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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어붙여라 : K-Culture의 정수 수불선사의 간화선

  • 수불
  • 해조음
  • 2026년 05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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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규격 정보
상품상세정보
ISBNISBN-13 : 9791191515350
쪽수225쪽
크기A5(148mm X 210mm, 국판)
제품구성단행본
이 책이 속한 분야
  • 종교 > 불교 > 불교일반/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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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추천 이유

책 소개

●“생각이 멈추는 자리에서 화두가 시작된다, 앞뒤 돌아보지 말고 밀어 붙여라!”

● 치유와 안정을 넘어 단박에 근본 무명을 타파하는 최상승 간화선 수행의 지침서

● 불교신문 연재 글과 집중수행 법문, 인터뷰를 엮어 간화선의 원리부터 대중화 비전까지 제시

오늘날 웰빙과 힐링의 시대를 지나 세계적으로 명상 문화가 대세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한국 전통 선불교의 정수이자 최상승 수행법인 간화선(看話禪)의 핵심을 대중의 눈높이에 맞춰 명쾌하게 풀어낸 신간이 출간되었다. 안국선원장 수불스님이 펴낸 《밀어 붙여라》는 불교신문에 연재되었던 글을 바탕으로, 스님의 인터뷰와 집중수행 현장의 생생한 법문을 함께 엮은 책이다.

 

이 책은 단순히 선(禪)을 이론적으로 설명하거나 관념적인 논의를 쌓아 올리는 서적이 아니다. 저자는 “설명은 언제나 한발 늦기 때문에, 독자를 그 자리 앞에 직접 세워 직면하게 하려 한다”며 중복되는 설명을 걷어내고 간화선의 원리, 화두의 구조, 의심이 자라나 타파에 이르는 과정을 가장 간결하고 강력한 언어로 정제해 담았다.


주요 내용 및 핵심 메시지

책의 제목인 《밀어 붙여라》는 일단 화두가 잡히고 살아 있는 의심[활구]이 시작되면, 온갖 장애와 정신적 장벽을 두려워하지 말고 앞뒤 돌아보지 않은 채 깨달음을 향해 끝까지 밀고 나가야 한다는 수행자의 올곧은 기상과 용기를 상징한다. 스님은 오늘날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명상 열풍을 한국불교 중흥의 기회로 바라보면서도, 단순히 긴장을 완화하고 마음을 안정시키는 ‘유위법(有爲法)’의 명상에만 머물러서는 인간의 근본적인 생사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지적한다. 그리하여 상(相)을 깨고 단박에 마음의 실상을 보게 하는 최상승 ‘무위법(無爲法)’이자 한국 전통 명상인 ‘선명상[간화선]’으로의 전환이 필요함을 역설하였다.

책은 총 7부 42장으로 법문⋅인터뷰 모음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제2부에서는 정신과 물질은 모두 진리에서 비롯되며 궁극적으로는 다시 진리로 돌아가야 한다는 수행으로 돌아가다와 선禪의 문을 열다

 

제3부~제5부에서는 간화선의 핵심 장치인 ‘화두’와 ‘의심’의 메커니즘을 상세히 다룬다. 억지로 되뇌는 사구(死句)가 아닌, 들려고 하지 않아도 저절로 들리는 활구(活句) 의심을 일으키는 법과 꽉 막힌 은산철벽의 경계를 뚫고 타파로 나아가는 행법을 안내한다.

 

제6부~제7부 및 부록에서는 세계 최고 정신문화 명품으로서의 간화선이 지닌 사명과 도심 속 사부대중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간화선 대중화⋅세계화’의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

 

특히 책의 후반부에는 2023년 오대산 옴뷔에서 열린 간화선 집중수행에서 대중들에게 손가락을 탁 튕기며 던진 ‘탄지(彈指) 화두’ 지도법의 실황과 세계적 불교학자들과의 교류 속에서 한국 간화선의 현재를 진단한 깊이 있는 인터뷰가 수록되었다. 

