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득공제
  • 무료배송

머무는 이별 - 감성과 디카의 만남 스치는 빛 머무는 마음

  • 이동자
  • 이지출판사
  • 2026년 05월 15일
사용자 평점
0리뷰 0개
10%13,50015,000원
적립금
750원 (5% 적립)
추가 적립 안내
  • 5만원 이상 결제 시 (*배송비 제외)

    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2,000원 이상이면 2,000원 추가적립

  • 10만원 이상 결제 시 (*배송비 제외)

    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2,000원 이상이면 2,000원 추가적립

    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5,000원 이상이면 5,000원 추가적립

회원가입 시 적립금 즉시 지급!

배송비
무료 (해외배송의 경우 지역에 따라 상이)

배송안내

배송비 안내
  • 1만원 이상 주문 시 무료배송 입니다.
  • 주문하신 상품을 해외로 배송 하시는 경우에는 별도의 항공료 가 부과됩니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542(논현동, 영풍빌딩)
주문 수량 변경시 안내

[주문/배송] 주문 수량 변경 시 안내

주문 수량 변경 시,배송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니 반드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객센터 1544-9020)

지금 주문하면 9/16(수) 출고 가능
택배보다 빠른, 나우드림
상품 규격 정보
상품상세정보
ISBNISBN-13 : 9791155552858
쪽수104쪽
크기기타 규격
제품구성단행본
이 책이 속한 분야
  • 소설/에세이/시 > 시
관련 이벤트

AI추천 이유

책 소개

이 책은 이동자 시인이 펴낸 디카시집으로, 감성시와 디카시를 접목하여 볼거리와 읽을거리를 동시에 보여 주는 아름다운 시집이다.

삶은 수많은 장면으로 흘러가지만 어떤 순간들은 마음에 오래 머물러 조용히 빛을 비추곤 한다. 장터의 온기에서, 스쳐 지나간 빛의 결에서, 흩어진 마음의 자리에서, 그리고 한 장의 사진 속 깊은 흔적에서 말없이 건네 오는 이야기가 있다. 이런 장면들을 직접 현장에서 포착하여 그 이면에 있는 독특하면서도 신선한 이미지를 5행 시로 표현해 냈다.

사진과 글이 만나 하나의 시가 되고, 그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발견을 만나는 경험은 디카시만이 줄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이다. 그러기에 이 시집은 이론보다 현장에서 체득한 감각으로 완성된 작품들이다. 직접 보고, 찍고, 빚어낸 시간의 결과물이기에 그 의미는 더욱 값지며, 디카시를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 이 시집을 꼭 권한다. 찰나의 장면에서 감정을 끌어내는 힘은 ‘시를 이렇게도 쓰는구나’ 하는 깨달음을 전해 줄 게 분명하다.

특히 이동자 시인은 휴이야기터 수국 디카시 공모전 대상 시상금 일부를 ‘문경 가은 아자개장터 디카시 공모전’에 기부하는 등 디카시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보여 주고 있으며, 요즘 가장 뜨거운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디카시’의 선두주자로서 그만의 독특한 시세계를 펼쳐나가고 있다.

목차

[목 차]

004 추천의 글_ 윤보영 커피시인

006 작가의 말_ 이동자

010 기다림_ 수국 디카티 공모전 대상 수상 작품

011 파도의 숨결_ 문경 가은 아자개 장터 장려상 수상 작품

 

1부 장터의 온기(삶의 온기)

 

018 골목의 숨결

019 곡식의 노래

020 시장의 향기

021 손끝의 온기

022 시간의 무게

023 추억 세일

024 빛 오후

025 바구니의 시간

026 겨울 냄새

027 겨울의 변신

028 모자의 표정

029 일광욕

030 익어 가는 세상

031 기다림의 빛

032 어시장의 아침

 

2부 빛이 스치는 풍경(빛의 울림)

 

034 파도의 기억

035 마른 시간

036 마른 선율

037 세상의 온기

038 붉게 익는 계절

039 가을빛이 내려온 자리

040 번지는 마음

041 익어 가는 시간

042 하루의 맛

043 유리 너머의 시간

044 장터의 하루

045 장터의 웃음

046 초록 속에서

047 서늘한 온기

048 괜히 웃는다

049 빛을 닮은 얼굴

050 마당에 머문 빛

051 마음의 매듭이 잘릴 때

052 빛이 먼저 다녀간 자리

053 아직은

 

3부 마음의 자리(마음이 머무는 장면들)

 

056 망부석

057 풀향 묻은 그대 생각

058 흘러가는 마음

059 물 위에 남은 그리움

060 타오르는 계절

061 유혹의 춤

062 기도

063 빈자리

064 붉은 약속

065 연못에 스민 기억

066 고요 속 평화로움

067 항아리 속 그리움

068 수국꽃 당신

069 수국으로 핀 당신

070 벚꽃의 교태

071 바람난 벚꽃

072 벚꽃의 유혹

073 고요가 비추는 시간

074 하늘에 걸린 소망

075 바다의 기억

 

4부 사진 한 장의 여러 얼굴(장면의 확장)

 

