1 반대는 늘 가까운 곳에서 자란다*196
9-2 권위의 높이만큼 긴장도 높아졌다*201
9-3 칼빈도 상처 앞에서는 한 인간*206
9-4 굳은 신념은 얼굴에도 새겨졌다*211
10장 세르베투스, 지워지지 않는 불길*217
10-1 편지로 시작된 논쟁의 비극*218
10-2 진리를 지킨다는 말의 무게*223
10-3 시대의 법정, 개인의 책임*228
10-4 위대한 이름도 그림자를 남긴다*233
11장 예정론, 차가운 말만은 아니다*239
11-1 두려운 교리 속 질서를 보다*240
11-2 불안한 인간 앞에 선 주권*245
11-3 믿음과 은혜, 구원의 문턱*250
11-4 어려웠기에 더 오래 붙들렸다*255
12장 교회 밖에서도 사상은 걸었다*261
12-1 교육은 왜 개혁의 심장이었나*262
12-2 가난한 이웃 앞에 멈추지 않다*267
12-3 학교와 복지가 도시를 바꾸다*272
12-4 강단의 말씀이 삶의 구조가 되다*277
13장 오백 년 뒤에도 질문은 남는다*283
13-1 제네바를 넘어 유럽으로 번지다*284
13-2 청교도와 장로교의 긴 발자국*289
13-3 한국교회에도 남은 칼빈의 숨결*294
13-4 지금 우리에게 칼빈은 무엇인가*299

♣ 마무리 글*305
△ 불꽃은 사라져도 양심은 남는다

★ 특별부록 (노래)*311
△ 불꽃은 사라져도 양심은 남아요
저자 소개
저자 : 최민수, 이태규
    저자 소개|와우 최민수

    최민수는 오랜 공직 생활 동안 사람 중심의 행정을 실천해온 전문가입니다. 제도보다 사람을 먼저 생각하며, 시민의 삶에 따뜻하게 스며드는 정책을 기획하고 운영해왔습니다. 퇴임 후에는 사회복지기관장으로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돌보며, 복지를 삶의 실천으로 이어갔습니다.

    인생 2막은 배움과 나눔으로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문해교육, 평생학습, 디지털 시민교육 등 다양한 현장에서 활동하며, 특히 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배움에서 소외된 이들을 위한 교육에 힘쓰고 있습니다. 그는 배움이 자존을 회복하고 삶의 방향을 다시 세우는 힘이라고 믿습니다.

    사회복지와 평생교육을 함께 연구하며, 이론과 실천이 만나는 따뜻한 교육을 지향합니다. 그의 글쓰기와 강의는 정보보다 공감, 지식보다 울림을 담고 있으며, 단순한 전달을 넘어 삶을 돌아보고 다시 걸어갈 용기를 전합니다.

    문해교육 교원, 직업훈련교사, 스마트 IT 강사 1급, 인공지능 전문가 1급 등 44개의 자격을 바탕으로 교육·복지·디지털을 융합한 콘텐츠를 개발해왔습니다. 민싸이트북스를 설립해 출판과 교육, 콘텐츠 제작, 강연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과 국민훈장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했습니다.

    현재는 인천 시민교수로 활동하며 다양한 교육기관에서 강의와 컨설팅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200여권이 넘는 책을 집필하며, 삶과 배움의 이야기를 꾸준히 나누고 있습니다. 그 기록이 누군가에겐 조용한 위로가, 또 다른 이에게는 새로운 시작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글쓰기는 자신을 다독이고, 강의는 삶을 나누는 여정입니다. 그 글과 강의가 누군가의 마음에 잔잔한 울림이 된다면, 당신도 이미 누군가의 삶을 비추는 작가이자 교육자입니다.”

    ◈ 이메일: su59604@daum.net
    ◈ 블로그: sonofgod2221@naver.com
    ◈ 유페이퍼: https://sonofgod.upaper.kr
    ◈ 유튜브:https://www.youtube.com/@Minsigt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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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es24:https://www.yes24.com/product/author/485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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