목차

[목 차]

제1부 ∙ 수행으로 돌아가다

01장 ┃ 종교는 진리를 깨닫기 위한 방편 015

02장 ┃ 본분 수행에 눈을 돌릴 때이다 018

03장 ┃ 수행을 해야 안목이 열린다 021

04장 ┃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바꿀 수 있다 024

05장 ┃ 진리는 둘로 갈라질 수 없다 026

06장 ┃ 우리 자신이 영험있는 법당이다 029

 

제2부 ∙ 선(禪)의 문을 열다

07장 ┃ 직지인심 견성성불 전법도생 035

08장 ┃ 조사선과 간화선 039

09장 ┃ 다만 더럽히지 말라 043

10장 ┃ 실상은 환히 드러나 있다 046

11장 ┃ 본래 있는 그대로 실상을 가리킨다 050

12장 ┃ 깨달음은 사유의 영역을 초월한다 054

13장 ┃ 양변을 포괄하되 물들지 않는다 058

14장 ┃ 알음알이는 무명을 더 크게 만들 뿐 062

15장 ┃ 명안종사는 알음알이부터 끊어준다 066

 

제3부 ∙ 간화선의 문에 들어서다

16장 ┃ 간화선의 핵심은 ‘의심’이다 073

17장 ┃ 깨달음에 이르는 가장 빠른 길 075

18장 ┃ 정통 간화선 수행법은 가까이에 있다 078

19장 ┃ 정신적인 벽을 깨뜨리는 간화선 081

20장 ┃ 누구나 바른 수행법을 공부할 수 있다 085

 

제4부 ∙ 화두의 생명

21장 ┃ 활구 의심이 간화선의 생명이다 091

22장 ┃ 간화선 장치는 화두를 의심하는 데 있다 094

23장 ┃ 화두는 들려고 하지 않아도 들려야 한다 098

24장 ┃ 한 번 보고 듣고 느끼기만 하면 된다 101

25장 ┃ 알약을 삼키면 약기운이 몸속에 퍼지듯이 105

26장 ┃ 집중수행의 장벽 넘기 108

 

제5부 ∙ 의정에서 타파로

27장 ┃ 꽉 막힌 감옥에서 어떻게 빠져나올까? 117

28장 ┃ 정혜쌍수(定慧䨇修)의 간화선 수행 120

29장 ┃ 불 속에서 연꽃이 피는 도리 124

30장 ┃ 선과 생활이 하나 되는 삶 127

 

제6부 ∙ 한국불교와 간화선의 사명

31장 ┃ 명상 문화의 유행은 한국불교 중흥의 기회 133

32장 ┃ 세계 최고 정신문화의 명품, 간화선 137

33장 ┃ 새로운 선(禪)의 황금시대 141

34장 ┃ 인류에게 영원한 행복을 제공할 힘이 있는가 146

35장 ┃ 법계는 자비 나눔으로 원활하게 돌아간다 149

 

제7부 ∙ 한국 간화선의 현재와 미래

- 법문 및 인텨뷰 모음

36장 ┃ 인식을 작동케 하는 그것을 수행의 장에서 묻다 155

37장 ┃ 생각이 막히는 자리에서 열리는 인간 이해의 새로운 지평 163

38장 ┃ 한국 선불교의 희망을 보다 169

39장 ┃ 종교와 과학의 만남 174

40장 ┃ 간화선 집중수행의 의미 182

41장 ┃ 헛된 욕망을 버리고 본래의 나를 되찾아라 190

42장 ┃ 잠류하던 선의 물줄기, 다시 솟아오르다 196

나가며

출판사 서평

“이 책을 읽다가 어느 문장에서 생각이 멈추게 된다면, 그 멈춤이 바로 이 책이 전하고자 하는 것이다. 그 자리에서 발심이 일어난다." 많이 아는 지식의 길이 아니라, 기존의 알음알이를 덜어내고 자기 내면의 영험한 자성불(自性佛)을 마주하고 싶은 이 시대의 모든 현대인들에게 이 책은 오랜 가뭄 끝에 내리는 단비 같은 지침서가 될 것이다.

저자 소개
저자 : 수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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