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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독서 가르치지 않아도 됩니다 - 영어도서관 관장이 증명한 아이가 스스로 읽기까지의 영어독서 가이드
- 차수진
- 해밀누리
- 2026년 06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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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규격 정보
| ISBN | ISBN-13 : 9791175052918 |
|---|---|
| 쪽수 | 268쪽 |
| 크기 | 규격 외(152mm X 225mm, 신국판) |
| 제품구성 | 단행본 |
이 책이 속한 분야
- 자녀교육/건강/여행/요리 > 여성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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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도서관 12년, 수천 명의 아이가 책과 만나는 현장에서 길어 올린 영어독서의 본질
★ 교수법이 아니라 ‘책·읽어주기·어른의 역할’, 집에서 바로 실천하는 다섯 단계 읽기법
★ 거장 작가 큐레이션 + 단계별 추천도서 + 전국 영어도서관 30곳, 즉시 활용 가능한 실전 자산
『영어독서, 가르치지 않아도 됩니다』는 “더 잘 가르치는 법”을 말하는 흔한 영어교육서가 아니다. 저자는 사교육과 공교육 현장을 모두 경험한 끝에, 영어를 ‘가르치는 대상’이 아니라 ‘아이의 삶 속에서 축적되는 경험’으로 바라보게 되었다. 이 전환이 책 전체를 관통한다. 그래서 책은 시험이나 점수를 약속하지 않는다. 대신 아이가 스스로 책장을 넘기게 되는 그 순간까지, 부모와 어른이 무엇을 준비하고 어떻게 곁에 있어야 하는지를 차분히 안내한다.
특히 인상적인 것은 ‘작가’를 중심에 둔 3장이다. 좋은 책 한 권을 추천하는 데 그치지 않고, Eric Carle·Dr. Seuss·Anthony Browne 같은 거장부터 Julia Donaldson·Mo Willems·Oliver Jeffers·Jon Klassen에 이르는 수십 명의 작가를 성격별로 묶어 소개한다. 작가의 세계를 알면 아이의 독서는 한 권에서 한 사람으로, 다시 한 흐름으로 자연스럽게 확장된다. 12년간 아이들의 반응을 직접 지켜본 사람만이 쓸 수 있는, 살아 있는 큐레이션이다.
개관 초기 영어도서관에 머문 아이들의 평균 시간은 5~10분 남짓이었다. 엄마가 리스트를 들고 책을 고르는 동안 아이들은 핸드폰만 보며 기다렸다. 그 광경을 안타까워하던 저자가 학부모 강의를 열고, 아이와 함께 책을 고르고 읽는 법을 알려주면서 이 책의 내용이 만들어졌다. 그래서 이 책은 추상적 이론서가 아니라, 한 도서관에서 4년에 걸쳐 쓰이고 12년에 걸쳐 검증된 기록이다. “책은 읽어주는 사람이 흥미가 없으면 듣는 사람도 재미가 없다”는 저자의 말처럼, 이 책은 무엇보다 어른이 먼저 영어책의 재미를 발견하게 만드는 책이다.
■ 이 책의 특징
1. 현장의 12년이 만든 책
교실이 아닌 도서관에서 12년간 수천 명의 아이가 책과 어떻게 만나는지를 직접 보고 기록한 결과. 이론서나 입문서가 아니라, 현장에서 검증된 내용만 담았다.
2. ‘공부’가 아니라 ‘경험’
“영어는 방법보다 환경이 더 중요합니다.” 저자가 책 전체에서 일관되게 전하는 메시지. 학습 부담을 덜고, 아이와 함께 책을 즐기는 방법을 알려준다.
3. 바로 쓸 수 있는 단계별 도서 리스트
The Very Hungry Caterpillar부터 The Giver까지. 도서관 현장에서 아이들이 가장 좋아한 책 수백 권을 읽기 시작 단계부터 고학년까지 단계별로 정리했다.
4. 아동문학상으로 좋은 책 고르기
Theodor Seuss Geisel상, Caldecott상과 Kate Greenaway상, Newbery·Carnegie상까지. 연령대별로 주목해야 할 권위 있는 아동문학상을 안내해 책 고르는 기준을 잡아준다.
5. 전국 영어도서관 30곳 안내
영어도서관이 생소했던 2009년에 비해, 지금은 전국에 30곳이 넘는 공립 영어도서관이 있다. 다른 영어교육서에 없는 이 부록이 학부모에게 즉시 실용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