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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규격 정보
| ISBN | ISBN-13 : 9788941926108 |
|---|---|
| 쪽수 | 280쪽 |
| 크기 | 기타 규격 |
| 제품구성 | 단행본 |
이 책이 속한 분야
- 종교 > 카톨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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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추천 이유
책 소개
『사막 교부들의 금언』에 담긴 영적 가르침을 현대인들에게 알기 쉽게 풀이해 전하는 책이다. 오랫동안 수도승 영성을 연구한 저자가 『사막 교부들의 금언』을 수없이 읽으면서 현대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말씀들을 가려 뽑아 해설하고 자신의 깊은 묵상을 더했다. 사막 교부들의 말씀을 주제별로 묶어 총 세 권으로 구성했다. 이 책은 둘째 권으로 사막의 교부들이 유혹에 맞서 어떻게 싸웠는지 보여 준다.
목차
출판사 서평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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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이 던져진 곳에
나도 던져졌다
_ 포이멘
고대 이집트에는 세상의 소음에서 벗어나 하느님을 찾아 사막으로 떠난 이들이 있었다. 척박한 땅에서 생계를 유지하면서 하느님을 따르는 삶은 그리 녹록지 않았다. 사막은 온갖 유혹이 도사리고 있는 악마의 장소였다. 사막에서 그들은 노동하고 기도하면서 유혹에 맞서 싸웠다. 그들의 영웅적 삶은 곧 널리 알려져 이를 본받으려는 사람들이 사막으로 몰려왔다. 그러나 사막의 스승들은 가르침을 청하는 이들에게 몇 마디만 던져 줄 뿐이었다. 그들의 가르침이 구전으로 전해지다 『사막 교부들의 금언』으로 한데 모였고, 이 모음집 덕분에 우리는 사막 교부들의 보석 같은 가르침과 치열했던 삶을 생생하게 접하게 되었다. 그러나 그들의 선문답 같은 가르침과 극단적 고행은 오늘날 우리에게는 그저 까마득한 옛이야기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이 책은 『사막 교부들의 금언』에 담긴 영적 가르침을 현대인들이 새롭게 발견하도록 돕고자 한다. 오랫동안 수도승 영성을 연구한 저자가 『사막 교부들의 금언』을 수없이 읽으면서 지금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말씀을 가려 뽑아 해설하고 자신의 깊은 묵상을 더했다.
『사막 교부들의 금언』에 담긴 말씀과 해설을 주제별로 묶어 총 세 권으로 구성했다. 둘째 권, 「나쁜 생각에서 벗어나는 지혜」에서는 악령과 악덕, 경계와 유혹, 영적 싸움 그리고 마침내 구원에 이르는 길에 관한 말씀을 묶었다. 사막의 은수자들의 삶은 사악한 악령들을 거슬러 어떻게 하느님의 사람으로 변모되었는지 보여 준다. 사탄과 치열한 싸움을 벌인 은수자들의 모습은 우리도 일상에서 마주치는 크고 작은 유혹을 어떻게 물리쳐야 하는지 알려 준다.
인간 마음이 낳는 불순한 생각들과 헛된 욕망들
고대 사람들은 사막을 악령과 사탄이 사는 곳이라고 생각했다. 세상에서 물러나 고독과 침묵의 장소에서 하느님을 갈망하던 이들은 하느님보다 악령을 먼저 만났다. 그들이 맞서 싸웠던 악령은 인간 마음이 낳는 불순한 생각과 헛된 욕망이었다. 그들은 사탄의 모습을 한 탐식, 탐욕, 분노, 나태, 욕정, 교만에 맞서 치열하게 싸웠다. 암마 신클레티카는 악령이 모습을 바꿔 가며 다가온다며 이렇게 말한다. “악령의 간계는 많습니다. 악령이 가난으로 영혼을 방해할 수 없다면 부를 미끼로 사용합니다. 악령은 모욕과 망신으로 승리하지 못하면 칭찬과 영광을 사용합니다.” 사막의 교부들은 기도와 노동 그리고 겸손을 무기로 영적 싸움을 치른다. 이 책에서는 유혹이 어떤 모습으로 얼마나 끈질기게 다가오는지, 그리고 교부들이 어떻게 마침내 승리하여 마음의 평온을 찾는지 엿볼 수 있다.
사막으로 달아나라
모든 것이 풍족하고 자유로운 세상이지만 정신적·영적 갈증을 느끼고 길을 찾아 헤매는 현대인들에게 이 책이 안내판이 되어 줄 것이다. 복잡한 마음을 잠시 내려놓고 이 책을 따라 자기만의 사막으로 가 보기를 권한다. 고요와 침묵 그리고 온갖 유혹이 있는 그곳, 사막이 내가 진정 어디로 가야 할지 알려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