079 빗자루 연작 : 휴식·미래 연습

081 비 연작 : 비 마중·예감

083 계곡 연작 : 처음 흐르던 자리·흐르는 시간·빛이 머문 흐름· 견딜 힘·

자연의 문장·남은 고요

087 꽃모양 낙엽 연작 : 잿빛의 심장·마지막 온기·남겨진 결· 마지막 숨·

사라짐의 향기·희미한 시간

091 은행나무와 소나무 연작 : 겹쳐 있는 시간·겹쳐진 자리· 두 빛의 숨결·

겹치는 빛 사이·기울지 않는 쪽·은행잎 그네

095 잘린 나무 둥치와 단풍 연작 : 생의 문장·기다림· 살아내는 이유·남겨 둔 중심·

치열한 삶·계절이 남긴 숨

099 잿빛 하늘 아래 단풍나무 연작 : 붉은 침묵·머무는 이별·버티는 빛·불씨·

잿빛 위의 불·숨 쉬는 불씨·봄의 약속· 햇살처럼 웃는·번지는 빛·

붉은 숨결

출판사 서평

작가의 말

이 시집을 출판하게 된 시작점은 수국 디카시 공모전 시상식 후 기자와의 인터뷰였습니다.

“앞으로의 계획이 무엇인가요?”라는 기자의 물음에 저도 모르게 “디카시집을 내고 싶다”고 답했습니다. 그 말 한마디가 마음속에 오래 머물러 마침내 이렇게 한 권의 책으로 피어났습니다.

1부 시들과 2부 일부 작품들은 문경 아자개장터 디카시 공모전에 응모하기 위해 ‘윤보영 시인과 함께하는 감성 여행’에서 직접 담아온 아자개장터 풍경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날의 따뜻한 사람 냄새와 손에 닿던 계절의 결이 지금도 마음을 포근하게 감싸 줍니다.

2부 일부 시들은 아자개장터와 하양 5일장에서 만난 일상의 얼굴들, 그리고 제주 여행길에서 스쳐 지나간 풍경들 속에서 조용히 모여들었습니다. 머물지 않고 지나가기에 더 선명했던 빛과 잠시 시선을 붙잡았다가 사라진 장면들이 사진 속에 남아 시가 되었습니다.

3부 시는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 산책로와 연못을 거닐며 찍어 두었던 일상 풍경들에서 비롯되었습니다. 특별하지 않은 순간들이 어느 날 문득 마음의 자리가 되어 시로 조용히 내려앉았습니다. 또한 휴이야기터 수국정원에서 디카시 공모전 응모를 위해 촬영해 온 사진들도 그리움과 마음의 결을 새롭게 틔워 주었습니다.

4부에서는 감성 여행길에 잠시 들렀던 문경 봉암사 계곡과 주변 숲길에서 담아온 사진을 따라 한 장면이 품고 있는 여러 얼굴들을 보았습니다. 같은 풍경이라도 머무는 시간과 마음의 결에 따라 사라짐이 되기도, 회복이 되기도 했고, 그 과정은 자연스럽게 이별과 위로의 이야기로 이어졌습니다. 고요히 흐르던 물결과 단풍의 떨림은 한 장면 속에 여러 얼굴로 남아 다시 시가 되어 돌아왔습니다. 비워진 자리에도 온기는 남고, 흔들린 미음에도 빛은 스며듭니다. 그렇게 이어진 모든 순간들이 결국 우리 삶을 조용히 데우고 있음을 다시 배웠습니다.

시집 제목인 〈머무는 이별〉은 떠나보낸 것들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고 기억과 마음의 자리 어딘가에 조용히 머물러 있다는 믿음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이별은 끝이 아니라 마음속에 스며들어 다시 빛으로 남는 과정일지도 모릅니다.

책을 펼치는 순간, 당신의 마음에도 오래 머물던 장면 하나가 조용히 빛을 내기 시작하길 바라며, 당신의 하루에도 스쳐 지나간 어떤 장면이 작은 위로의 빛으로 머물렀으면 합니다.

이 생각들이 한 권의 시집으로 완성되기까지 추천의 글과 함께 따뜻하게 격려해 주신 커피시인 윤보영 교수님께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또한 이 시집이 지닌 결을 섬세하게 읽어내어 차분하고 단정한 모습으로 빚어 주신 이지출판 서용순 대표님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 시집은 이렇게 여러 사람의 마음이 겹쳐 조용히 여기까지 도착했습니다.

2026년 5월
이동자

저자 소개
저자 : 이동자
도서리뷰 (0)
이 책을 읽고 어떤 느낌을 받으셨나요? 리뷰를 남기고 다른 독자들과 함께 공유해보세요.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교환/반품/환불
반품/교환방법
  • 마이페이지 > 주문관리 > 주문/배송조회 > 주문조회 후  [1:1상담신청]  또는 고객센터 (1544-9020)
  • ※ 오픈마켓, 해외배송 주문상품 문의 시 [1:1상담신청] 또는 고객센터 (1544-9020)
반품/교환 가능기간
  •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 단순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 해외직배송 도서 구매 후 단순변심에 의한 취소 및 반품 시 도서판매가의 20% 수수료 부과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만화, 잡지, 수험서 및 문제집류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상품 품절
  •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 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바코드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