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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규격 정보
| ISBN | ISBN-13 : 9788947502856 |
|---|---|
| 쪽수 | 240쪽 |
| 크기 | 규격 외(152mm X 225mm, 신국판) |
| 제품구성 | 단행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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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자기계발 > 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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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목차
추천사
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
이 책이 지닌 미덕은 단연 단순함에 있다. 수많은 정보와 소음이 뒤섞여 혼란스러워 보이는 현실에서 가장 핵심적인 본질을 걸러내는 추상 능력, 그것이 바로 위대한 아이디어가 가진 힘이다. 주식시장은 세상의 온갖 복잡한 사건과 인간의 욕망을 반영하는 거대한 용광로와 같다. 저자는 이 복잡계의 움직임을 금리와 실적이라는 단 두 가지 핵심 지표와 네 개의 계절로 명쾌하게 풀어낸다. 깊은 내공은 화려함이 아니라 이렇듯 명징한 단순함 속에 깃드는 법이다. 파편화된 것처럼 보이는 개별 현상을 관통하는 보편적 특성을 찾아낸 혜안이 오늘날까지 독자들을 이 책으로 이끌고 있다.
출판사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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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간 절판 없이 살아남은 단 하나의 주식 고전!
마침내 개정판으로 돌아오다
투자 서적은 시류를 탄다. 강세장이 오면 쏟아지고, 약세장이 오면 잊힌다. 그러나 단 한 번도 그 운명을 따르지 않은 책이 있다. 우라가미 구니오의 《주식시장 흐름 읽는 법》은 1993년 국내에 처음 소개된 이래 30년이 훌쩍 넘는 세월 동안 단 한 차례도 절판되지 않았다. 강세장이든 약세장이든, 세대가 바뀌고 시장의 주역이 교체되는 동안에도 이 책은 꾸준히 새로운 독자의 손에 들려 읽혔다. 먼저 시장에 발을 들인 선배가 후배에게 가장 먼저 권하는 입문서이자, 시장을 업으로 삼는 애널리스트들조차 ‘교과서 중의 교과서’로 꼽는 책이다. 그 유일무이한 생명력의 비결은 단순하다. 저자가 이야기하는 투자 법칙이 한철의 유행이 아니라 시장을 관통하는 불변의 원리였기 때문이다. 이번 개정판은 그 고전의 가치를 오늘의 독자에게 더 또렷하게 전한다.
40년 현장의 내공이 길어 올린 주식시장의 사계,
그 압도적 단순함의 힘
저자는 닛코증권 시장부에서 출발해 증권영업, 조사부, 펀드 매니저, 투자신탁 어드바이저에 이르기까지 40년간 시장의 한복판을 걸어온 일본의 대표적 테크니컬 애널리스트다. 그는 가장 뜨거운 장세의 중심에서 시작해 점차 냉정한 분석가의 자리로 옮겨오는 보기 드문 경력을 통해, 무질서해 보이는 주식시장이 실은 일정한 4개의 국면을 영원히 반복한다는 사실을 입증해냈다. 금융장세(봄)→실적장세(여름)→역금융장세(가을)→역실적장세(겨울)가 그것이다. 돈의 힘으로 오르는 봄, 실적이 끌어올리는 여름, 금리가 짓누르는 가을, 실적마저 무너지는 겨울까지 유행은 바뀔지언정 시장의 사이클은 결코 바뀌지 않는다. 정치·경제·국제분쟁·이상기후가 뒤섞인 복잡계를 금리와 실적이라는 단 두 개의 축과 네 개의 계절로 환원한 통찰이야말로 이 책이 위대한 고전으로 남은 이유다. 깊은 내공은 화려함이 아니라 명징한 단순함 속에 깃든다.
이론에서 실전으로,
계절마다 사야 할 종목과 피해야 할 리스크
이 책의 미덕은 통찰에 머물지 않고 실전으로 이어진다는 데 있다. 저자는 각 장세의 특징을 설명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국면마다 어떤 업종이 시장을 주도하는지, 어떤 종목이 가장 먼저 천장을 치는지, 그리고 다가올 계절에는 어떤 리스크에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일러준다. 금융장세를 이끄는 리드 업종, 실적장세 전반과 후반의 주역 교대, 역금융장세의 역행 그룹, 역실적장세의 바닥 진입 패턴까지 말이다. 제철 음식이 맛도 좋고 값도 싸듯, 각 국면에 맞는 종목을 고르면 리스크는 줄고 수익은 커진다는 것이 저자의 일관된 메시지다. 화살표의 방향만으로 금리와 실적과 주가의 관계를 직관적으로 풀어낸 설명, 그리고 "천장에 가까울수록 싸 보이고 바닥에 가까울수록 비싸 보인다"는 시장 심리에 대한 통찰은 고루한 이론서의 영역을 가뿐히 뛰어넘는다.
초강세장이 펼쳐진 2026년,
우리가 '다시'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대한민국 주식시장이 유례없는 초강세장을 보인 2026년, 이 책은 그 어느 때보다 묵직한 질문을 던진다. 지금은 봄인가, 여름인가, 아니면 이미 가을의 길목인가. 1990년 일본 버블 붕괴 직전에 쓰인 탓에 시스템 운용 시대에 대한 전망이나 당대 펀드 매니저들에 대한 서술은 이제 역사가 되었지만, 장세를 읽는 핵심 분석만큼은 시대와 국경을 초월해 보편성을 발휘한다. 종목을 고르기 전에 시장을 먼저 읽어야 한다는 단 하나의 원칙을 생각해보자. 저자는 수많은 투자자가 개별 종목에 매몰되어 놓치고 마는 시장의 사이클을 가장 명료하게 가르쳐준다. 강세장의 열광 속에서 평상심을 지키고, 다가올 계절을 미리 준비하는 모든 투자자에게 이 책은 여전히, 그리고 앞으로도 가장 믿을 만한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