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득공제
  • 무료배송

거트루드 지킬 - 정원을 예술로 만든 아티스트

  • 앙헬라 레온
  • 이민
  • 이유출판
  • 2026년 05월 26일
사용자 평점
0리뷰 0개
10%16,200원18,000원
적립금
900원 (5% 적립)
추가 적립 안내
  • 5만원 이상 결제 시 (*배송비 제외)

    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2,000원 이상이면 2,000원 추가적립

  • 10만원 이상 결제 시 (*배송비 제외)

    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2,000원 이상이면 2,000원 추가적립

    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5,000원 이상이면 5,000원 추가적립

회원가입 시 적립금 즉시 지급!

배송비
무료 (해외배송의 경우 지역에 따라 상이)

배송안내

배송비 안내
  • 1만원 이상 주문 시 무료배송 입니다.
  • 주문하신 상품을 해외로 배송 하시는 경우에는 별도의 항공료 가 부과됩니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542(논현동, 영풍빌딩)
주문 수량 변경시 안내

[주문/배송] 주문 수량 변경 시 안내

주문 수량 변경 시,배송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니 반드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객센터 1544-9020)

지금 주문하면 10/7(수) 출고 가능
택배보다 빠른, 나우드림
상품 규격 정보
상품상세정보
ISBNISBN-13 : 9791189534868
쪽수64쪽
크기기타 규격
제품구성단행본

제품안전인증

KC 안전인증 적합
이 책이 속한 분야
  • 유아/어린이/초등학습 > 아동문학
관련 이벤트

AI추천 이유

책 소개

정원을 예술 작품으로!

이 책은 산업혁명 시기 영국에서 태어나 자연과 인간, 건축과 식물의 조화를 통해 자신만의 정원을 창조한 거트루드 지킬의 삶을 담아낸 그림책이다. 어린 시절, 들판과 숲을 뛰어다니며 꽃과 나무를 관찰하던 소녀는 훗날 ‘영국식 정원’을 완성한 인물이 된다. 그는 단순히 정원을 아름답게 가꾼 사람이 아니라, 꽃의 색감과 질감, 계절의 흐름과 빛의 변화를 그림 그리듯 구성한 정원 예술가라 할 수 있다. 90세에 이르기까지 열정적으로 활동한 그는 영국과 유럽, 미국에 400여 개의 정원을 디자인하고, 수십 권의 책과 1,000여 편의 글을 남긴 당대의 셀럽이기도 했다.

『거트루드 지킬』은 20세기 초에 활동한 여성 정원 디자이너의 삶을 돌아보면서, 식물이 인간에게 얼마나 큰 위안과 아름다움을 선사하는지 보여준다. 빠른 속도와 효율을 강조하는 AI 시대에, 이 책은 인간의 손길이 자연의 대명사인 꽃과 나무에 더해질 때, 삶의 리듬도 달라질 수 있다는 사실을 일깨운다.

목차

[본 문]

런던에선 많은 일이 일어나고 있었어요.

하이드 파크에는 역사상 최초의 만국박람회를 위한

유리 궁전이 지어져, 전 세계에서 온 다양한 상품과 발명품이 전시되었고

이를 관람하려고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죠.- 6쪽

 

시골에서 살 게 된 거트루드는 그때만 해도

남자아이들의 놀이였던 크리켓을 하며 즐겁게 지냈습니다. - 10쪽

 

거트루드는 식물원 같은 정원도 무척 좋아해서,

부모님은 런던에 막 문을 연 큐가든에 데려갔습니다. - 18쪽

 

거트루드는 작가이자 화가인 존 러스킨에게서도 배웠는데,

그는 공장이 공기와 땅, 물을 오염시키지 않았던 과거 시대에

인류의 미래가 있다고 믿는 인물이었습니다. - 26쪽

 

 

시간이 지나면서 도시의 생활 여건은 조금씩 나아졌어요.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공원이 문을 열면서 시민들은 소풍을 가거나

연을 날리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 33쪽

 

어느 날 그녀는 젊은 건축가 에드윈 루티엔스를 만나 친구가 됩니다.

두 사람은 함께 그녀의 집을 설계하기로 하고, 영감을 얻기 위해 집이 지어질

마을의 농가를 둘러보았습니다. 이때 그녀는 완벽한 시력을 가진 사람들보다도

더 예리한 관찰력을 보여주어, 이 건축가를 놀라게 했답니다. - 39쪽

 

 

에드윈 루티엔스는 멋진 전원 저택을 짓고,

거트루드는 그 저택을 숨 막힐 듯 아름다운 정원으로 둘러쌉니다.

건축과 정원이 하나로 어우러져 벽과 식물, 나무와 꽃, 계단과 난간,

 

관목과 조각상들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네요. -45쪽

출판사 서평



꽃으로 정원을 ‘그리는’ 정원 아티스트

1843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난 거트루드 지킬은 어린 시절부터 식물을 유난히 좋아했다. 산업혁명으로 도시가 빠르게 팽창하던 시기였지만, 그는 시골 들판에서 꽃과 나무, 계절의 변화를 몸으로 익히며 자랐다. 이름을 모르는 꽃에는 이름을 붙여주고, 향기를 맡고, 잎의 질감을 손끝으로 느끼며 식물을 관찰하던 경험은 훗날 자신만의 정원 세계를 이루는 밑바탕이 된다.

