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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D]관념적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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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년 05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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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규격 정보
상품상세정보
ISBNISBN-13 : 9791112200358
쪽수96쪽
크기B6(127mm X 188mm, 사륙판)
제품구성POD : 주문형 출판 (Publish on Dem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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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한숨 자고 나면 사라지는 감정들이 있다. 새벽녘 잠에 들지 못하고 서성거렸다가도, 아침이면 창문에 들어오는 햇빛을 맞이한다. 푸른 하늘 태양 아래에 서면 바닥에 지는 그림자, 모두가 이 그림자를 가지고 걸어 다닌다. 절망처럼 검었다가도 빛을 머금고 은은하게 빛나기도 한다. 가장 밑바닥에서 피어나는 사랑이 있다. 이 과정을 시인은 자신만의 솔직한 언어로 표현한다. 고독함과 우울을 먹고 자라난 그림자는 푸른 하늘처럼 투명하게 빛난다.
목차
관념적 블루
빛나는 눈동자를 그대에게
고양이가 생각나는 밤
어린왕자
식습관
나는 그것이 사랑인지도 모르고
가려움증
연말
빈칸넣기
흡혈귀와 나
잔열
고양이 수염
치열(熾烈)
솟대
반으로 접혀 그렇게 있다
짝사랑
열망
썸머
내가 당신의 절망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환상통
그물과 우주
새끼손가락을 걸고
일상
전화 한 통
매달린 것들
상상고양이
벌새
구덩이
카운트다운
가지치기
심폐소생술
라면과 김빠진 콜라
채식주의자
겨울나기
전언(傳言)
오류
연극놀이
허수아비
그냥 있어요
탈피
허상
열병
호기심
푸른 손의 외계인은 젤리를 좋아해
날것
말미
경마
입질
푸른 편지
반추
지문
이방인
모퉁이를 돌면
창공
굿바이 키스
사막에서 바늘을 찾았다
시인의 말
저자 소개
저자 : 사이
    우울하면 글을 썼다. 그래서 대부분의 글들이 죄다 그런 건 어쩔 수 없나 보다. 우울도 습관이다 그래서 언제나 함께하는 법을 익혀갔다. 말하면 안 될 것 같은 것들을 말하고 싶었다. 슬픔, 죽음, 절망 같은 것들. 하지만 그런 검은 것들을 품기 위해서는 사랑이 필요했다. 내가 불현듯이 사랑을 궁금해하고 사랑을 이야기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렇기에 한편으로는 살아갈 필요가 있었다. 모르는 것은 배워야 할 필요가 있었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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