원래 화가를 꿈꾸었던 거트루드는 윌리엄 터너의 그림을 좋아했고, 자수와 조각, 금속 세공까지 익히며 다양한 예술 작업에 몰두했다. 하지만 시력이 점점 나빠지자 붓과 물감 대신 꽃과 식물을 사용해 ‘정원을 그리는 일’을 시작한다. 차가운 색과 따뜻한 색을 섬세하게 조율하고, 계절마다 다른 꽃이 연이어 피어나도록 구성한 그의 정원은 살아 움직이는 인상파 작가의 그림과도 같았다.

 

산업화 시대에 자연과 장인 정신을 지킨 예술가

거트루드가 살던 시대는 공장 생산과 대량 소비가 사회 전체를 바꾸어가던 시기였다. 하지만 그는 기계가 인간의 삶과 노동, 자연의 아름다움을 훼손하고 있다고 느꼈다. 그래서 윌리엄 모리스와 존 러스킨 등이 시작한 예술공예운동에 적극 호응하며 공예품과 장인 정신의 가치를 지키고자 했다. 공장에서 균일하게 찍어낸 물건보다 손으로 만든 물건의 존재감을 선호했고, 정원 역시 인위적으로 통제된 공간이 아니라 자연의 생명력이 살아 숨 쉬는 장소가 되어야 한다고 믿었다.

그가 만든 정원은 당시 유행하던 장식적 정원과는 달랐다. 야생화와 허브, 이국적인 식물과 토착 식물이 뒤섞이고, 향기와 색채, 곤충과 새들까지 함께 어우러지는 살아 있는 생태계에 가까웠다. 정원은 눈으로만 감상하는 장소가 아니라 걷고, 냄새 맡고, 계절의 변화를 느끼는 장소여야 했다. 오늘날 많은 사람이 사랑하는 ‘영국식 정원’의 감각 역시 거트루드의 이런 생각에서 비롯된 것이다.

 

건축물과 정원이 하나로 어우러진 풍경

거트루드는 자신보다 스물여섯 살이나 젊은 건축가 에드윈 루티엔스를 만나 평생의 협업자이자 친구가 되었다. 두 사람은 건축과 정원이 서로 분리되지 않는 새로운 공간을 꿈꾸었다. 루티엔스가 집을 설계하면, 거트루드는 집을 감싸 안는 정원을 디자인했다. 벽과 계단, 나무와 꽃, 관목과 조각상이 서로 긴장감 있는 조화를 이루며 하나의 풍경처럼 연결되는 것이다.

이들의 작업은 훗날 ‘루티엔스-지킬 스타일’이라 불리며 영국 정원 디자인의 새로운 모델이 되었다. 루티엔스가 건축물과 바닥 패턴으로 정원의 틀을 잡으면, 거트루드는 그 틀을 넘나들며 자유분방하게 자라나는 식물을 심었다. 조화와 대조가 균형을 이루는 정원은 이렇게 만들어졌다. 특히 거트루드의 자택 <먼스테드 우드>는 그녀의 철학이 가장 아름답게 구현된 정원이다. 계절마다 다른 꽃이 피어나고, 꽃과 나무의 색과 질감, 높낮이가 섬세하게 조율된 이 정원은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고 있다.

 

꽃과 나무로 삶의 방식을 디자인한 스타일리스트

거트루드는 결혼 대신 자신만의 작업과 삶을 선택했고, 도시보다 시골을 사랑했으며, 화려한 사교 생활보다 자연 속에서 배우고 관찰하는 시간을 더 소중하게 여겼다. 그는 평생 400개가 넘는 정원을 만들고, 수많은 글을 쓰며 자연과 정원, 생활 문화에 대한 생각을 사람들과 나누었다. 그리고 그가 남긴 철학은 오늘날까지 이어져, 정원 가꾸기를 단순한 취미가 아니라 삶을 미학적 측면에서 바라보게 하는 태도로까지 승화시켰다.

자연과 수공예, 인간적인 삶의 감각을 지키려 했던 거트루드의 이야기는 오늘날 우리에게 진정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되돌아보게 한다. 『거트루드 지킬』은 『리나 보 바르디』, 『샬롯 페리앙』에 이어 20세기 초에 활동한 여성 창작자의 삶을 재조명하는 앙헬라 레온의 그림책 시리즈 중 세 번째 책이다.

저자 소개
저자 : 앙헬라 레온
도서리뷰

이 책을 읽고 어떤 느낌을 받으셨나요?
리뷰를 남기고 다른 독자들과 함께 공유해보세요.

안내 열기구매(배송/수령완료) 후 리뷰를 작성하시면 적립금 300원을 드려요!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교환/반품/환불
반품/교환방법
  • 마이페이지 > 주문관리 > 주문/배송조회 > 주문조회 후  [1:1상담신청]  또는 고객센터 (1544-9020)
  • ※ 오픈마켓, 해외배송 주문상품 문의 시 [1:1상담신청] 또는 고객센터 (1544-9020)
반품/교환 가능기간
  •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 단순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 해외직배송 도서 구매 후 단순변심에 의한 취소 및 반품 시 도서판매가의 20% 수수료 부과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만화, 잡지, 수험서 및 문제집류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상품 품절
  •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 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바코드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